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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사장' 지드래곤은 되고 이효리는 안되는 이유 2022-07-04 14:34:21
점만으로 제주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 뻔한데도 주차장도 없이 그것도 왕복 2차선 도로 앞 조용한 마을에 카페를 차렸다는 점을 들 수 있다. 한 제주도민은 "카페 차리는 건 본인 자유니 상관없는데 유명인이 조용한 마을에 주차장도 없이 카페 차린 것은 문제다"라며 "이 동네는 도로도 좁고 인도도 정말 좁다. 아침부터 줄...
태권도 차량, 출입구 가로막고 주차…"여긴 원래 이래요" 2022-07-01 17:56:04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법무부·경찰청 등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상습·고의로 주차 질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상가 입구 등 사유지에 불법 주차를 한 경우 건축법 등을 개정해...
미 남부국경 참사는 '진행형'…하루 밀입국 시도 2만명 육박 2022-06-28 16:22:17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에서 지금까지 사망자 46명, 부상자 16명이 나온 이번 참사는 그 형태로만 보면 과거 사건의 판박이 같은 재앙일 가능성이 점쳐진다. ◇ 트레일러 문 열자 시신 무더기…'찜통 지옥'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 철도 선로 옆 수풀가에 주차된 대형...
미 국경의 비극…땡볕 속 트레일러서 시신 46구 발견(종합) 2022-06-28 13:04:13
발견(종합)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주차된 차량서 무더기 사망 당시 기온 38℃…가족 단위 불법 이주 추정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김지연 기자 = 2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소방 당국은 철도 선로 옆...
미국서 주차된 트레일러 속 시신 수십구 발견 2022-06-28 10:43:27
미국서 주차된 트레일러 속 시신 수십구 발견 현지 언론 "최소 40구 발견…불법 이민자 수송한 듯" (서울=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2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남서부 외곽에 주차된 대형 트레일러 안에서 시신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KSAT TV 등 복수의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철도...
SK텔레콤, 서울시 자율주행차 길 넓힌다 2022-06-27 11:10:30
도로 32.3㎞에 달하는 구간에는 신호제어기, 불법주정차 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 감지카메라 등 교통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알림, 보행자 알림, 돌발상황 폐쇄회로TV(CCTV) 영상 등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작년 11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주차장 내리막 통로 막고 주차한 차량…전화하자 "왜 깨워?" 2022-06-21 14:47:38
'공동주택 등 사유지 내 주차 갈등 해소방안'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법무부·경찰청 등 243개 지방자치단체에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 개선안에 따르면 아파트나 단독주택에서 상습·고의로 주차 질서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 상가 입구 등 사유지에 불법 주차를 한 경우 건축법 등을 개정해...
"고지서 날아가는 중"…나흘간 불법주차 140대 신고한 시민 2022-06-09 14:50:47
8일 자동차 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불법주차 고지서 140장 날아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지난 5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나흘간 약 140건에 달하는 불법주정차 차량을 신고했다. A 씨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동네에서만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예상 과태료 부과액...
[데스크 칼럼] 낡은 규제로 에어택시도 세울 건가 2022-06-08 17:37:21
보내면 그것은 불법이다. 일반 승용차로는 물건 배달이 가능하다. 하지만 남의 차를 빌려서 배달하면 이 역시 불법이다. 승용차와 화물차 사이에도 칸막이가 있다. 승용차에 못 싣는 큰 물건을 구매하더라도 트럭 렌털은 불가능하다. 카풀도 안 된다. 화물차를 부르는 게 유일한 답이다. 택시업계와 화물업계·버스업계의...
美의회 앞에서 대용량 탄창·미등록 총알 소지한 전직 경찰 체포 2022-06-04 05:57:12
"불법무기소지 혐의 기소"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잇따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미국 전역이 바짝 긴장한 가운데 수도 워싱턴DC의 연방 의회 앞에서 수사관을 사칭하며 대용량 탄창과 불법 총알 등을 갖고 있던 전직 경찰이 불법무기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의회 경찰(USCP)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