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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버 이후 '타다'도 기소…모빌리티 혁신 막히나 2019-11-11 09:00:36
의장이자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로 스타트업 업계는 많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 또한 대한민국에서 창업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안타까워했다. NIE 포인트 ‘타다’와 같은...
"기업승계를 단순히 富의 대물림으로 보는게 아쉽다" 2019-11-07 17:17:32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는 새로운 ‘RETRO(복고) 열풍’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 대표는 3대째 이어오면서 반찬이라는 고정 관념을 깨고 베이커리형 어묵으로 차별화한 삼진어묵, 브랜드 리빌딩으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태...
"직원들 워라밸 추구 당연…성취감 북돋울 장치 필수" 2019-11-06 16:24:54
선보이며 국내 대표적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으로 성장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가 단상에 올랐다. 김 대표는 “직원의 행복에 투자하는 것은 연구개발(R&D)처럼 당장은 눈에 띄지 않아도 기업의 장기 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아한형제들이 시행 ...
스타트업 축제 '컴업' 28~29일 열린다…'타다' 박재욱 대표 강연(종합) 2019-11-06 15:00:59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조직위를 꾸렸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와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2명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민간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컴업에는 '스타트업을 통해 만나는 10년 후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세계 30개국 80개 스타트업 관계자 2만여명이 참석한다. 8개...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컴업' 닻 올렸다…28~29일 DDP서 첫 개최 2019-11-06 11:53:36
스타트업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조직위를 꾸렸다. 김봉진 배달의민족 대표와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등 2명이 공동 위원장을 맡았고 민간 전문가 14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번 컴업에는 '스타트업을 통해 만나는 10년 후의 미래!'라는 주제 아래 세계 30개국 80개 스타트업 관계자 2만여명이 참석한다....
타다, 그 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데… 2019-10-29 17:00:53
서비스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도 목소리를 냈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일을 통해 스타트업 업계는 많이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며 “저 또한 대한민국에서 창업하는 것을 추천하지는 못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애초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모빌리티(이동수단) 혁신에...
"기업가정신에 역사·예술 교육 접목…폭넓은 교양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 2019-10-17 16:41:00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회장,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 등이 참여했다. 회원은 작년 말 150여 명에서 이젠 220명으로 늘었다. 이 중 40세 미만 젊은 층이 70명에 이른다. 부자(父子) 수강생도 20여 명에 달한다. 경기가 어려워 각종...
장병규 "규제의 칼을 시장에 넘겨야" 2019-10-15 20:22:49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와의 대담에서 이렇게 말했다. 장 위원장은 잘못된 기업을 막을 수 있는 사후 장치가 부족하다는 인식이 강력한 사전 규제로 이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에선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가 규제 역할을 한다”며 “소송당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장이 자율규제에 나설...
`내일의 내 일` 논하고 고민하는 자리, `2019 서울 워크 디자인 위크` 열려 2019-10-11 09:00:01
Takashi (Co.,Ltd 대표))를 포함해 일에 대한 비전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김봉진(우아한 형제들), 조수용(다음 카카오), 유호현(Airbnb), 신명섭 (Plus X), 전태병 (만나 CEA) 등 국내외 30명의 이노베이터들이 참가해 `혁신 기업가`, `경계없이 일하기`, `10년 후에도 우리의 회사는 존재할까?` 등 다양한 주제로 일의 비...
호용한 옥수중앙교회 목사 "봉진 형제 후원으로 '고독사 방패막이' 자부심" 2019-10-01 17:53:28
‘안부 우유’가 서울 전역으로 퍼진 데는 교회 신도인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오른쪽)가 크게 기여했다. 호 목사는 김 대표를 ‘봉진 형제’라고 부르며 “고등학교 때는 늘 꼴찌를 했고, 집도 가난했는데 지금 가장 든든한 후원인이 됐다”며 웃었다. 또 “매번 사업에 실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