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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수출도 '맑음'…"원자재·물류비 상승은 변수" 2021-06-24 11:00:13
유가 상승과 글로벌 수요 회복 흐름이 지속되면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145.5), 선박(135.3), 석유제품(134.2) 등 주요 15대 품목 중 12개 품목의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동차의 경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및 전기차, 선박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초대형 컨테이너선, 석유제품은 항공유와 중유...
국제유가 수혜받던 철강·조선주, 이번엔 왜 떨어지나 봤더니… 2021-06-24 07:15:44
여행 수요가 조만간 폭발해 항공기나 자동차에 들어갈 석유제품 수요가 늘어난다는 것이다. 이에 더해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극복하기 위한 각국 정부의 부양책은 실제로 석유 수요를 자극했다. 공급 측면에서는 중동에서의 갈등이 다시 고조될 조짐이다. 강경 이슬람 원리주의자인 세에드 에브라함 라이시가 최근 대선에서...
비대면·친환경 '양날개' 단 한국 수출…하반기엔 둔화 예상 2021-06-16 11:00:01
반도체, 석유화학, 자동차 등 상위 3개 품목의 수출 증가 기여율이 전체 수출 증가분의 40%가 넘었다. 지난해 부진했던 석유화학과 자동차 등은 세계 경기 회복과 맞물려 반등했으며, 코로나 수혜 품목이던 컴퓨터와 가전 등은 다소 둔화했다. 보고서는 최근 수출 호조에 대해 "코로나19 경기침체로부터의 세계 경기 회복에...
현대삼호중공업, 6년 만에 공모채 발행 나서 [마켓인사이트] 2021-06-03 09:12:37
컨테이너선, LNG 운반선, 유조선, 자동차 운반선 등을 건조하는 현대삼호중공업은 작년 말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3조9180억원으로 2015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56억원으로 2016년 이후 최대다. 총차입금은 1조2877억원, 순차입금은 7474억원이다. 부채비율은 142.0%다. 최대주주는 지분 80.5%를 보유한...
현대글로비스,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 제공 2021-06-02 10:15:28
따라 내연기관 자동차 운반 중심인 세계 자동차 운반선 시장에서 최초로 전기차 특화 해상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통상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체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어 일반 내연기관차와 다른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기차의 특성에 맞춘 선적 가이드를 수립해 작업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
현대글로비스, 전기차특화 해상운송 솔루션 처음으로 구축 2021-06-02 09:34:18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대응하고자 세계 자동차 운반선(PCTC) 시장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맞춤형 해상 운송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전기차 해상 운송 매뉴얼을 현장에 적용해 차량의 선적과 운송, 하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통상 전기차는 배터리셀이 차량 하부에 넓게 장착돼 있어 일반...
한국가스공사, LNG벙커링으로 친환경 에너지 보급 앞장 2021-05-24 15:01:43
벙커링은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연료를 넣는 것처럼 선박에 친환경 연료인 LNG를 공급하는 것을 뜻한다. LNG는 기존 선박용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과 분진 배출은 100%, 질소산화물(NOx) 배출은 15~80%, 이산화탄소(CO2) 배출은 20%, 미세먼지는 99%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연료로 평가받는다. 2030년 세계 LNG 벙커링...
울산테크노파크 '소부장 허브'로 뜬다 2021-05-17 18:26:09
소재, 자동차용 경량화 소재 개발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2023년까지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4785㎡ 규모의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국비 80억원을 포함해 총 257억원을 투입한다. 정보전자 소재는 물론...
美해안서 2019년 전도된 한국 자동차 운반선 철거작업중 화재 2021-05-15 07:51:32
美해안서 2019년 전도된 한국 자동차 운반선 철거작업중 화재 선체 크고 전염병 대유행 탓 2년째 절단 방식으로 철거 진행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 브런즈웍 항구 인근 해상에서 2019년 9월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자동차 운반선 골든레이호의 철거 과정에서 14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했다고...
"수소는 못 참지"…10대그룹 중 삼성·LG 빼고 다 뛰어들어 2021-05-11 17:34:44
현대자동차의 수소차 넥쏘는 작년 초까지만 해도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다. 막대한 개발비를 쏟아부었지만 좀처럼 판매가 늘지 않은 탓이다. 수소충전소 등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현대차가 너무 앞서갔다”는 평가도 들었다. 테슬라 등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자 이 같은 우려는 더 커졌다. 이후 1년. 상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