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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산지정보원, 예산 1600배 차이나지만…같은 잣대로 평가 2024-07-28 17:51:57
같은 그룹에 묶여 평가받았다. 2018~2022년 한전과 도로공사의 산업재해 사망자는 각각 37명과 38명으로 14개 시장형 공기업 사망사고자의 81.5%를 차지했다. 업무 특성상 산업재해 사망사고가 많은 한전과 도로공사는 사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기업들과 안전관리 평가에서 경쟁해야 하다보니 매년 평가 등급이 ...
[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강력하고도 섬세한 조진주의 선율 2024-07-23 18:05:37
8월 25일까지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우연히 만난 중년 여성 네 명의 고민을 다루며 완경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 전시 - 미적감각 전시 ‘미적감각’이 8월 25일까지 서울대미술관에서 열린다. 정교한 묘사력과 치밀한 구상력, 비범한 색 조합 등 작가 12명의 감수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원전·방산 뜨고 2차전지 지고…증시는 벌써 '트럼프 2기 모드' 2024-07-15 17:19:38
제조업 부흥을 이루겠다고 공언했다. 원전 설비 정비업체인 한전산업은 이날 10.64% 급등한 1만59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전 설계기업인 한전기술도 7.65% 오른 8만200원에 마감했고, LS일렉트릭(3.64%) 등 전력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전력기기주도 강세를 보였다. 또 다른 공약인 신도시 건설, 인프라 개발 기대로...
[마켓톺] 트럼프 피격에 증시 희비교차…방산주↑·이차전지↓ 2024-07-15 16:21:24
오름세를 탔다. 한전KPS[051600](2.26%), 한전기술[052690](7.65%)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034020](3.35%), 한전산업[130660](10.64%), GS건설[006360](7.54%), 대우건설[047040](6.77%), LS일렉트릭(3.64%), 비에이치아이[083650](3.82%) 등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뿐만 아니라 과거 트럼프...
한전 사장 "에너지 신사업으로 새 수익원 적극 발굴" 2024-07-14 09:03:51
"한전 본연 업무인 안정적 전력 공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전이 14일 전했다. 그는 "우리가 추구하는 혁신은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멀리까지 내다봐야 하는 장거리 마라톤"이라며 "위기 극복과 미래 준비를 위해 혁신의 신발 끈을 다시 동여매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전은 이번...
글로벌 전력 위기의 시험대 [정삼기의 경영프리즘] 2024-07-10 10:34:29
하지만 한전은 200조원이 넘는 누적 적자로 송전망을 건설할 힘이 없습니다. 과연 한국 기업들은 에너지 격변의 시기에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원자재 생산(업 스트림)과 제조(미들 스트림), 소비(다운 스트림) 세 가지 측면에서 가능성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풍력이 좋은 예입니다. 해상풍력의 리더인 북유럽은 바람이...
전기요금 차등...전기 먹는 하마, 지방 갈까 2024-06-13 17:30:24
이 법은 어떤 곳이 의무적으로 분산에너지 설비를 설치해야 하는 지역인지, 대상 사업자는 누구고 정부가 이들을 어떻게 관리해야하는지를 다룹니다. 또 지역별 전기요금을 차등하는 근거 조항과 한전을 거치지 않고 전기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예외 조항이 담겼습니다. <앵커> 이 법을 시행하는 취지와 이유는 뭔가요?...
전기본 총괄위 "무탄소 전원, '탄소중립' 명제하에 최대 반영" 2024-05-31 12:32:58
-- 한전의 적자 등으로 송전망 건설 문제가 해결 안 됐는데, 전기본의 도전적인 계획이 실현 가능할까. ▲ (정동욱 위원장)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도 21대 국회에서 무산됐다. 어려운 상황은 맞지만, 그렇다고 목표 설정을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원전과 재생에너지 등 경직성 발전원이 2038년에 70%까지...
한해 이자만 4조원...전력후진국 될 판 2024-05-30 17:29:23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후진국에서나 일어날 법한 전력난이 산업 선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또 있습니다. 설령 전력을 생산하더라도 보낼 수 있는 송배전 설비가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향후 5년까지 신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공급하기 위해선 신규 수요 용량만 현재 설치된 용량의 1.34...
한전 "전기요금 정상화 꼭 필요" 2024-05-16 18:15:28
말했다. 국회는 2022년 한전의 사채발행 한도를 기존 2배에서 5배(유사시 6배)로 2027년까지 5년간 한시적으로 늘리는 내용의 한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한전은 2027년까지 누적 적자를 해소해 사채발행 한도를 다시 2배로 되돌려야 한다. 김 사장은 지난 2년간 한전이 자구 노력에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