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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불법체류 20대 태국인, 전신주 들이받아 일대 3시간 정전 2022-11-29 16:42:54
전남 해남경찰서는 29일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태국 국적 A(2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전남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한 도로에서 자신의 고용주 B씨 소유의 1t 화물차를 운전하다 전신주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다. 이 사고로 황산리 일대...
상습 무면허 음주운전 60대, 결국 사고까지…징역 10개월 2022-11-25 22:52:48
상습적으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던 60대 남성이 사고까지 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정혜원 부장판사)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6)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재판부는 80시간의 사회봉사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28일...
10대 폭주족 7명 검거…번호판 가리고 곡예운전 2022-11-25 16:11:22
운전하는 등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했다. 북부서 교통범죄수사팀은 광주역 광장과 주변 상가 CCTV 영상을 확보해 범죄 행위를 확인하고 동선을 추적해 이들을 전원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오토바이 번호판을 가린 채 범행을 저질렀고, 무면허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군 등을 도로교통법...
차에 깔린 할머니, 시민들 차량 번쩍 들어 구했다 2022-11-25 15:41:11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운전자 B씨는 과거 면허가 취소돼 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를 훌쩍 넘긴 0.124%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낮술에 만취해 운전하다 A씨를 치고 담벼락까지 무너뜨렸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음주차에 깔린 할머니, 시민들 차량 들어 구조 2022-11-25 14:34:56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결과 B씨는 과거 면허가 취소돼 면허가 없는 상태였으며,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0.08% 이상) 수치를 훌쩍 넘긴 0.124%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낮술에 만취해 운전하다 A씨를 치고 담벼락까지 무너뜨렸다. 경찰은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무면허 음주차량에 깔린 할머니…시민들 차 '번쩍' 들어 구조했다 2022-11-24 20:18:28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에 깔린 할머니가 시민들의 재빠른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24일 제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26분께 서귀포시 동홍동의 한 골목길을 걷던 70~80대로 추정되는 A씨가 마티즈 차량에 밑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차량 오른쪽 앞바퀴 밑에 상체가 깔렸고, 이를 목격한 주변 시민...
음주운전 단속되자 친형 주민번호 불러준 40대 징역형 2022-11-23 20:13:31
운전으로 단속돼 경찰로부터 인적사항 제시를 요구받자 친형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불러준 혐의도 적용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무면허 운전을 포함한 범죄로 여러 차례 형사처벌을 받았고 누범기간 중인데도 또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고 자신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타인의 주민등록번호까지 부정 사용했다"며 "죄책이...
107초만에 금은방 털어간 3인조…결국 은팔찌는 찼다 2022-11-18 18:53:18
막아 C군 등을 체포했다. 검거 당시 무면허였던 C군은 무면허 운전이 탄로 날까 두려워 도망갔을 뿐 금은방 절도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의 전말과 여죄를 조사한 뒤 금은방 절도에 가담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전망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끝까지 발뺌하더니"…도로 위로 '킥보드' 던진 범인의 정체 [아차車] 2022-10-29 11:15:46
단계에서부터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하게 되기에 운전자 보험은 필수"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런 건 진짜 엄하게 처벌해야 된다", "벌써 저렇게 행동하다니", "잘못했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5월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전동킥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
구급차 진로 방해 '막장 운전'?…베트남 공안, 차량 압수 2022-10-19 11:25:28
결과 프엉은 무면허로 트럭을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안은 무면허 운전 및 우선 통행 차량 진로 방해 혐의를 적용해 트럭을 압수하고 벌금 2천만동(115만원)을 부과했다. 한편 구급차에 있던 응급 환자는 병원에 도착해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bums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