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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서 코로나19 피해 컸던 남부, 첫 신규 확진 '0명' 2020-05-13 02:39:30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탈리아어권인 티치노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이탈리아 북부와 접해 있어 스위스 내에서 제네바, 보, 취리히 칸톤과 함께 코로나19 피해가 매우 큰 지역으로 꼽혔다. 지난 2월 25일 스위스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됐던 지역도 바로 티치노였다. 스위스는 한때 유...
스위스, 코로나19로 닫았던 국경검문소 15곳 추가 개방 2020-05-10 00:34:24
재개하기로 했다. 개방되는 검문소는 그라우뷘덴과 티치노, 졸로투른, 뇌샤텔, 쥐라, 보, 발레 등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한 칸톤(州)에 자리하고 있다. 앞서 연방 정부는 지난달 20일 제네바 칸톤에 있는 5개 검문소를 부분 개방했으며, 이달 초에는 이탈리아 국경에 있는 검문소 3곳을 포함해 4곳을 추가로...
스위스 "코로나19 봉쇄 완화해도 마스크 의무화 안해"(종합) 2020-04-23 03:57:44
내에서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남부 티치노 칸톤(州)은 칸톤 정부의 요청에 따라 봉쇄 조치를 5월 3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부는 한 달 넘게 진행된 봉쇄 조치 및 각종 지원책에 올해 연방 재정 적자 규모가 국내총생산(GDP)의 6% 정도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지난해에는...
스위스 "코로나19 봉쇄 완화해도 마스크 의무화 안해" 2020-04-22 23:32:12
티치노 칸톤(州)은 칸톤 정부의 요청에 따라 봉쇄 조치를 5월 3일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 공중보건청은 스위스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이날 현재 2만8천268명으로 전날(2만8천63명)보다 205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1천187명) 대비 30명 증가한 1천217명으로 집계됐다....
스위스, 코로나19 환자 2만명 육박…"50조원 추가지원"(종합) 2020-04-03 23:44:10
이어 제네바 2천638명, 티치노 2천342명, 취리히 2천132명 등의 순이었다. 스위스 전체 누적 사망자는 484명으로 전날보다 52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감염자가 매일 1천여 명씩 증가하자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치료에 사용될 수도 있는 일부 의약품에 대해 규제 당국의 공식 승인 전에 병원에서 예외적으로 사용할 수...
스위스, 코로나19 감염자 2만명 육박…사망 484명 2020-04-03 21:13:31
감염자 수가 3천71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네바 2천638명, 티치노 2천342명, 취리히 2천132명 등의 순이었다. 스위스 전체 누적 사망자는 484명으로 전날보다 52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스위스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매일 1천여 명씩 증가하자 매년 6월 열리는 사이클링 대회인 '투르 드 스위스'...
스위스 코로나19 담당자 "중국여행 경고 안한 건 실수" 2020-03-30 17:11:05
25일 이탈리아와 국경을 접한 남부 티치노 칸톤(州)에서 보고됐지만, 당시 스위스는 국경을 봉쇄하는 대신 이탈리아에서 스위스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고용 허가서를 검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코흐 국장은 "우리가 이탈리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봤을 때 이미 많은 스위스인이 거기에 있었다"면서 "국경 봉쇄는 큰...
유럽 코로나19 사망자 2만명 넘겨…확진자도 계속 증가 2020-03-29 04:20:21
금지했던 것을 보건 당국의 권고에 따라 29일부터 50명이 넘으면 금지하는 것으로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이나 최장 6개월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스위스 남부 티치노 칸톤(州)은 이날 비필수 사업장의 생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치노는 이탈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지역으로, 스위스...
스위스, 코로나19 환자 1만3천여명…"5월 중순까지 안끝나"(종합) 2020-03-29 02:35:50
비필수 사업장의 생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치노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한 이탈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지역으로, 스위스 내에서 큰 피해를 봤다. 다만 티치노의 이런 결정에 스위스의 제조 협회인 스위스멤(Swissmem)은 전국적으로 공급 병목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스위스 당국은 코로...
스위스, 코로나19 1만3천명 넘어…남부, 비필수사업장 중단 2020-03-28 23:01:21
생산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티치노는 유럽에서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극심한 이탈리아와 국경을 마주한 지역으로, 스위스 내에서 큰 피해를 봤다. 다만 티치노의 이런 결정에 스위스의 제조 협회인 스위스멤(Swissmem)은 전국적으로 공급 병목 현상이 빚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