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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秋 징계' 취소소송 1심 선고…비난 vs 명예회복 갈림길 2021-10-14 07:02:00
▲ 채널A 사건 감찰 방해 ▲ 채널A 사건 수사 방해 ▲ 검사로서의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건을 인정했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반발했다. “법무부가 내세운 징계 사유가 모두 사실과 다르고 징계가 절차적으로 위법하고 부당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한다. 앞서 법원은 윤 전 총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일단 징계에 대한...
뉴욕증시 상승마감·나스닥 0.73%↑…아침쌀쌀 일교차 주의 [모닝브리핑] 2021-10-14 06:43:53
사찰 의혹 문건 작성·배포 ▲ 채널A 사건 감찰 방해 ▲ 채널A 사건 수사 방해 ▲ 검사로서의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건을 인정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이미 총장 자리에서 물러났지만 패소하면 대선 주자로서의 정치적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반면 승소하면 판결 자체의 실익을 떠나 '명예회복'을...
가상화폐 채굴업체 투자 알선한 세관 직원…감봉 3개월 징계 2021-10-11 05:02:01
투자 알선 사실을 알게 됐다. 관세청은 감찰 결과에 대한 정 의원 질의에 "사무실 내 가상화폐 채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자체 종결했다"면서 "다만 조사 과정에서 의혹 당사자의 영리업무 금지 위반 사실이 확인돼 징계했고 문책 인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 채굴에는 막대한 전력이 소요된다. 실제 올해...
법무부가 윤석열 전 총장에게 내린 징계 취소될까…14일 1심 선고 2021-10-10 09:40:41
감찰방해 △채널A 사건 수사방해 △정치적 중립 훼손 등 4건이 인정됐다. 이에 대해 윤 전 총장은 반발했다. “법무부가 내세운 징계 사유가 모두 사실과 다르고 징계가 절차적으로 위법하고 부당하게 이뤄졌다”고 주장한다. 앞서 법원은 윤 전 총장의 신청을 받아들여 일단 징계에 대한 효력정지(집행정지)를 결정한...
박형준 부산시장 '선거법 위반' 재판 받는다 2021-10-06 17:07:29
제출받아 열람한 ‘4대강 사찰 감찰 결과 보고서’에는 박 시장이 연루된 것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는 정황이 담겨 있다. 민주당은 이를 근거로 박 시장을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지난 7월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박 시장이 고소·고발된 사건 중 ‘자녀의 홍익대 미대 입시청탁 의혹’ ‘엘시티 분양 특혜 의혹’...
檢, 박형준 부산시장 기소…'4대강 불법사찰' 허위사실 공표 혐의 2021-10-06 12:54:13
부인했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4대강 사찰 감찰 결과 보고서에서 박 시장이 관련 내용을 이 전 대통령에서 보고한 정황이 나타났다며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선거법 위반 공소시효 만료일인 7일을 하루 앞두고 박 시장을 기소하기로 했다. 다만 박 시장 자녀 홍익대 입시청탁 의혹, 엘시티 분양 ...
의경에 '폭언·업무 떠넘긴' 인천 경찰관 3명 전보…의경 2명 전출 2021-10-05 18:46:32
괴롭힘 의혹을 제기하는 민원을 인천경찰청 감찰계에 제기했고, 경찰청은 방범순찰대 소속 직원과 의경 100명을 전수조사했다. 감찰 조사 결과 지휘 요원으로 중대장과 소대장 보직을 맡은 A 경위 등은 의경들에게 폭언을 하거나 근무일지·업무분장표 작성 등의 업무를 떠넘기거나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고 방치한 것으...
권익위, 김수남·문무일 전 총장 등 공수처에 수사의뢰 2021-10-05 10:53:30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 담당관은 고소장 위조 사건 무마 과정이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라며 김 전 총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부산지검 압수수색 영장이 3차례에 신청했지만 모두 기각됐다. 이후 지난해 4월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장쩌민 계열' 중국 前 공안 부부장, 낙마 1년여 만에 당적 박탈 2021-10-01 11:03:08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국가감찰위원회(감찰위)에 따르면 당국은 쑨리쥔(孫立軍) 전 공안부 부부장을 검찰에 넘겨 기소 여부를 검토하도록 하고 불법으로 얻은 재물을 몰수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쑨리쥔은 장 전 주석의 최측근인 멍젠주(孟建柱) 전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의 직속 부하였던 만큼, 지난해 4월 그의...
"노래방엔 여자 있어야" 육군 장군, 징계 후 불복소송 패소 2021-09-21 15:14:33
군사안보지원사령부는 감찰을 거쳐 국방부에 징계처분을 의뢰했다. 조사결과 A 씨는 "노래방에 여자와 술 없이 무슨 재미로 가느냐. 혼자 노래방 가는 모습 이상하지 않으냐", "마스크 하고 뽀뽀 하던데 너도 그러느냐" 등의 발언을 했으며 자격증이 없는 부사관에게 "무자격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보지원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