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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태풍 '카눈' 북상에…"10일 출퇴근시간 조정" 권고 2023-08-09 16:54:38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행정기관의 비상근무자에 대해서는 정위치에서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대응업무 종사자는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유사시 신속히 근무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행안부, 흉기난동 범죄 경찰·지자체 법집행 지원한다 2023-08-09 15:32:08
배상하고 있고, 경찰관 개인에 대한 민사소송도 공무원 책임보험이나 경찰보험으로 보장해 최근 5년간 경찰관 개인이 부담했던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는 설명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이 당당하게 법집행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시 밥상물가 잡기 위해 오이 3만개 푼다…개당 750원 2023-08-09 13:00:39
물가 모니터링 요원 52명을 동원해 시 곳곳에 있는 전통시장 55곳의 채소류 가격과 수급 현황을 점검하기로 했다. 정덕영 서울시 농수산유통담당관은 "폭우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지와 무거워진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소방청, 문자·영상통화·스마트폰 앱으로 '태풍 카논' 피해 신고하세요 2023-08-09 09:30:49
구조가 가능해진다. 올해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119신고가 크게 늘어난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20일까지(24일 간) 다매채 신고는 7만7389건에 달했다. 작년 같은 기간 5만8204건에 비해 20% 이상 증가했다. 다매체 신고를 통해 1000여 건 이상의 긴급 구조출동이 이루어졌다는 설명이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5호선 연장노선 놓고…인천·김포 갈등 평행선 2023-08-08 19:21:40
강해질 수밖에 없다. 이미 지난 3일 경기 수원·성남·화성·용인시 등 네 지자체는 1억원씩을 내 ‘서울 지하철 3호선의 경기도 연장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경기도의 한 관계자는 “사업이 궤도에 올라 역 위치를 정할 시점에는 이들 지자체끼리도 다툴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출근지옥' 동탄·김포에 '서울동행버스' 달린다 2023-08-08 19:16:01
나아진 경우엔 전환 배치하기로 했다. 운행 결과를 분석해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와 경기도, 인천시와의 광역버스 노선 협의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수도권 주민들의 고충에 서울시가 충분히 공감하는 만큼 해소할 방안을 추가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붕괴된 '분당 정자교' 같은 위험교량 전국에 372개 2023-08-07 18:41:23
등 409개 기관에서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약 15만 명의 점검 인력이 참여해 안전취약시설 2만9038곳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약 39%에 달하는 1만1304곳에서 안전 위험 요소가 발견됐다. 특히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지자체 소관인 전국 1722개 캔틸레버교의 안전을 집중 점검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서울시, 하반기 전기차 7800대 보조금 2023-08-06 18:44:30
지적도 나온다. 지난 6월 기준 시에 등록된 차량 319만2434대 가운데 전기차는 6만564대로 비중이 2.1%에 그치고 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전기차 구매 수요에 따라 최대한 많은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고, 화물·대중교통의 전기차 전환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폭염 일수 벌써 12일…다음주까지 푹푹 찐다 2023-08-04 18:53:0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전 폭염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세계적 이상기후로 극한호우에 이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무더운 여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무더위 쉼터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새로운 대응기술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김대훈/조철오 기자 daepun@hankyung.com...
K컬처에 꽂힌 美 간판 엔터사…"글로벌 공연시장 판도 함께 바꾸자" 2023-08-03 18:35:36
밴드 U2의 개장 공연이 예정돼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LED 구체 형태의 조형물이 야외로 나오면서 미디어 기술을 수용한 랜드마크 건축물이 되는 것”이라며 “국내에 건설된다면 영상 콘텐츠 제작과 관광업 활성화, 광고업 발달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해련/김대훈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