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파키스탄 유세현장서 자폭테러…"128명 사망"(종합2보) 2018-07-14 03:20:51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 주도 퀘타 인근 마스퉁 구역에서 선거 유세 도중 발생했다. 발루치스탄주 아그하 우마르 분갈자이 내무장관은 AFP통신에 "마스퉁 마을에서 사망자 수가 128명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이 관리는 부상자가 150여 명이라고 말했다. 앞서 파이즈 카카르 주 보건장관은 자살폭탄 공격으로 85명이...
파키스탄 유세현장서 자폭테러…80여명 사망, 100여명 부상(종합) 2018-07-14 01:17:27
잃었다. 13일(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 주도 퀘타 인근 마스퉁 구역 선거 유세에서 자살폭탄공격으로 85명이 숨졌다고 파이즈 카카르 주(州)보건장관이 AFP통신에 밝혔다. 또 부상자 100명 이상이 주변 병원 여러 곳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망자 가운데는 이날 유세에 나선 신생 정당의...
"파키스탄 남서부 유세현장 자폭공격으로 30명 사망" 2018-07-13 23:23:46
13일(이슬라마바드 현지시간)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州) 주도 퀘타 인근 선거 유세에서 자살폭탄 공격으로 27명이 숨졌다고 발루치스탄주 내무장관이 밝혔다. 또 32명 이상이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아그하 우마르 붕갈자이 내무장관은 부상자 가운데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망자...
11살 파키스탄 소년 미르 난민신분 국내 첫 장애인 등록 2018-07-10 10:16:00
장애인 등록을 마쳤다. 부산 사상구는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출신 미르(11)의 장애인 등록을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미르는 아버지 칼레드 발로츠 무마하마드자이(50) 씨를 따라 한국에 입국해 2015년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미르의 아버지는 1948년 파키스탄에 합병된 발루치스탄 출신으로 독립운동을 하며 고문을 당하는...
파키스탄서 기독교인 4명 피살…IS "우리가 했다" 2018-04-03 22:05:21
지오뉴스 등에 따르면 전날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퀘타의 기독교인 거주 지역에서 한 가족이 삼륜차(오토릭샤)를 타고 친척 집을 가던 중 오토바이를 탄 괴한이 다가와 총을 쐈다. 이 총격으로 삼륜차에 타고 있던 가족 3명과 운전사가 숨졌으며 1명이 다쳤다. 이들 모두 기독교인으로 파악됐다. 현지 경찰은 이번...
파키스탄서 중국계 해운사 근무 중국인 총격 피살 2018-02-06 16:56:35
공개적으로 위협했으며 5월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에서 사업 비자로 입국해 기독교 선교 활동을 하던 중국인 2명을 납치해 살해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파키스탄에 있는 중국인들에게 "중국인을 겨냥한 테러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첩보가 입수됐다"면서 안전 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rao@yna.co.kr (끝)...
아프간 북동부서 규모 6.1 지진…인접 파키스탄서 1명 사망 2018-01-31 16:58:31
전했다. 이날 지진으로 아프간과 인접한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주에서 한 주택 지붕이 무너지면서 어린이 한 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지진이 난 힌두쿠시 산악지대는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국경과 가까운 곳으로 2015년 10월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아프간과 파키스탄 양국에서 400여명이...
파키스탄서 소아마비 접종해주던 모녀 괴한에 피살 2018-01-19 12:57:33
따르면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에서 전날 소아마비 예방접종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사이키나 비비(38)와 그의 딸 리즈와나 비비(16)가 괴한의 총에 맞아 숨졌다. 괴한은 현장에서 달아났으며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파키스탄은 2014년에만 300여명이 소아마비에 걸리는 등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세계에서 둘밖에...
파키스탄, 간첩 혐의 인도 사형수 가족 면회 허용 2017-12-25 22:16:46
비자를 허용했다. 자다브는 파키스탄 남부 발루치스탄에서 분리주의 활동을 조장하고 파키스탄과 중국이 추진하던 460억 달러(약 50조원) 규모의 경제 회랑 건설을 방해하려던 혐의로 지난해 3월 체포돼 올해 4월 파키스탄 군사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됐다. 파키스탄 정부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자다브는 자신의 간첩 혐...
파키스탄 교회 테러 사상자 66명으로 늘어…IS "우리가 했다" 2017-12-18 15:02:28
전날 정오를 전후해 남서부 발루치스탄 주 주도 퀘타의 베델 메모리얼 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자폭테러 사상자 수가 이같이 늘어났다고 전했다. 사르파라즈 아메드 부그티 발루치스탄 주 내무장관은 당시 무장괴한 2명이 예배가 진행 중인 교회에 침입을 시도하다 1명은 치안 병력에 사살됐지만, 나머지 1명이 출입구 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