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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 퍼트가 가른 운명…'헐크' 디섐보, US오픈 우승 2024-06-17 18:44:18
이날 열린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섐보는 매킬로이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달러(약 60억원)다. 헐크의 귀환이다. 디섐보는 한때 비거리를 늘리기...
안나린, 첫 승 놓쳤지만 2주 연속 톱10 2024-06-17 13:57:39
최종 라운드에 나선 안나린은 이날 12번홀(파4)까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한때 공동 선두를 달렸다. 특히 12번홀에서 약 8m 거리의 장거리 버디퍼트를 홀에 떨어뜨려 한국 선수의 올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렸다. 그러나 16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를 만회하지 못한 끝에 보기를 적어 우승 경쟁에서...
1m 퍼트로 갈렸다…디섐보 4년 만에 패권 탈환 2024-06-17 12:49:53
이날 열린 제124회 US오픈 골프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를 적어낸 디섐보는 매킬로이의 추격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메이저 대회 역대 최고액인 430만달러(약 60억원)다. 헐크의 귀환이다. 디섐보는 한때 비거리를 늘리기...
"BC카드·한경컵 출전 꿈같아…톱10 노려볼래요" 2024-06-16 18:41:15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로 1위에 올라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김가희는 “아직도 꿈꾸고 있는 것 같다”며 “무엇보다 대회를 만들어주신 테일러메이드와 한국경제신문사, 포천힐스CC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기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정식 코스에서 치러졌다. 김가희는...
불꽃 튄 한일전…아깝다, 장유빈 1타차로 준우승 2024-06-16 18:40:40
1타를 잃으며 선두에서 내려왔다. 18번홀(파5) 버디로 연장전을 노렸지만 오기소 역시 이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우승컵은 오기소에게 돌아갔다. 오기소는 JGTO 첫 승을 한국에서 달성한 선수가 됐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달 더크라운스에서 거둔 공동 3위였다. 한국 선수로는 장유빈에 이어 이상희가 8언더파 27...
120번 도전 끝에 '메이저 퀸'…노승희, 생애 첫 트로피 2024-06-16 18:40:13
핀 1.5m 옆에 바짝 붙여 버디를 잡아냈다. 다음 홀에서도 3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김수지를 따돌린 그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켜 끝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올렸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노승희는 1언더파 71타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아이언샷 잘치는 노승희, 한국여자오픈서 생애 첫 승 2024-06-16 17:53:26
버디를 잡아냈다. 다음 홀에서도 3m 버디퍼트를 성공시키며 김수지를 따돌린 그는 남은 홀에서 타수를 지켜내 끝내 우승을 거머쥐었다. 노승희가 메이저대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생애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노승희는 1언더파 71타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김수지를...
[게시판] 하림산업, 어린이 즉석밥 1만8천개 기부 2024-06-14 08:41:19
브랜드 푸디버디의 즉석밥 제품 약 1만8천개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제품은 도움이 필요한 전북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악몽의 땅'에서 2언더파로 우뚝 선 윤이나 2024-06-13 18:12:56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공동선두 노승희·배소현(4언더파 68타)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로 경기를 마쳤다 2022년 한국여자오픈은 윤이나의 커리어를 송두리째 바꾼 대회다. 당시 장타와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루키로 주목받던 윤이나는 이 대회 1라운드 15번홀(파4)에서 티샷이...
유럽서 돌아온 김영수, 1년여 만에 우승 경쟁 2024-06-13 16:58:57
버디 4개를 몰아쳤다. 후반에는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마지막 9번홀(파4)에서 5.5m 버디퍼트를 떨어뜨리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김영수가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노릴 수 있는 기회다. KPGA투어 복귀 후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그는 이 대회 전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