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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도시락' 브랜드 지켰다…해태와 '상표권 취소' 심결 승소 2024-11-01 07:55:30
팔도가 올초 해태제과의 등록 상표 '도시락'에 대해 청구한 취소 심판에서 승소했다. 1일 뉴스1에 따르면 특허심판원은 해태제과가 2009년 9월 출원해 2010년 11월 등록을 마친 '도시락', '해태도시락' 상표권에 대해 팔도가 청구한 등록취소 심판에서 '등록취소'가 적합하다고 지난달 2...
특허청, 글로벌 산업경쟁력 강화 위해…첨단기술 보호망 더 촘촘히 구축 2024-10-28 15:53:53
보호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특허청은 기술 전문 인력을 활용한 범정부 기술 유출 수사 고도화도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 유출 수사를 위해서는 기술 유사성 판단이 필수적이다. 특허청이 보유한 전 기술 분야에 포진된 1400여 명의 심사·심판 전문가를 활용해 정보·수사 기관이 첩보·수사 단계에 협력 요청 시...
[단독] 지투지바이오, 장기지속형 비만약 제조 특허 취소…이후 쟁점은? 2024-09-03 08:31:02
업계에 따르면 특허청 특허심판원은 지난 30일 지투지바이오가 보유한 특허 제2375262호를 취소하는 판결을 내렸다. 특허 제2375262호는 ‘GLP-1 유사체, 또는 이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을 포함하는 서방형 미립구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이라는 제목의 특허다. 국내에서 세마글루타이드 장기지속형 제제를 만들...
예스티, 고부가 장비로 '반도체 슈퍼乙' 도전 2024-08-28 17:28:23
대비했기 때문에 지난해 특허무효심판과 함께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까지 제기했다”며 “진보성 신규성을 인정받아야 하는데 그들의 특허라는 게 밥솥의 돌기 잠금장치 같은 보편적 기술이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뿐 아니라 TSMC 마이크론 인텔 등 글로벌 회사들이 모두 HPSP의...
"매출 2000억대 낼 것"…2년 간 적자낸 '이 기업'의 흑자 비결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8-28 08:30:01
이를 대비했기 때문에 특허무효심판과 함께 소극적권리범위확인심판까지 제기했다"며 "그 특허가 유효하지 않다는 사실, 그리고 그 회사의 특허와 우리의 기술은 구조가 다르다는 걸 입증하는 소송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르면 다음달께 결과가 나올 것으로 회사는 예상하고 있다. 강 대표는 "진보성,...
커피의 옛 명칭 ‘가비’의 상표등록이 안 되는 이유[차효진의 지식재산권 산책] 2024-07-27 10:12:15
등록하는 경우는 어떨까. 이에 대해서는 최근 사례가 있다. 특허심판원에서는 ‘양탕국’에 대한 상표 무효심판에서 “‘양탕국’이라는 용어가 일반 수요자나 거래자들 사이에서 커피를 지칭하는 옛 명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이를 그 지정상품(서비스업)인 커피전문점업 등에서 취급하는...
알리코제약, 국내 최초로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동 성공 2024-07-09 17:09:29
지속 성장하고 있다. 레바미피드 서방정 관련 특허는 유한양행과 유한양행의 자회사인 애드파마가 공동으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제제 특허(2040년 9월 4일 만료)에 대해 최근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의 인용심결 등 이슈가 해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재심사 종료일(2024년 12월 15일) 이후 허가를 신청할 경우...
통상분쟁에도…중국 기업들 유로2024 광고판 점령 2024-07-01 19:48:56
심판이 비디오판독(VAR)을 위해 본부석 쪽으로 달려간다. 모니터에는 중국 가전업체 하이신(Hisense) 로고가 큼지막하게 적혀 있다. 경기장 밖 팬존에는 노래방 기능을 장착한 BYD(비야디) 전기차가 줄줄이 늘어서 단체관람객을 맞이한다. 중국 기업들이 독일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24) 광고시장을 대거...
노동법원 생기면...'악덕' 임금체불 사업주, 사라질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08 08:00:00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가정법원, 특허법원처럼 노동분쟁을 전문적으로 다룰 노동법원 설치를 적극 검토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임기 중에 노동법원 설치 관련 법안 제출도 공식화했는데, 소관 부처인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최근 노동법원 설치 협의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 30년 숙원 된 '노동법원' 설치 다시...
비상장 주식 플랫폼 투톱 '충돌' 2024-06-05 18:19:08
특허청에 서울거래의 특허 무효화를 요구하는 특허무효심판을 청구하며 ‘맞불’을 놨다. 두나무는 “서비스 과정과 구성 방식이 다르다”며 서울거래의 주장이 억지라고 했다. 두나무는 오히려 서울거래가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주요 기능과 사업모델 등을 따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