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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10 08:00:05
여자 아이스하키, W네이션스 챌린지 라트비아에 2-1승 190209-0308 체육-004819:35 '박지수 결승골' KB, 우리은행에 극적 역전승…12연승·1위 수성 190209-0313 체육-004920:44 베트남 꽝하이, 아시안컵 '최고의 골' 주인공 190209-0323 체육-005022:20 이강인 "태극기 볼 때마다 행복…한국 축구에 도움...
'박지수 결승골' KB, 우리은행에 극적 역전승…12연승·1위 수성 2019-02-09 19:35:57
마지막 공격에서 박혜진이 시간에 쫓겨 시도한 슛을 박지수가 막아내면서 KB는 치열했던 승부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박지수는 승부의 분수령이 된 4쿼터에서 양 팀 최다인 9득점을 기록하는 등 이날 19득점 15리바운드 활약을 펼쳤다. 쏜튼은 23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7일 데뷔해 이날 한국 무대 두 번째 경기에 나선...
여자농구 KB-우리은행, 9일 청주서 맞대결…1위 다툼 분수령 2019-02-08 09:55:44
KB는 4라운드 최우수선수(MVP) 박지수, 5라운드 MVP 카일라 쏜튼의 위력이 대단하고 여기에 강아정의 외곽 등이 어우러지며 거침없는 11연승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반면 우리은행이 이기면 상대 전적 3승 3패로 균형을 맞추면서 정규리그 1위 경쟁을 끝까지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은 1월 말에 3연패를 당하며...
여자축구 상비군 30명, 8일부터 목포에서 동계훈련 2019-02-07 12:23:53
도윤지(동산정보고), 박지수(대구동부고), 임지윤(울산현대고), 정윤정, 남아름(이상 포항여전고) ▲DF(8명): 진현정(동산정보고), 이수인, 김은주(이상 울산현대고), 민주은, 김서현(이상 오산정보고), 문하연(화천정산고), 김민서(광양여고), 강예진(경남로봇고) ▲MF(11명): 이다연(동산정보고), 정인선(대전한빛고),...
여자농구 KB, 신한은행에 싱거운 승리…선두 수성 2019-02-02 18:48:14
카일라 쏜튼과 박지수가 골 밑을 장악하자 외곽 공격도 원활하게 전개됐다. 신한은행은 무릎 통증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외국인 선수 자신타 먼로의 공백이 뼈아팠다. 2쿼터도 비슷한 분위기였다. KB는 2쿼터 5분여를 남기고 41-19, 22점 차까지 도망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20점 이상의 격차는 4쿼터까지...
여자농구 KB 10연승…우리은행 7년 연속 우승 저지할까 2019-01-29 12:05:13
지난해 미국여자프로농구(WNBA)를 경험한 박지수가 중심을 잡고 강아정과 카일라 쏜튼 등이 뒤를 받치는 KB는 이번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된 팀이다. 하지만 1, 2라운드에서 우리은행과 맞대결에서 연달아 패하는 등 시즌 초반에는 우리은행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더니 3라운드 이후부터...
선두 빼앗긴 여자농구 우리은행, 외국인 선수 교체로 반등 모색 2019-01-28 14:30:29
가장 많은 표(4표)를 얻기도 했다. 이 투표에선 박지수(KB)도 한 표를 받았다. 한편 3위 용인 삼성생명도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삼성생명은 카리스마 펜 교체 선수로 티아나 하킨스의 등록을 완료했다. 하킨스는 28일 KB전부터 뛸 수 있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KB, OK저축은행 꺾고 9연승…단독 선두 질주 2019-01-26 18:50:50
40-31로 앞선 KB는 카일라 쏜튼이 21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았고, 박지수와 김민정이 나란히 13점씩 넣으며 후반에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9승 15패가 된 OK저축은행은 부천 KEB하나은행과 공동 4위였다가 단독 5위로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또 잡았다…8연승·공동 선두 2019-01-21 20:57:22
한 사이 5점 차로 따라갔고, 박지수가 돌아온 뒤에도 박지수 쪽으로 향하는 볼 흐름을 잘 막아내면서 36-37, 턱밑까지 쫓아갔다. 그러나 KB는 2쿼터 마지막과 3쿼터 시작을 심성영이 3점포로 장식하며 43-36으로 벌려 한숨을 돌리고 리드를 이어갔다. 흐름이 기울어진 건 3쿼터 막바지였다. 우리은행은 더 따라가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