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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분권' 시동 걸었다…지자체 인력·조직 자율성 확대 2017-12-26 12:00:07
"이번 제도 개선은 지방조직의 자율성과 탄력성을 확대해 자치단체가 행정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자치조직권을 위한 첫걸음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앞으로 지방분권형 개헌, 현재 준비 중인 '자치분권종합계획'과 연계해 추가적인 조직제도 개선방안을...
[신년인터뷰] 김관용 경북지사 "개헌 속도 내고 지방 목소리 반영해야" 2017-12-25 06:13:27
-- 분권형 개헌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은. ▲ 권력구조는 정치권에서 논의하고 우리는 자치분권에 집중해야 한다. 정치권에서 개헌을 선도해서 추진하면 좋은데 주춤주춤하는 느낌이다. 나라 틀을 바꿔야 하는데 정파적 이해관계를 내세우면 안 된다. 그래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해 국민 개헌 방식으로 하고...
[신년인터뷰] 최문순 강원지사 "올림픽 성공 마무리 뒤 성장 집중" 2017-12-25 06:13:17
도약…신강원시대 열겠다" "연방제 버금가는 분권형 정부만이 양극화 해소 유일한 해법"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시설과 경기장은 완벽히 준비됐다"며 "남은 기간 시설점검과 홍보에 집중하고 평화올림픽을 위한 북한 참여를 희망한다"고...
[신년인터뷰] 이춘희 세종시장 "개헌 통한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분권 열쇠" 2017-12-25 06:13:16
지방분권형 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다. -- 내년은 세종시에 가장 중요한 시기다. 시장의 역할을 짚어 달라. ▲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헌법 개정이 예정돼 있어 행정수도 개헌 등 지역 주요 현안의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중요한 해다.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 염원과 세종시 건설 취지를 되살리는 행정수도...
[신년인터뷰] 권영진 대구시장 "공항 통합이전에 한목소리 내야" 2017-12-25 06:13:09
정부 여당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개헌 관련 국민투표를 함께 시행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어 지방분권 개헌에 국민 관심과 열망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정치권은 국민과 약속을 지키고 실질적 지방자치를 할 수 있도록 이른 시일 안에 지방분권형 개헌안을 마련하는 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 내년 지방선거 각오는....
민주, 상시국회 도입·국정감사 폐지 공감대 2017-12-21 12:18:50
설명했다. 다만 의원들은 이날 의총에서 분권형 대통령제 등을 포함한 권력구조 개편에 대해선 특별한 입장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은 이번 의총을 마지막으로 개헌과 관련한 4차례 총회를 마무리하고 당론 결정을 위한 별도 절차를 밟을 방침이다. 한편 이날 의총에서 추미애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
[전국 주요 신문 톱뉴스](20일 조간) 2017-12-20 08:00:04
된 분권형 국가 위해 지방분권 개헌 시급한 과제 ▲ 경인일보(수원) = 에너지 전환 분위기 현실은 부작용 속출 ▲ 중부일보(수원) = 매출도 모르면서 47억 또 준다 ▲ 전국매일(성남) = 홀대받는 경기북부 총경 승진 소외 여전 ▲ 강원도민일보(춘천) = 문대통령 "올림픽 사후 방안 정부차원 마련" ▲ 강원일보(춘천)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7-12-18 08:00:03
넘을 기회…이번엔 개헌 가능할까 171218-0018 정치-0005 05:00 [2018년 체제로] 개헌 최대쟁점 정부형태…4년 중임제 vs 분권형 대통령제 171218-0019 정치-0006 05:00 [2018년 체제로] 개헌 논의 지지부진…국회 합의안 안되면 靑 나설수도 171218-0020 정치-0007 05:00 [2018년 체제로] '지방분권 공화국' 정신,...
[2018년 체제로] 개헌 최대쟁점 정부형태…4년 중임제 vs 분권형 대통령제 2017-12-18 05:00:03
[2018년 체제로] 개헌 최대쟁점 정부형태…4년 중임제 vs 분권형 대통령제 민주 '4년 중임제'·한국 '혼합정부제'·국민 '분권형 정부형태'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새해 예산안 처리를 끝으로 정기국회를 마친 정치권이 개헌 논의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대 쟁점은 정부형태, 즉 권력구조...
[2018년 체제로] '87년 체제' 넘을 기회…이번엔 개헌 가능할까 2017-12-18 05:00:01
그러나 자유한국당은 대통령의 권한을 분산하는 '분권형 대통령제' 또는 '이원집정부제'를 선호하고 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4년 중임제는 현행 제왕적 대통령제를 8년으로 연장하는 '개악'이라면서 절대 반대 입장이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 최근 청와대를 포함한 정치권 일각에서는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