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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능욕방' 운영자 구속…피해자만 1천200여명 2024-09-13 17:50:37
이른바 '지인 능욕방' 운영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부장검사 김지혜)는 텔레그램 참여자들에게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넘겨받아 허위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20대 남성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
'모디 정적' 印 야권 지도자, 대법원 보석 허가로 다시 석방 2024-09-13 15:51:29
지난 3월 주 정부 주류정책과 관련, 수뢰 혐의로 전격 구속됐다. 이어 약 두 달 뒤인 5월 총선 기간에 대법원 보석 허가로 일시 석방됐다가 6월 초 재수감됐다. 인도 야권과 국제 인권 단체들은 힌두 국수주의 성향인 모디 정부가 정적 '탄압'에 정부 기구들을 이용한다며 경고음을 내왔다고 AFP는 전했다. 모디...
비타민 상자에 5만원권 2000장이…간큰 공무원 '딱 걸렸네' 2024-09-12 18:15:02
40대 공무원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2020년 6월 옹진군 어업지도선인 '인천 228호'의 엔진 등 부품 교체 일정을 진행하면서 사업비 1억원을 챙겨 지자체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는다. 옹진군은 2019∼2021년 15억원을 들여 약 23년이 된 어업지도선 1척의 노후 기관을 교체하는 업무를 추진했다. 해양경찰은...
현직 경찰관의 충격 실체…"13년 전 강간 저질렀다" 2024-09-12 16:44:34
저질렀던 현직 경찰관의 범행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이정민)은 13년 전 성폭행을 저지르고 최근 서울 은평구 소재 노래방을 침입한 현직 경찰관 A씨(45)를 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2011년 7월께 피해자의 집에 뒤따라 들어가 피해자를...
아파트 흡연장서 70대 이웃 살해…28살 최성우 신상 공개 2024-09-12 16:21:30
아파트에 사는 70대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최성우(28)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북부지검은 지난 10일 살인죄 혐의를 받는 최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달 20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
아파트서 이웃 폭행 살해...28세 최성우 2024-09-12 16:18:52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성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부터 30일간 북부지검 홈페이지에 신상정보를 게시한다. 최성우는 지난달 20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만난 70대 이웃 주민의 얼굴과 머리 등을 주먹으로 수십차례 때리고 조경석에 머리를...
"능욕방, 너지?"...폭행 장면 방송해 후원금 챙겨 2024-09-12 16:12:53
공유) 채널 운영자라고 몰며 감금하고 폭행한 10대 2명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3부(김영준 부장검사)는 특수중감금치상 혐의로 10대 A군 등 2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달 26일 텔레그램 능욕방 채널에서 알게 된 10대 B군에게 "너의 집 주소를 알고 있으니 만나자"며 B...
'비자금 조성' 신풍제약 2세, 법정구속 2024-09-12 15:29:01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재판부는 "장 전 대표는 1년 5개월간 8억여원이 넘는 비자금을 횡령하고 허위 재무제표를 작성 등으로 이를 은닉했다"며 "이는 기업의 신뢰도 하락을 초래해 회사는 물론 주주들과 임직원들에게 무력감을 안겨줬다"고 지적했다. 장 전 대표는 2008년 4월~2017년 9월 원재료 납품가를 부풀리거나...
조폭 출신 유튜버, '마약 투약·판매 혐의' 구속기소 2024-09-12 12:38:10
BJ 김모(33)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김보성 부장검사)는 김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지난 10일 구속기소했다. 김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지인의 주거지 등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대검찰청 XXX 사무관입니다"…수십억 뜯어낸 보이스피싱범 결국 2024-09-12 12:00:15
조직 총책 A씨(27) 등 10명을 입건해 이 중 7명을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검찰, 금융감독원 등 수사 기관을 사칭해 피해자 106명으로부터 약 46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2019년께 중국 친황다오 소재 콜센터 말단 상담원으로 보이스피싱 범행에 처음으로 가담했다. 중국 다롄, 칭다오 등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