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히틀러가 한 것처럼 할 것"...美무슬림에 협박편지 배달 2016-11-28 08:40:05
3곳의 무슬림 사원에 배달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7일 보도했다. 협박편지는 무슬림을 `사탄의 자식들`, `부도덕하고 더러운 사람들`, `어머니는 창녀, 아버지는 개`라고 표현하고, `새로운 보안관` 트럼프 당선인이 무슬림을 뿌리 뽑아 미국을 정화하고 다시 빛나게 할 것이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더 나은...
[비즈 인사이드] 인재를 깨어나게 하라…성과는 저절로 따라 온다 2016-11-27 16:40:55
일하는 사원들에겐 보너스로 생선 3㎏을 나눠주는 등 인간적인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이어 장루이민은 서비스 혁신에 나섰다. 본사 제품에 대해 끝까지 애프터 서비스를 해주는 정신을 사원들에게 심어 주었다.하루는 중국 광둥성 시골 마을에 사는 사람이 이 회사의 세탁기를 주문했다. 兀?직원이 자동차에 세탁기를 싣고...
[기고] "빅데이터 활용해 맞춤서비스를…위기 대응체계 마련해놔야" 2016-11-17 16:40:02
해주길 원한다. 음식 배달을 위해 일일이 가게에 전화하는 것이 아니라 배달앱에 주문하고 거기서 본인의 모든 이력(포인트 포함)을 관리해주길 원하기 시작했다. 결국 고객 중심으로 연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거나 제휴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그 지위가 약화될 수밖에 없게 된다.한상록 < kmac 진단평가본부장 >ⓒ...
[박희진의 괴발개발] "식권 없애려다 황태집에서 1시간 혼났죠" 2016-11-08 10:55:35
일이 생겼다. 2015년 2월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7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것. 투자를 받고 서비스가 자리를 잡으면서 회사도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4명이던 회사 식구가 27명으로 늘어났고 사무실도 옮겼다. 이 시기에 합류하게 된 장준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가장 먼저...
이른 추석, 무더위 속 백화점 '배송 전쟁' 2016-08-22 15:18:16
넣어 배달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냉장·냉동 탑차와 일반 택배 차량 운영을 지난해보다 보다 5% 늘린 일 평균 420대로 배치했다.신선식품 선도 유지를 위해 보냉박스와 냉매제 기능에도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재작년에 개편한 보냉재를 통해 보냉 상태를 기존 8~10시간에서 24시간 이상으로 연장시켰다는 설명이다....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조회수 5만 유튜브 영상…롯데푸드 정규직 비결" 2016-08-15 18:35:27
신입사원 마케터로서의 차이를 묻자 이씨는 “서포터즈일 때는 월 1회 집에 앉아서 신상품을 배달 받았다면, 신입직원은 서포터즈에게 보내줄 신상품을 포장하는 것이 달랐다”고 우스갯소리를 했다.황씨는 “서포터즈 때는 가능성 여부를 따지지 않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지금은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디자인적 사고'로 사용자 불편 해소…디자이너 창업 이유있는 '대박' 2016-08-15 18:18:25
기자 ] 배달주문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부터 개인 간(p2p) 대출 플랫폼을 개발한 김성준 렌딧 대표, 자동차 매매 앱 ‘겟차’를 운영하는 정유철 대표까지….온·오프라인 연계(o2o), 핀테크(금융+기술) 분야에서 잘나가는 스타트업(신생...
이런 IT 서비스가?...스마트폰으로 오프라인 서비스 결제 하는 `이노페이` 등 출시 2016-08-08 10:48:28
CRM 또는 ERP 시스템과 연동이 가능하여 배달사원, 현장 영업자, 상담 매니저 분들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다”며 “또한 모바일 주문이나 상담원 주문 접수 후 이노페이의 ARS 결제 기능을 이용하여 배송 시작 전에 고객과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상품 대금을 수납할 수도 있고,...
[비즈&라이프] 방준혁, '중환자실'에 있던 넷마블 매출 1조로 키워 2016-07-12 17:28:19
신입사원이 게임신작 평가…단순 참고용 아닌 출시 기준 [ 유하늘 기자 ] 방준혁 넷마블게임즈 이사회 의장(48)은 자칭 ‘진품 흙수저’ 출신이다. 지난 3월 넷마블 신입사원 간담회 때 한 사원이 그에게 “의장님은 어떤 수저냐”고 물었다.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서 어린 시절을 어렵게 보낸 그는...
[김과장&이대리] 반바지는 되고 샌들은 안 되고…카페 같은 사무실이요? 내 자리 없으니 집중 안돼요ㅠ ㅠ 2016-07-11 17:35:41
넘기는 때가 부지기수다. 김씨는 “밥 먹을 시간이 빠듯해 배달음식, 도시락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었다”며 “점심시간 자율제가 점심시간을 없애버린 격”이라고 하소연했다.‘이색 회의’, 메신저 보고에 한숨만 잔뜩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회의 방식의 다양화도 김과장 이대리를 괴롭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