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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수술대 오른 국민지원금 80%…커트라인 바뀔까 2021-07-06 05:30:01
당내 진보 성향 모임인 더좋은미래(더미래) , 의원 42명이 소속된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민평련)는 기자회견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의 전국민 지급을 요구했다. 중복을 빼면 85명 이상으로 전체 민주당 의원의 절반을 넘는다. 더미래 대표인 위성곤 의원은 "캐시백이라는 제도를 만들어 일부러 국민을...
'反이재명' 속에 이재명 호위한 추미애…"명·추연대 관심 쏠려" 2021-07-05 21:15:04
'명·추 연대'가 주목받고 있다. 여권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5일 민주당 예비경선 방송토론회에서 추 전 장관을 향해 "언론이나 네티즌들 사이에서 명·추(이재명·추미애), 재·미연대가 화제다"라며 이 지사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물었다. 이날 이 지사를 견제하는 이른바 '반명연대'의 공격이 거센...
'조국흑서' 김경율 섭외했다가 1시간만에 뒤집은 민주당 2021-07-01 19:02:30
참여연대 공동집행위원장으로서 진보진영에서 활동하다가 최근 여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며 탈진보 인사로 불리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변인은 "비판의 목소리도 겸허하게 청취하고 국민의 질문을 날카롭게 전달할 분들을 모셨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김 공동대표가 면접관으로 포함됐다는 발표가 나자 이낙연 전...
'조국흑서' 김경율, 민주당 대선후보 9명 심사한다 2021-07-01 17:13:33
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 94년생 창업자인 김소연 뉴닉 대표, 김해영 전 민주당 의원을 섭외했다. 이소영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4일 예정된 국민면접 면접관으로 3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김경율 회계사는 진보진영에서 활동하다 최근 여권에 비판적인 입장 취하며 소위 탈진보 인사로 불리는 분,...
고은광순 "그러니 쥴리랑 살지"…김경율 "여성운동가의 민낯" 2021-07-01 13:43:41
참여연대 출신 김경율 회계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쥴리' 논란을 언급한 고은광순씨를 향해 "여성운동가의 민낯"이라며 비판했다. 고은 씨는 여성운동가이자 호주제폐지시민 대표를 지낸 인물이다. 김 회계사는 지난달 30일 고은 씨의 SNS 글을 공유하며 "고.은.광.순. 커밍아웃...
보수·진보 넘나드는 이준석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통합" 2021-06-27 17:40:55
이 대표의 발언은 보수와 진보 세력의 연합을 염두에 둔 메시지로 풀이된다. 차기 대선에서 정권 교체가 되더라도 의석수 때문에 여소야대 국면이 예상된다. 진영 간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는 정권 교체에 성공하더라도 정상적인 국정 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이 대표의 ‘통합연대 구상’은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전세보증금도 대출 규제에 넣자는 참여연대 [이호기의 금융형통] 2021-06-26 09:38:32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가 지난 24일 흥미로운 논평을 냈습니다. A4용지 석장 분량으로 '가계부채 리스크를 증가율 관리가 아닌 부채 축소로 해결하자'는 제목의 논평이었는데요. 당시 이 논평을 비중 있게 다룬 언론은 비록 많지 않았지만 생각해볼 대목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뉴욕시장 예비선거 투표…4위 그친 앤드루 양, 중도 하차(종합) 2021-06-23 20:07:28
후보 간 합종연횡이다. 특히 가르시아 후보와 양 후보는 연대를 공공연히 강조한 만큼, 가르시아 후보가 실제 양 후보 지지층을 흡수한다면 판세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와일리 후보에게로 진보 유권자 표가 결집할지도 주목된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노동개혁 외면한 포퓰리즘, 일자리 감소 재촉" 2021-06-23 17:19:23
연대는 특정 정파에 치우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김 명예교수는 이날 창립선언문 낭독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그는 “일자리 전망이 어두워진 것은 기술 진보와 인구 구조의 변화 때문만이 아니다”며 “정부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천문학적인...
뉴욕시장 예비선거 투표…선두주자 애덤스 "증오범죄에 무관용" 2021-06-23 04:06:28
양 후보가 사실상 연대를 나선 것이 대표적이다. 양 후보는 지지자들에게 가르시아 후보를 2순위로 찍으라고 독려 중이고, 가르시아 후보도 막바지 선거운동을 양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또 와일리 후보에게로 진보 유권자 표가 결집할지도 주목된다. firstcir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