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전KPS, 한국의 원전 기술 우수성 꾸준히 알려…체코서 '팀 코리아' 신규 수주 숨은 공신 2024-10-07 16:17:34
체코 이전 브라질 원전 정비 공사 수주전에서도 프랑스전력공사(EDF) 정비 자회사인 프라마톰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최종 본입찰 계약 체결에 성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4개 호기가 성공적으로 상업 운전 및 준공을 달성하는 데도 한전KPS의 역할이 컸다. 한전KPS는 UAE 건설 착공 ...
한국중부발전, 협력사와 시장개척단 꾸려 동남아 누벼…베트남·라오스 수출 상담, 제품 설명회 2024-10-07 16:13:20
초청행사를 통해 라오스 및 동남아시아 전력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협력사 5곳과 함께 베트남에서 열린 ‘전자 에너지 쇼 2024’ 행사에도 참여했다.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것이다. 시장개척단은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한국서부발전, 지역주민·직원들에 체험형 안전교육…발전시설 재난대비 역량 3년째 '우수' 2024-10-07 16:12:02
전력의 발전 자회사인 한국서부발전은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부발전은 지난 8월 28일 충남 천안 안전체험관에서 태안군민과 서부발전 임직원 가족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체험형 재난안전교육은 2019년 시작돼 올해 6년차를 맞았다. 서부발전은 평소...
LG엔솔, 배터리 제조 넘어 '에너지 기업' 변신…김동명 "매출 2배 성장" 2024-10-07 12:32:40
모든 힘을 깨우는 에너지로 우리 사업을 확장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들이 무한한 성장의 가능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비전의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수많은 가능성에 도전하며 눈부신 성과를 만들어온 우리의 성공 DNA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만들어 시장을 압도하는 기술리더십을 갖...
파키스탄 남부 국제공항 인근서 폭탄 테러…"중국인 2명 사망" 2024-10-07 12:25:16
투자 합작업체 '카심항전력회사' 차량 행렬이 공항 부근에서 공격받았다며 이번 폭발을 '테러 공격'으로 규정하고 규탄했다. 발루치족 분리주의 무장조직 발루치스탄해방군(BLA)은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카심항전력회사는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 건설사업의 하나로...
이노그리드,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KISTI 원장상' 수상 2024-10-07 11:07:55
한국전력공사, 한국조폐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공사 및 공단, 우리금융그룹, 롯데정보통신, DB INC와 같은 민간 기업, 전남대, 충북대,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등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산업 전 영역에 도입돼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 김명진...
OCI홀딩스, 스포츠·문화행사로 말레이시아 현지 공략 2024-10-07 10:01:48
현지 자회사인 OCIM 운영에 필수 요소인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과 사업 영역 다각화를 위한 상호협력의 일환이다. OCI홀딩스는 지난달 29일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선수를 말레이시아푸트라대학교(UPM) 빈툴루 캠퍼스에 초청해 배드민턴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배드민턴은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태국 등 인근...
탈탄소 달성하려면 "청정 에너지론 부족…전력 효율화가 필수" 2024-10-06 19:01:29
측면의 전력 효율화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 회사인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스웨덴·스위스 합작기업인 ABB, 독일 지멘스와 함께 유럽의 주요 전력기기 회사로 꼽힌다. 이들 기업은 최근 한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해상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기존 전력계통에 연결하는...
"속옷 차림으로 동료와…" 결국 파면 당한 교수의 반격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0-06 07:11:01
문제는 사안별로 파급력에 따라 징계 가능성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며 "단순 불륜 이상으로 회사 업무에 지장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명백하거나 언론보도 등으로 회사 명예가 공공연하게 실추됐된 경우까지 가야 징계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징계 사건의 경우 당사자들의 진술 외에 회사가 손해를 입었다는 명확한...
"테슬라 자살 행위라던 4680"…머스크, 결국 파격 결단 [테슬람 X랩] 2024-10-05 07:00:14
200도 이상 고온에서 건조하기 때문에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다. 반면 건식 공정은 액체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다. 전력 소비량과 생산 비용도 최대 30% 낮출 수 있다. 배터리 건식 공정은 그러나 기술적으로 양산이 어렵다. 테슬라 역시 이 벽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버트럭에 탑재하는 4680 배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