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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떼고 장바구니에 '쓱'…28회 도둑질한 40대 2023-10-22 14:44:28
한 대형마트에서 직원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28차례에 걸쳐 삼겹살과 커피 등 약 18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제품에 부착된 바코드를 뗀 뒤 미리 준비한 장바구니에 넣어 가지고 가는 방식으로 물건을 빼돌렸다. 재판부는 "A씨는 동종 범죄로 2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며 "A씨 나이와...
금융권, 잇단 사고에 금융당국 출신 강사에 '과외' 받는다 2023-10-22 07:01:00
경우 이미 인재개발부 직원들이 금융윤리자격인증을 받은 뒤 이를 다른 부서 및 직원들로 확대할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웰컴저축은행, 전북신용보증재단 등도 금융윤리인증위원회 교육을 이수하는 중이다. KB금융지주, 우리은행, KDB산업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 OK저축은행, 새마을금고 등도 인재개발부나 윤리준법위...
마네킹처럼 '얼음'…매장에서 보석 털어 간 폴란드 남성 2023-10-20 21:58:15
남아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손님들이 모두 백화점을 빠져나간 뒤 A씨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훔칠 물건을 물색하다 보석 진열대를 털었다. 그러나 결국 그는 보안요원에게 적발돼 경찰에 넘겨졌다. 경찰은 성명에서 "A씨는 쇼핑몰 내 상점 진열장 앞에서 한 손에 가방을 든 채 움직이지 않고 멈...
100만원 처방하면 100만원 리베이트…JW중외제약 과징금 298억원(종합) 2023-10-19 14:20:58
직원 회식 등 다른 내역으로 위장해 회계처리 하거나, 정상적인 판촉 활동으로 보이는 용어로 위장하는 등의 위법 행위가 드러났다. 공정위는 JW중외제약이 본사 차원의 조직적·전방위적 리베이트를 통해 제품 판매 증진 등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으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이...
100만원 처방하면 100만원 리베이트…JW중외제약 과징금 298억원 2023-10-19 12:00:01
직원 회식 등 다른 내역으로 위장해 회계처리 하거나, 정상적인 판촉 활동으로 보이는 용어로 위장하는 등의 위법 행위가 드러났다. 공정위는 JW중외제약이 본사 차원의 조직적·전방위적 리베이트를 통해 제품 판매 증진 등 부당한 경제적 이익을 얻었으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JW중외제약이...
[이·팔 전쟁] 베를린의 유대인 혐오…유대회당에 화염병 던져 2023-10-19 03:19:44
직원이 소화기로 꺼서 불이 옮겨붙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이후 경찰은 인근 수색에 나섰지만, 범인들을 붙잡지 못했다. 이리스 슈프랑어 베를린시 내무 국장에 따르면 공격자들은 맞은편 인도에서 화염병을 던졌다. 감시카메라에 촬영된 영상에서는 범인들을 알아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유대교구는...
中 국영기업 6곳, 7천억원 상당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2023-10-17 17:47:37
동안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직원 인센티브를 위한 자사주로 보유하겠다고 설명했다.녹색 에너지 기업 중국싼샤신에너지도 내년에 3억∼5억위안(약 550억∼92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중국철도건설과 감시 장비 제조사 하이크비전 역시 각각 앞으로 6개월에 걸쳐 3억위안을 들여 자사...
성희롱 등 정직된 코레일 직원, 1억6000만원 급여 타갔다 2023-10-17 14:39:30
직원이 적발됐다. 본인 명의로 다단계 판매업 회원가입을 하고 배우자가 판매 행위를 하거나 해외 구매대행업을 등록해 대행업체에서 운영하게 해 수익을 취한 경우도 있었다. 조오섭 의원은 “코레일의 기강해이가 심각한 상황인데도 코레일은 늦장 대응만 하고 있다”며 "비위 징계자에게 성과급이 지급되는 일이 없도록...
[이·팔 전쟁] 홍콩, 경계강화…"종교계에 수상한자 신고 요청" 2023-10-17 10:55:39
감시를 요청하며 순찰을 강화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7일 보도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SCMP에 "경찰이 유대인과 무슬림 커뮤니티 지도자들을 접촉해 도움이 필요한지 물었고 비정상적인 일이나 수상한 자를 발견하면 신고하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이 침사추이의 이슬람 사원 등에...
강남 한복판 납치·살해...일당 4명에 사형 구형 2023-10-16 15:47:47
황대한, 황대한이 운영했던 배달대행업체 직원 연지호와 역할을 나눠 A씨를 감시·미행하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간호조무사로 일하던 병원에서 살인에 쓰인 향정신성의약품을 빼돌려 3인조에 제공한 것으로 조사된 이경우의 부인 허모 씨에게는 징역 5년을, 피해자의 동선을 파악해 범행에 조력한 황대한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