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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총선 2차 투표 돌입…"RN 1당 차지 전망" 2024-07-07 16:01:58
그럼에도 CAC40은 여전히 지난달 9일 마크롱 대통령이 조기 총선을 발표하기 이전 수준보다 4.08% 낮은 수준이다. 앞서 이 지수는 마크롱의 조기 총선 발표 직후 유럽 주가 지수 중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프랑스 채권은 재정위기 이후 금리가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기도 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韓 기업, '인도의 실리콘밸리'에 투자하세요" 2024-07-05 17:53:00
지난해 카르나타카주에 1391억루피(약 2조3000억원)를 투자해 아이폰 제조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일본 도요타의 인도 합작사인 도요타키르로스카르모터는 370억루피(약 6100억원)를 들여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지역 내 세 번째 공장 건설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EU, 中 전기차 관세 최고 47.6%로 인상 2024-07-04 20:50:33
중국과의 무역갈등 심화와 보복조처를 이유로 EU 회원국 중 헝가리와 독일 등이 확정관세에 반대할 수 있어 가결 여부는 불투명하다. EU와 중국이 협상 중인 만큼 확정관세 적용 시에는 추가 관세율이 더 내려갈 여지도 있다. 최근 협상에서 일부 진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부활 시동 건 테슬라…中 관용차로 달린다 2024-07-04 18:20:09
FSD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월 테슬라는 중국에서 외국 기업 중 처음으로 FSD의 데이터 안전 검사를 통과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리 총리와 회동했다. 테슬라 주가는 사흘 연속 상승했다. 3일(현지시간) 종가는 전일 대비 6.54% 오른 246.39달러를 기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테슬라, 중국 정부도 뚫었다…역대급 호재 '빵빵' 2024-07-04 16:23:42
크게 웃도는 기록이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 감소했으나 직전 분기(36만6810대)와 비교하면 14.8%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중국승용차협회(CPCA) 데이터에 따르면 테슬라의 지난달 중국산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24.2% 감소한 7만1007대를 기록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中보다 인건비 50% 싸다"…'인도 성장의 중심' 카르나타카 2024-07-04 14:33:13
로드쇼'에서 현지 산업 현황과 투자 인센티브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주 정부는 이들 기업이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게 관련 인허가, 등록, 승인을 돕고, 항공, 전기차, IT 등의 기업이 투자하면 매출 대비 최대 2%가 넘는 보조금을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선거 앞둔 각국…부채 '시한폭탄' 2024-07-03 17:39:24
달한다. 2024회계연도가 시작된 작년 10월 이후 지난달까지 8개월간 연방정부가 지출한 이자는 7280억달러(약 1013조원)로 집계됐다. 이는 총연방지출의 16% 수준이다. 월평균 이자 지급액은 910억달러(약 126조5600억원)에 이른다. 직전 달 대비 20억달러(약 2조7800억원)나 늘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측근도 등돌려…美민주서 터져나온 '바이든 사퇴론' 2024-07-03 17:38:55
지난달 28~30일 전국 성인 1274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 유권자의 4분의 3은 민주당이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를 출마시킬 경우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은 43%로 트럼프에 비해 6%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선거의 해' 세계 부채 증가세에 경고 이어져 2024-07-03 16:19:02
이른다. 직전 달 대비 20억달러(약 2조7800억원)나 늘었다. 선거를 앞두고 국가 부채 증가세에 제동을 걸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S&P는 "주요 7개국(G7) 정부가 선거철에 돌입한 현재 상황에서 긴축 재정을 밀어붙이려면 차입 조건이 급격히 악화하는 수 밖에는 없다"고 설명했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
美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 '재선 출마 저지 움직임' 표면화 2024-07-03 15:14:07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답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3%로 트럼프에 비해 6%포인트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과 같은 수치다. CNN 보도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3일 오후 민주당 주지사들과 자신의 재선 출마를 둘러싼 당내 우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