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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족' 토머스, 할아버지 응원 받으며 WGC 첫 우승 2018-08-06 09:31:18
9승을 수확한 다섯 번째 선수다. 친한 친구 스피스, 잰더 쇼플리(미국) 등과 함께 1993년생 황금세대 골퍼인 토머스는 스피스보다 한발 늦게 빛을 봤다. 스피스가 일찌감치 PGA 투어 카드를 손에 넣고 데뷔 첫해인 2013년 첫 우승과 신인상까지 거머쥔 데 반해 토머스는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를 거쳐 2년 늦게 PGA 투어에...
경기상상캠퍼스서 8월 주말마다 '숲속 영화제' 2018-07-31 14:31:29
픽쳐쇼'가 진행된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영화가 끝나고 오후 9시부터 5분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25일 제외한 모든 상영일에는 '보물찾기'와 '아트 플리마켓' 등 부대 행사가 운영된다. 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sscampus.kr) 또는 경기문화재단...
부활한 우즈, 라이더컵 승선?…단장 퓨릭 "특별 대우는 없다" 2018-07-25 13:00:01
잰더 쇼플리(11위), 맷 쿠처(12위) 등이 다투는 형국이다. 케빈 키스너, 토니 피나우, 브라이언 허먼, 그리고 재미교포 케빈 나(한국 이름 나상욱)이 이들 뒤를 추격하고 있다. 선발 포인트 20위 우즈가 8위 안에 진입하려면 남은 2차례 대회(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PGA챔피언십)에서 적어도 한번은 우승해야 한다....
'인내의 가치' 일깨워 준 몰리나리, 이탈리아에 '클라레 저그' 바치다 2018-07-23 19:00:06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잰더 쇼플리,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가 6언더파 278타로 공동 준우승을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날 5타를 잃고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 공동 9위에 머물렀다.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스피스, 버디 하나 못 잡고 디오픈 2연패 물거품 2018-07-23 15:14:04
4라운드를 잰더 쇼플리,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선두 자리에서 출발했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스피스가 4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해 우승하면 2007·2008년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에 이어 10년 만에 2년 연속으로 디오픈을 제패하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도 2005·2006년 이...
몰리나리, 디오픈 제패…이탈리아인 첫 메이저 챔프(종합) 2018-07-23 04:52:46
잰더 쇼플리, 케빈 키스너(이상 미국) 3명 가운데 키스너가 맨먼저 희생양이 됐다. 2번홀(파4)에서 항아리 벙커에 빠진 볼을 두번 만에 꺼내 2타를 한꺼번에 잃었다. 5번홀(파4)에서는 스피스와 쇼플리가 보기를 적어내며 뒷걸음쳤다. 스피스는 6번홀(파5)에서 러프에서 페어웨이 우드로 무리한 그린 공략에 나섰다가...
[PGA 최종순위] 디오픈 2018-07-23 04:20:46
(69 69 70 70) │ │ │케빈 키스너(미국) ││ (66 70 68 74) │ │ │잰더 쇼플리(미국) ││ (71 66 67 74) │ ├───┼───────────────┼────┼────────────┤ │ 6 │에디 페퍼럴(잉글랜드) │ -5│ 279(71 70 71 67) │ │ │타이거 우즈(미국) ││ (71 71 66 71) │...
몰리나리, 이탈리아 선수 최초로 디오픈 제패 2018-07-23 03:54:26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케빈 키스너(미국), 잰더 쇼플리(미국)가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우즈는 한 때 선두에도 나섰으나 11번홀(파4) 더블보기와 12번홀(파4) 보기로 무너졌고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 공동 6위에 그쳤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전날 공동 선두로 나섰으나 이날 5타를 잃고 4언더파...
몰리나리, 이탈리아에 첫 메이저 우승컵…디오픈 제패 2018-07-23 03:11:47
2타차로 추격하던 잰더 쇼플리(미국)가 18번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리면서 우승이 확정되자 연장전에 대비해 연습 그린에 있던 몰리나리는 얼굴을 감싸 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2언더파를 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1타를 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나란히 3타씩을 잃은 케빈 키스너(미국)와 쇼플리가...
우즈가 '전성기 호랑이'로 돌아왔다!… 스피스 "우상 우즈와 설레는 우승경쟁" 2018-07-22 18:18:57
쇼플리(이상 미국)와 함께 9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1타를 줄여 우즈와 같은 5언더파 공동 6위로 ‘기회’를 살려냈다. 4타 차 범위에서 ‘과거의 골프황제’ 우즈와 ‘차세대 골프황제’ 2명(스피스, 매킬로이)이 진검승부를 벌이는 흥미로운 구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