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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육군 하사, 성별 정정 여부 내달 초순 판가름 2020-01-29 22:47:41
성전환 수술 후 바로 실시해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지난 22일 그에 따른 강제 전역을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침해`라는 군인권센터의 진정을 받아들여 "해당 사안을 조사하는 3개월 동안 전역심사위원회를 연기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긴급 구제 결정을 내렸으나 육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한경칼럼] 다이어트 어렵다면 소금·마그네슘·수분 기억하세요 2020-01-29 09:08:02
평소 다이어트를 하며 예민한 기분이 지속된다면 천연 심신안정제의 하나인 ‘마그네슘’을 충분히 먹었나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마그네슘은 특히 신경과 근육기능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300가지 이상의 효소작용에 관여하는데 탄수화물 대사관여, 단백질 생산, 근육에 축적된 에너지의 발산 등 다이어트...
성전환수술 강제전역 변하사...외신 모두 `그녀`로 표현 2020-01-23 10:54:12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강제전역을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의 진정을 받아들여 법원의 성별 정정 이후로 전역심사를 연기하라고 권고했으나 육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육군은 "이번 전역 결정은 성별 정정과 무관하게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외신, 성전환수술 하사 강제전역에 "한국 사회의 보수성 보여줘" 2020-01-23 10:29:25
바로 실시해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리고 그에 따른 강제전역을 결정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시민단체 군인권센터의 진정을 받아들여 법원의 성별 정정 이후로 전역심사를 연기하라고 권고했으나 육군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육군은 "이번 전역 결정은 성별 정정과 무관하게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성전환 부사관 변희수 하사 "전 대한민국 군인! 통일" 눈물 흘렸지만 반응 냉랭 2020-01-23 00:43:26
군 인사법 시행규칙의 심신장애 등급표를 근거로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상 남성 군인의 성기 및 고환이 상실되는 경우는 심신장애 3급 처분을 받는다. 육군과 군인권센터 등에 따르면 경기 북부 한 부대에 복무 중인 변 하사는 지난해 12월 휴가를 내고 태국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 변 하사는...
전역 통보 받자 언론 앞에 얼굴 공개한 성전환 부사관 "훌륭한 선례 되고 싶다" 2020-01-22 20:50:06
인사법 시행규칙의 심신장애 등급표를 근거로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상 남성 군인의 성기 및 고환이 상실되는 경우는 심신장애 3급 처분을 받는다. 변 하사는 눈물을 흘리며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 계속 남고 싶다"면서 "(복무)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여군 희망` 성전환 하사, 논란 끝 강제전역… 軍 사유는? 2020-01-22 16:07:06
장애 등급을 받아 군 복무를 못 할 가능성이 있다고 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부대장은 A 하사의 사정을 인지한 상태에서 휴가 중 해외여행을 승인해 준 것으로 알려졌다. A 하사는 부대 복귀 이후 군 병원에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 시행규칙...
[종합] 국군 최초 '트렌스젠더' 부사관 결국 전역…"계속 복무할 수 없어" 2020-01-22 16:02:06
시행규칙의 심신장애 등급표를 근거로 '심신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상 남성 군인의 성기 및 고환이 상실되는 경우는 심신장애 3급 처분을 받는다. 이후 육군은 A 하사에 대한 전공상심의에서 본인이 스스로 장애를 유발한 점을 인정해 비전공상판정을 내렸고 이날 전역심사위를 진행했다. 시민단체...
육군 "`여군 희망` 성전환 수술한 하사 전역 결정" 2020-01-22 15:16:08
해당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육군 등에 따르면 남성 군인으로 입대해 경기 북부의 한 부대에 복무 중인 A하사는 지난해 휴가 기간 해외에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복귀했다. A하사는 부대 복귀 이후 군 병원에서 신체적 변화에 대한 의무조사를 받았고, 군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사진=연합뉴스)
인권위는 연기 권고…'성전환 부사관' 전역심사 오늘 열린다 2020-01-22 08:15:17
병원은 '심신 장애 3급' 판정을 내렸다. 군인사법 시행규칙 심신장애 등급표에 따르면 남성 성기 상실과 관련해 장애 등급을 판정할 수 있다. 인권위와 시민단체는 육군의 이같은 결정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군인권센터는 군이 남성의 성기를 상실했다는 이유로 심신장애라 판단하고 전역심사기일을 법원의 성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