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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역주행 참사…"도로 쓰러진 환자 시민이 지혈" [현장+] 2024-07-02 00:25:15
골목은 폴리스라인으로 전면 통제되고 있으나 펜스가 완전히 구부러지거나 박살 난 모습이 보였다. 사고로 인해 주변 편의점과 부근 가게의 유리창 등이 부서졌다. 희생자들의 흔적이 남은 구역은 소방당국이 친 텐트로 가려져 있다. 소방당국은 창문이 완전히 박살 난 가게부터 수습하고 있다. 사고 당시 인근 분식집에서...
'특별관리지역' 된 북촌…"진작 했어야" vs "매출 어쩌나" [현장+] 2024-07-01 19:28:01
골목 한쪽에 한데 모여 휴대용 마이크를 찬 가이드의 설명을 경청했다. 많은 관광객이 몰린 만큼 소음은 불가피했다. 관광지라는 인식이 있다 보니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큰 소리로 서로를 부르거나, 웃으며 대화를 나눴다. 노란 조끼를 입고 있던 한 안내원은 다른 관광객들과 시끄럽게 떠들고 있던 한 중국인 관광객에게...
[르포] 美코네티컷 항공엔진 생태계 안착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024-07-01 11:00:03
앨리'(Aerospace Alley·항공 골목)로도 부른다. 제조업이 쇠락하면서 공급망 등 고민이 깊은 미국에서 여전히 부가가치가 높은 항공엔진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코네티컷 중심에 한국 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진출해있다. 인천공항에서 뉴욕까지 비행 14시간, 뉴욕 JFK공항에서 버스로 2시간 총...
[단독]"어, 옆 차 운전자가 없네?"…한국도 '무인 차량배달' 뜬다 2024-07-01 07:20:01
수 있다. 자율주행차가 다니기 어려운 좁은 골목 등의 장소에서도 차량을 안전하게 제어할 수 있다. 쏘카는 차량 자율주행 기술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만큼 원격 조종 기술을 활용해 유인 차량배송을 일부 대체할 계획이다. 현재 차량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를 이용하려는 이용자는 도심 주요 빌딩과 기차역 부근 등에 ...
서초구,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사실상 폐지' 2024-06-30 12:01:50
협의회를 열어 골목상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다만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전반의 성장과 발전이 중요하다는 참석자의 의견을 재확인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와 관련해서도 노사 간 불합리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최대로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또...
서초구, 대형마트 영업제한 1시간으로 대폭 축소…"새벽배송 가능" 2024-06-30 11:54:57
유통업 상생발전 협의회를 열어 골목상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청취했다. 다만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전반의 성장과 발전이 중요하다는 참석자의 의견을 재확인했다고 구는 덧붙였다. 근로자의 근로 여건이 악화할 것이란 우려와 관련해서도 노사 간 불합리한 협의가 진행되지 않도록 행정력을 최대로 발휘한다는...
"본격적인 장마 시작되는데 또 침수될라"…빗물받이 봤더니 [현장+] 2024-06-29 20:00:01
"그나마 여기는 좀 나은 편"이라며 "먹자골목 안쪽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한 빗물받이에서 담배꽁초가 수백개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다음 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서울 내 상습 침수 지역의 일부 빗물받이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거리의 쓰레기통으로 쓰이는 것은 물론, 아예...
[단독] '가성비 뷔페' 돌풍에…'월세 2억' 강남역에도 문 연다 2024-06-26 21:00:01
먹자골목에 자리해 대형 규모 스시 뷔페로 사람들을 불러 모았던 스시메이진도 2022년 말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 수순을 밟았다. 이랜드이츠가 애슐리 강남역점을 재오픈한 것은 최근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가성비 뷔페 레스토랑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평일 점심 1만원, 주말 2만원대로 다양한...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먹자골목, 송정 복개천의 송정맛길도 낭만 도시 구미의 인프라로 등장했다.○저출생극복, 돌봄 대표도시 구미구미시가 일과 육아 양립을 위한 돌봄과 교육에 대대적인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인구가 40만을 위협받고 있지만 주출산 연령대(25~39세) 인구가 경북 도내에서 1위(8만5135명)여서 저출생 극복과 인구 반등의...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현장+] 2024-06-26 06:48:16
듯 한국어 대신 영어와 중국어로 손님을 응대했다. 골목에서 젤리 등 간식을 파는 한 상인은 "올해 들어 손님 중 80%가 외국인"이라며 젤리 한 팩의 가격인 "5 thousand won(영어로 5000원)"을 연신 외쳐댔다. 평일 낮인데도 걷다 보면 행인과 어깨가 닿을 정도로 북적이는 가운데, 시장을 찾은 한국인들은 "전과 달라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