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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앞둔 차준환 "체력·부츠 문제 잘 이겨낸 것 같다" 2019-01-12 17:08:59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와 그랑프리파이널, 국내 회장배 랭킹대회에 연거푸 참가했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힘든 일정을 소화한 탓에 체력이 크게 떨어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부츠에 말썽이 생겨 발목 통증을 안고 훈련과 실전 경기에 임했다. 좋은 성적을 내기 쉽지 않은 환경이다. 그러나...
트리플악셀 빼고 언니들 앞지른 유영 "아직 배울 게 많다" 2019-01-12 16:47:49
올 시즌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는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1개 획득에 그쳤다. 유영으로선 실망스러운 결과였다. 유영은 12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 대회에서 욕심을 버리기로 했다. 성공률이 떨어진 트리플 악셀을 과감...
피겨 차준환·임은수,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서 '1인자 굳히기' 2019-01-09 08:24:3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지난해 12월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의 결과와 합산해 남녀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1차 선발전이던 랭킹대회에선 차준환과 임은수가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개그 아이돌’ 코쿤 다나카 료, 日 최대 1인 개그 경연 대회 예선 통과 2019-01-08 08:38:20
토모노리, 토니카쿠 아카루이 야스무라 등이 `R-1 그랑프리`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R-1 그랑프리`는 개그맨이 혼자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웃겨야 하는 고난이도의 코미디 콘테스트"라며 "수천 명의 개그맨들 중 다나카 료가 예선전을 뚫었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다. 코쿤이 글...
[인터뷰] ‘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수상 김소영 대표 “나이는 숫자에 불과, 도전은 멋진 일” 2018-12-31 11:55:00
‘2016 머슬마니아 아시아 그랑프리’ 이후 국제 대회에서 다시 한번 좋은 성과를 얻었다. 2년 전과 비교했을 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졌을 것 같은데 “2016년에 비해 확실히 정신적으로 더 강해졌다. 2년 동안 여성의 몸에 알맞은 운동을 많이 연구했다. 이번 대회는 그런 연구를 바탕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쿼드러플' 앞세운 차준환, 랭킹대회 우승…임은수 여자부 정상(종합) 2018-12-23 17:04:23
완벽한 금메달을 획득했다. 차준환은 이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에 두 차례 출전해 모두 동메달을 따냈고, '피겨퀸' 김연아 이후 9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나서 역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 16일 전국동계체전 서울시 예선을 포함해 이번 주까지 3주...
'내가 피겨퀸!' 임은수, 피겨 랭킹대회 여자싱글 우승 2018-12-23 15:25:59
총점 196.79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 김연아 이후 무려 9년 만에 한국 여자 선수로서 메달리스트에 오른 임은수는 이번 랭킹 대회에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일구고 '차세대 피겨퀸' 경쟁에서 우위에 올랐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차준환 "3주 연속 대회 힘들지만…팬들 덕분에 실수 추슬렀죠" 2018-12-22 17:22:57
지난 8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끝난 2018-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목에 건 후 곧바로 귀국해 여독이 풀리기도 전에 국내 대회에 나섰다. 지난 16일 전국동계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에 이어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강행군이다. 차준환은 "3주 연속 대회는...
큰 무대 밟고 온 김연아 키즈…임은수·김예림 "많이 배운 한해" 2018-12-22 17:01:58
무대'를 밟았다. 임은수는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목에 걸었고, 2003년생 동갑내기 김예림은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무대에 섰다. 둘 다 '피겨퀸' 김연아 이후 최초의 성과였다. 알찬 한 해를 보내고 2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겸 국...
피겨 차준환, 점프 실수에도 가볍게 쇼트 선두…임은수 여자 1위(종합2보) 2018-12-22 16:46:49
압도적인 1위였다. 이번 대회는 차준환이 이달 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뒤 출전하는 두 번째 국내 대회다. 귀국 후 지난 16일 전국동계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에서 유일한 선수로 출전해 가볍게 몸을 풀었고, 내년 2월 ISU 4대륙 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