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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반도체·2차전지' 한 번에 투자 가능한 종목이 있다? 2021-06-16 15:46:10
3월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을 SKC, SK텔레시스,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2235억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후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되고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 ESG 평가에서 지배구조(G)부문이 두 단계나 강등되기도 했다. SKC는 ESG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ESG 강화를 위한 노력을 벌이고...
SK 조대식 이번주 첫 재판…900억 배임 혐의 2021-06-13 08:13:38
SKC 이사회 의장이었던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지주사 SK 재무팀장을 지낸 2012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가량을 투자하도록 한 혐의도 받는다. 검찰은 당시 SK텔레시스...
'SK 2인자' 조대식 의장, 900억 배임 혐의로 재판에 2021-05-25 17:44:13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의장은 2012년에도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SKC가 199억원 상당을 투자하게 한 혐의도 있다. 당시 SK텔레시스 대표는 최신원 회장이었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
[속보] 검찰, 조대식 SK수펙스추구協 의장, 특경 배임 기소 2021-05-25 13:59:07
넘겼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25일 조 의장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을 지낸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의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해 SKC에 손해를 끼친 협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조 의장과 함께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와 최태은 SKC...
검찰, `SK그룹 2인자`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소환 2021-05-07 13:15:46
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700억원을 투자하도록 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 조 대표는 SK재무팀장을 맡고 있었다. 회삿돈 2,200여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당시 SK텔레시스 대표였다. 검찰은 조 의장과 조 대표를 상대로, 최 회장의...
조대식 SK수펙스 의장 검찰 출석…추가수사 속도 2021-05-07 10:23:51
검찰은 조 의장 등이 2015년 자본잠식 상태에 빠진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SKC가 무리하게 700억원 가까이를 투자하게 해 SKC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SK텔레시스 대표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었다. 한편 최 회장은 차명으로 조성한 비자금을 빼돌리고 2000억원대 회삿돈을 횡령·배임한 혐의로 지난...
5월 7일 출근 전 체크할 주요 일정 / 롯데케미칼·한국항공우주·CJ대한통운 실적 2021-05-07 08:11:38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검찰이 조대식 SK수펙스추구 협의회 의장과 조경목 SK에너지 대표이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SKC가 부도 위기에 처한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 SK그룹이 관여했는지 등을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오늘부터 세븐일레븐과 GS25 ...
'SK 2인자' 조대식 수펙스협의회장, 오늘 검찰 소환 2021-05-07 08:00:53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대표는 그룹차원의 SK텔레시스 경영 정상화를 위한 태스크포스 팀장을 맡아 투자 전반에 관여한 혐의다. 검찰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횡령·배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조...
조대식 SK 수펙스협의회장, 내일 檢 소환…"피의자 신분" 2021-05-06 16:25:00
예정이다. 검찰은 2015년 SKC가 부도위기에 빠졌던 SK텔레시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SK그룹이 조직적으로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당시 조 의장은 SKC 이사회 의장, 조 대표는 SK그룹의 재무실장이었다. 조 의장은 SK텔레시스 유증에 SKC가 700억원 출자하는 안건을 승인해 회사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조...
'2000억대 배임·횡령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法 "9월 내 재판 끝낼 것" 2021-03-30 16:46:53
없다. 최 회장의 구속기간은 오는 9월 4일까지다. 변호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최 회장은 개인 골프장 사업 추진과 가족 및 친인척 등에 대한 허위 급여 지급 등의 명목으로 SK네트웍스와 SKC, SK텔레시스 등 계열사 6곳에서 2200억원 상당의 금액을 횡령·배임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