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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5000원 닭강정 욕 나와"…봄축제 '바가지 논란' 몸살 2024-04-02 20:30:01
봄꽃축제에서 판매 중인 1만원 제육 덮밥도 부실하게 제공됐다며 논란이 됐다. 이 축제에 방문했다는 시민은 고기 몇점이 올라간 제육 덮밥에 단무지 3조각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그나마 몇 조각이라도 있던 제육은 비계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도 진해 군항제 먹거리 매대에서 판매...
천안역 지하도상가 ESG 페스티벌...‘시민이 그린(GREEN) 푸른 내일’ 2024-04-02 17:07:29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 알릴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열쇠고리 만들기, 분재 심기, 제로 웨이스트(자원 보존·재활용) 샴푸바 제작 등 친환경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어린이 사생대회와 환경 골든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국내 대표 벚꽃명소 하남시, '하남 봄봄 문화축제 등' 연이어 개최 2024-04-01 17:06:58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 체육 축제와 버스킹 공연 등을 연다. 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일 ‘하남시민 맨발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7일 개최하는 ‘하남 봄봄 문화축제’, 20~21일 미사 호수공원에서 실시되는 ‘Stage 하남(버스킹) 오픈 공연 WOW 하남!’ 등 다양한 축제와 공연을 차례로 펼친다. 먼저 시는 오는 6일...
대구한의대, 인문도시사업단 경북 영주 7개 기관과 인문도시 협약 2024-04-01 10:51:24
▲시민 대상 인문학 강좌·체험·답사 등 지역 친화적인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 ▲지역민과 상생 소통하는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 모델 마련 및 인문학 지원제도 구축 등에 대해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약속했다. 영주시로부터 매년 3000만 원의 현금현물 투자 지원을 받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4 인문도시지원사업...
[포토] 벚꽃 없는 축제도 괜찮아 2024-03-31 20:30:05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 개나리가 피어 있다. 31일 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윤중로 일대에 벚꽃이 개화하고 있다. 이솔 기자...
'병력 부족' 미얀마 군사정권, 강제 징집 조기 개시 2024-03-31 12:59:37
4월 중순 띤잔 축제 이후부터 매달 5천명을 징집하겠다고 밝혔지만, 징집 개시 시점이 예상보다 한 달 가까이 빨라졌다. 띤잔은 미얀마 설에 해당하는 최대 명절이자 연휴로, 올해 축제 기간은 다음 달 13∼21일이다. 한 분석가는 "조기 징집은 전선에 투입할 병력이 시급하게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또 군부는 띤잔...
4월은 과학의 달…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 열려 2024-03-31 12:00:24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우선 '대한민국 과학축제'가 25일부터 나흘간 대전 엑스포시민광장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과학축제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연구실'을 주제로 과학기술을 직접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실험실과 놀이터로 꾸며진다. 또 '제5회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도...
[포토] 여의도 봄꽃 축제 2024-03-29 17:09:01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 날인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찾은 시민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 개막일인 29일 아직 벚꽃이 피지 않은 서울 여의도 윤중로 일대가 한산하다. 이번 축제는 다음달 2일까지 국회 뒷편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임대철 기자
'전국노래자랑' MC 남희석 진행 소식에…김신영 반응 봤더니 2024-03-29 10:10:50
각 지역의 축제도 당겨지더라. 행락철을 맞아 시청률이 떨어질까 걱정이다. 모든 분들이 봄 나들이하시고 일요일 12시 이전에 집에서 TV를 보시면 좋겠다. 이상기후로 일찍 더워지면 어쩌나 걱정한다. 내가 이런 걱정을 하게 될지 몰랐다"라면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어 "내가 어떤 목표를 두기보다 함께 갈 수 있는...
[특별기고] 민선 8기 '새로 만드는 위대한 울산호'는 순항 중 2024-03-28 16:05:22
사람이다. 기업과 근로자,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공업축제를 지난해 35년 만에 부활시키고 올해 23번째의 공업축제를 새로이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해 울산공업축제에는 70만 명이 참여한 무사고 축제의 위엄을 지킨 만큼, 올해는 ‘더 울산답게’ 라는 비전과 ‘당신은 위대한 울산 사람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울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