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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욱 정책금융공사장 "정부, 고민이 부족했다"(종합) 2013-10-07 12:06:26
사장의 이임사 내용과 부제목 추가.>>'정부의 사퇴압박' 질문엔 "그쪽에 물어보라"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7일 "앞으로는 (정부가 대책을 발표할 때) 생각을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며 금융위원회가 발표한정책금융 체계 개편안에 대한 아쉬움을 보였다. 진 사장은 이날 여의도 본사에서 이임식을...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송명학 사장 취임 2013-10-04 15:41:33
업무에 들어갔다. 김원식 회장은 사장 이임사 및 회장 취임사에서 "13년간 사장으로 중도일보를이끌어 오다 기자 출신 경영인에게 사장 자리를 물려주게 됐다"며 "사장 자리에서물러났어도 중도일보가 최고의 언론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송명학 사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외풍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 파문…양건 감사원장 이임식서 '독립성·중립성 훼손' 주장 2013-08-26 17:23:23
분량의 이임사를 직접 준비해 낭독했다. 이번 사퇴는 ‘개인적 결단’이라고 전제하고 3분간에 걸쳐 담담한 어조로 이임사를 읽어내려 갔으나, 곳곳에 전격 사의표명에 이르게 된 상황에 대한 강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양 전 원장은 우선 “정부 교체와 상관없이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파문 더 키운 양건 이임사 2013-08-26 17:16:45
감사원장이 26일 이임사를 읽은 뒤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구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 "외풍 막으려 했지만 역부족…" 파문…양건 감사원장 이임식서 '독립성·중립성 훼손' 주장[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민주당 "감사원장 사퇴는 외풍…청와대 실체 밝혀야" 2013-08-26 13:05:48
양 원장의 이임사에 '역류와 외풍을 막고 직무의 독립성 끌어올리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역부족임을 절감한다'는 문구가 포함된 것을 놓고 이같이 주장했다.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임사를 보면 양 원장이 외풍을 막지 못해 흔들렸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라며 "이번 기회에 감사원이 제대로 독립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건 "안팎의 역류와 외풍 막는데 역부족 절감" 2013-08-26 11:35:34
이임사를 통해 "재임동안 안팎의 역류와 외풍을 막고 직무의 독립성을 한 단계나마 끌어올리려 안감 힘 썼지만, 물러서는 마당에 돌아보니 역부족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특히 양 원장은 "감사업무의 최상위 가치는 무어니 해도 직무의 독립성, 정치적 중립성"이라며 "현실적 여건을 구실로 독립성을 저버린다면 감사원의...
'돌연사퇴' 양건, 사퇴는 개인적 결단…"역부족 절감" 2013-08-26 11:30:37
이임사에서 "정부 교체와 상관없이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무이자 중요한 가치라고 믿어왔다"고 전제한 뒤 "이 책무와 가치를 위해 여러 힘든 것을 감내해야 한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그는 "감사업무 처리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드러난 사실을 덮어버리거나 부당한...
강영구 보험개발원장 3년임기 마쳐 2013-07-30 07:35:41
원장은 이임사에서 "보험정보 일원화 추진이 집단 간 밥그릇 챙기는 모습으로 변질되면서 답보 상태에 있다"며, "보험정보 집적은 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법적 안정성 등을 위해 보험개발원을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보험감독원에 입사해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
강영구 보험개발원장 퇴임 2013-07-29 18:44:48
강 원장은 이임사에서 "보험정보 일원화 추진이 밥그릇 챙기는 모습으로 변질하면서 답보 상태라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며 "보험정보 집적은 보험계약자 권익보호, 법적 안정성, 자원의 효율적 이용 등의 측면에서 보험개발원이 중심이 될 수밖에 없다"는 소신을 밝혔다. 강 원장은 우리아비바생명 후임 대표로...
어윤대 KB회장 이임…사회공헌 활동 의지 피력 "달이 진다고 하늘을 떠나지 않아" 2013-07-11 17:00:16
가볍지만은 않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그는 이임사를 하면서도 ‘다 이루지 못한 목표’에 대해 얘기했다. 어 회장은 “그룹의 지속 성장 기반을 위한 사업 다각화 노력이 결실을 맺지 못했다”며 “경영지표 면에서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이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어 회장은 임기 도중 ing생명 한국법인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