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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종합) 2024-01-04 11:33:00
대법원판결에 따라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 패소…60년 만에 경영권 넘어갔다 2024-01-04 11:25:30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한앤코에 경영권과 지분을 넘겨주게 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당시 불가리스 제품의 '무리수 마케팅'을 계기로 촉발된 남양유업의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하게 됐다. 한앤코는 남양유업 인수 절차를 통해 경영 정상화에 주력한다는 방침....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 내린다…경영권 분쟁 최종 패소 [종합] 2024-01-04 11:06:42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이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된 것이다. 이로써 1964년 창립한 남양유업 오너 경영이 2세 경영을 넘기지 못한 채 60년 만에 막을 내리게 됐다. 4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남양유업 오너경영 '60년 만에 막 내려'…정상화 속도 2024-01-04 10:50:10
대법원판결에 따라 고(故)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인 홍원식 회장은 국내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에 경영권을 넘겨주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한앤코가 홍 회장과 가족을 상대로 낸 주식 양도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한앤코는 곧바로 남양유업...
"대마 흡연에 판매까지"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징역 2년 2023-04-05 15:30:04
5일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약물중독재활프로그램 이수와 추징금 3천510만원도 함께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다른 판매자에게 대마 매수를 적극적으로 권하기도 해 단순 투약보다 엄벌 필요성이 더욱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대마 혐의' 남양유업 3세 징역3년 구형…선처 호소 2023-03-15 14:03:27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일에는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와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 등 5명에게 총...
대마 흡연하고 유통한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에 징역3년 구형 2023-03-15 12:27:24
418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홍씨는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했다. 또한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14g을 소지·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 됐다. 지난달 1일에는 전직 경찰청장의 아들 김모(45)씨와 JB금융지주 일가인 임모(38)씨...
재벌 손자에 대마 판매한 남양유업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14:56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씨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그는 앞서 지난해 10월 대마를 1차례 판매하고, 액상 대마 62mL, 대마초...
검찰, '대마 유통' 남양유업家 3세 추가 기소 2023-02-01 15:00:04
중인 검찰이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손자 홍모(40)씨를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홍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홍씨는 지난해 말 고려제강 창업주 고(故) 홍종열 회장의 손자인 홍모(39)씨와 전직...
재벌가 3세·연예인…'대마 커넥션' 20명 적발 2023-01-26 17:37:44
검찰에 따르면 대마는 남양유업 창업주 고(故) 홍두영 명예회장 차남의 아들인 홍씨를 중심으로 뻗어나갔다.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 조모씨(39)와 JB금융지주 일가 임모씨(38)가 홍씨로부터 대마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씨로부터 대마를 받은 고려제강 창업주 손자 홍씨는 한일합섬 창업주 손자 김씨, 대창기업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