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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증가폭, 37개월만에 가장 적어 2024-04-12 18:54:43
지난해에도 매달 30만 명 안팎의 증가 폭이 지속됐다. 생산연령인구 감소라는 구조적인 요인에 더해 플러스 요인이던 코로나19 기저효과가 마이너스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가 전망한 올해 월평균 취업자 증가 폭은 작년(32만7000명) 수치를 밑도는 23만 명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지하철·전기요금 줄줄이 인상 채비 2024-04-12 18:51:39
비롯한 개인서비스와 가공식품도 본격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롯데웰푸드와 동원F&B 등 식품업체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 조미김과 초콜릿 제품 가격을 올릴 필요성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재료 가격이 오른 만큼 제품 가격을 15~30%가량 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강경민/하헌형 기자 kkm1026@hankyung.com
사라진 코로나發 기저효과…3월 취업자 증가폭 37개월 만에 최소 [통계 인사이드] 2024-04-12 11:59:23
28만4000명에 달했다. 정부도 인구 감소 추세에 비해 40대 취업자 수 감소 폭이 빠르게 커지는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지만, 아직까지 명쾌한 해답을 찾지는 못하고 있다. 다만 40대 남성 취업자가 주로 포진한 건설업 부진이 상당 부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술자리 '총선 내기' 알려지면 큰일나요"…공직사회 '초긴장' [관가 포커스] 2024-04-10 12:34:46
하마평이 무성하다. 고용노동부에선 조만간 공석이 되는 1급 실장 두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한 해 100곳의 공공기관장이 교체되는 것도 관심사다. 부처 고위 간부들이 공공기관장에 선임될 경우 공석이 되는 자리를 놓고 후속 인사도 잇따를 예정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여전히 갈길 먼 탄소중립…"매년 4.6% 공격적 감축해야 달성" 2024-04-07 18:26:06
450조원 이상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수소환원제철,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무탄소 가스터빈발전 등이 탄소 감축을 위한 대표 기술로 꼽힌다. 하지만 이런 기술들은 아직까지 실험 단계에 머물러 있어 2030년까지 상용화하기 쉽지 않다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탄소배출권 가격 급락…투자 의지 꺾인 기업들 2024-04-07 18:23:08
이상 비싸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10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기업이 낮은 배출권 가격으로 인해 탄소 감축 기술 투자를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조사 대상 기업 10곳 중 9곳가량이 탄소중립 투자 리스크가 높다고 답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원전 돌아오자 탄소가 줄었다 2024-04-07 18:22:36
176.1TWh, 지난해 180.5TWh로 확대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탈원전 정책이 유지됐으면 지난해 탄소 배출량이 증가했을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노후 고로 폐쇄, 청정 원료 전환 등 기업들의 탄소 감축 노력도 영향을 미쳤다는 게 환경부 설명이다. 강경민/곽용희 기자 kkm1026@hankyung.com
"법인이면 25일까지 부가세 내세요"…넘기면 최대 40% 가산세 2024-04-07 18:00:30
수출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40%의 가산세가 붙는다. 미납하면 미납세액에 매일 0.022%의 가산세율을 적용한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탈루 혐의가 큰 불성실 신고자는 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이달 '이것' 깜빡했다간…최대 40% '세금 폭탄' 맞는다 2024-04-07 06:00:04
수출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서다. 부가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최대 40%의 가산세가 붙는다. 미납하면 미납세액에 매일 0.022%의 가산세율을 적용한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탈루 혐의가 큰 불성실 신고자는 조사 대상자로 선정해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버팀목 전세' 문턱 낮춰 신혼부부 주거 지원 2024-04-04 18:28:23
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오는 7월 세법 개정안에 반영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가 할 수 있는 하위법령 개정은 상반기 최대한 마무리할 계획”이라며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법안은 21대 국회 임기 내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민/유오상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