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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홍콩 톈안먼 추모 조각상도 역사 속으로 2021-12-23 11:32:15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합니다. 홍콩대는 '수치의 기둥'이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支聯會·지련회)의 소유라고 보고 있으며, 지련회가 지난 9월 홍콩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속에서 해산하자 그...
'아이에서 로켓맨으로'…외신 "김정은 10년, 경제난에 고전"(종합) 2021-12-17 16:45:23
사정권에 두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소유한다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하지만 이로써 국제사회에서 고립이 심화했고 유엔 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결과를 불러왔다고 AP 통신은 지적했다. 영국 로이터통신은 "김정은 치하에서 북한이 더 강한 국방력을 갖췄지만 크게 고립됐고 중국에 더욱 의존적인 국가가 됐다"고...
BBC "김정은, 우려·기대 속 등장…경제 고립에 생활고 심화" 2021-12-17 12:15:11
등장…경제 고립에 생활고 심화" 탈북자 인용해 김정은 정권 10년 조명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영국 BBC방송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10주기를 맞아 17일(현지시간) 김정은 정권 아래 북한 주민의 삶을 탈북자 10명을 인터뷰해 보도했다. 김 국무위원장은 아버지가 사망한 지 13일만인 2011년 12월 30일...
노래 연주하면 총격…아프간 탈출 음악가들 포르투갈로 2021-12-14 10:45:37
8월 15일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 정권을 다시 잡은 이후 탈출을 선택, 후원자들 도움으로 10월 카불을 떠나 카타르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포르투갈에 도착했다. 탈레반 지도부는 재집권 후 '정상 국가'를 외치고 있지만, 현장의 탈레반 대원들은 1차 집권기(1996∼2001년)의 공포 통치를 되풀이하고 있다. 20년 전...
아메리칸드림 참변…100여명 실은 트럭 뒤집혀 54명 사망(종합2보) 2021-12-10 15:57:44
올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임 정권과 달리 이민 포용 정책을 약속하면서 미등록 이민자 수가 급증했다. 멕시코 당국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적발한 미등록 이민자는 지난해보다 3배가 증가한 19만명에 달한다. 지난 10월엔 트럭 6대에 나눠타고 미국에 밀입국하려던 중미인 652명이 당국에 적발되기...
베네수엘라 야권 내분…야권 주요인사 "임시정부 없어져야" 2021-12-07 00:20:10
=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과 맞서는 베네수엘라 야권의 위기가 깊어지고 있다. 야권 주요인사인 훌리오 보르헤스는 지난 5일(현지시간) 망명 중인 콜롬비아에서 화상 회견을 열고 임시정부 외교장관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보르헤스는 야권 지도자 후안 과이도가 지난 2019년...
감비아 대선서 배로 현 대통령 재선 성공…득표율 53% 2021-12-06 19:12:13
2016년 선거에서 패배하고도 정권 이양을 하지 않다가 주변 서아프리카 지역국가들의 군사 개입 움직임에 쫓겨났다. 적도기니에 망명한 그는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도 유세용 녹음 메시지를 통해 야당 후보들을 지지하라고 호소했다. 배로 대통령은 지난주 자메 정권 당시 인권유린을 조사한 진실과 화해·보상위원회로부터...
트럼프 이민정책 부활에 미·멕시코 국경 이민자들 절망 2021-12-04 01:49:03
출신의 이민자들이 멕시코에서 머무르며 망명 심사 등 절차를 기다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른바 '멕시코 잔류'(Remain in Mexico)로 불리는 이 정책은 도널드 트럼프 전 정부가 2019년 1월 도입했다가 바이든 정부가 취임 직후 폐기를 결정한 것이었다. 이민자들이 치안이 불안한 멕시코 국경에서 기약 없이...
퇴임 이후가 불안한 온두라스 대통령…미국서 마약범죄 기소될까 2021-12-03 01:43:39
불투명…망명 가능성도 제기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온두라스 대통령 선거가 좌파 야당의 승리로 굳어지면서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현 대통령의 퇴임 후 운명도 더욱 불투명해졌다. 에르난데스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대선 승리가 유력해진 야당 시오마라 카스트로(62) 후보에게 축하를 건넸다....
홍콩보안법 위반 20세 학생운동가 징역 43개월 선고 2021-11-24 12:46:44
체포됐다. 당시 홍콩 언론은 그가 미국 영사관에 망명을 신청할 계획이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6월 30일 시행된 홍콩국가보안법은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가지 범죄를 최고 무기징역형으로 처벌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까지 150여명이 홍콩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으며,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