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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최고세율 25%로"...밸류업 확실히 지원 2024-07-03 17:42:16
소득세를 줄이겠다며 '분리 과세 방식'을 내세웠는데요. 분리과세가 되면 이전과는 어떻게 달라는 거죠? <기자> 우선 분리과세는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 주주들을 위해 나온 세혜택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금융상품 투자할 경우 발생하는 이자 소득, 주식투자로 얻은 배당 소득 등을 일컫는 금융소득이 연간...
"금투세 폐지·세제 지원"…K-디스카운트, 이번엔? [엔터프라이스] 2024-07-03 14:44:07
1,100억 원을 배당하면, 100억 원을 더 한 거잖아요? 그러면 이전 평균치, 1천억 원의 5%가 50억 원이고, 이를 초과한 50억 원에 대해 5%, 세금 2억 5천만 원을 공제해 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늘어난 배당에 대해선, 개인주주의 세율을 14%에서 9%로 낮춰줍니다.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이 넘어가는 경우엔 최고 45%...
[하반기 경제] 소상공인 금융지원 '3종 세트'…배달·전기료도 지원 2024-07-03 12:30:23
이날 이전으로 변경된다. 대출 유형도 사업자대출에서 사업 용도 가계대출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한도 3천만원의 저신용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대상의 신용도는 NCB 744점 이하에서 839점 이하로 하향 조정돼 지원 대상이 늘어나고 올해 지원 금액은 4천억원에서 6천억원으로 2천억원 추가된다. 외식업계 부담...
[표] 2024∼2025년 경제전망 2024-07-03 12:30:20
14│ -21│ -90│-100│ │이전소득 수지(│││││ │억달러) │││││ └───────┴────┴────┴────┴────┘ * OECD Economic Outlook 세계경제 전망(2024년 5월) [자료: 기획재정부 2024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원정진료' 뒤 코인 받아 해외수익 탈세한 의사들 2024-07-02 17:51:00
이전한 다국적기업(8명) 등이다. 국내에서 성형외과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A씨는 동남아시아 현지 병원 세미나에 참석한 것처럼 가장하고 원정 성형 진료를 했다. A씨는 원정 진료 대가를 가상자산으로 받았다. 이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매각한 후 외국인 차명계좌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활용해 현금화했다....
"기초연금 올렸더니 부모 용돈 줄었다"…더 가난해진 노인들 2024-07-02 16:34:17
중위소득보다 소득이 많은 가구일수록 사적이전소득액의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사적이전소득 감소는 자녀나 다른 가족 구성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그 자원을 교육, 주택, 저축 등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며 "전체 가족의 경제적 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했다. 사적이전소득 감소를 긍정적으로만...
'해외원정 성형' 뒤 코인 챙긴 의사…역외탈세 41명 세무조사 2024-07-02 12:00:10
주는 수법으로 소득세를 탈루하기도 했다. 하지만 은닉 가상자산이 국내에서 인출되는 과정에서 당국에 이상 거래 혐의가 포착됐고 결국 A는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세무당국은 A의 소득 수십억원에 대한 세금을 추징하기로 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역외탈세 혐의자 41명을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일...
탈세 위해 국적 바꿔…원정진료 수익 은닉한 의사도 '덜미' 2024-07-02 12:00:04
소득 탈루, 국내 핵심 자산 무상 이전 등 역외탈세 혐의자 총 41명에 대해 세무조사를 착수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자 유형은 △국적을 바꾸거나 법인 명의를 위장한 신분 세탁 탈세자 (11명) △용역대가로 가상자산을 받으며 수익을 은닉한 코인 개발업체 (9명) △해외 원정 진료·현지법인을 이용한 탈세...
'큰손'들 꽂혔다…3억 넣고 10년 동안 '룰루랄라' 했더니 [일확연금 노후부자] 2024-07-02 08:11:38
소득과 합산해 연간 2000만원이 넘지 않도록 조절해 수령해야 합니다. 실제로 금융소득이 많이 발생하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저축성보험은 절세 ‘효자’ 상품으로 꼽힙니다. 김정은 NH농협은행 WM전문위원은 “고액 자산가들은 단순 수익률만 좇기보다는 금융자산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면서 절세를 하길 원한다”며...
[BIS총재 칼럼] 중앙은행은 역할을 충분히 다했다. 다른 주체가 나설 때 2024-06-30 18:00:01
비용과 가계소득은 팬데믹 이전의 추세에 비해 낮다. 이 항목들이 추세를 빠른 속도로 따라잡을 경우 물가에 새로운 상방 압력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지금의 정책경로를 유지해야 한다. 이같은 팬데믹 이후의 인플레이션 급등은 중앙은행의 정책을 시험에 들게 한 일련의 사건 중 가장 최근의 것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