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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DB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 우승…MVP는 노현지 2017-08-26 18:23:03
KDB생명 노현지는 대회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KDB생명 진안은 이날 26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구슬이 16점, 노현지가 13점으로 뒤를 받혔다. 2위는 국민은행, 3위는 하나은행이 올랐다. 용인 삼성생명은 2승 3패로 뒤를 이었고, 인천 신한은행이 1승 4패를 기록해 5위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유럽 최고의 창과 방패는 ‘호날두, 부폰’ 2017-08-25 13:25:17
챔피언스리그(UCL)’ 포지션별 최우수 선수와 올해의 선수를 발표했다. 호날두가 최우수 선수(공격수 부분)와 올해의 선수 2관왕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시즌 발군의 기량을 뽐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2골(6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를 2연패로 이끌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2013~2014, 2016~2017...
스포츠토토, 현대제철 꺾고 여자축구선수권 우승 2017-08-07 18:29:12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아 경기는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스포츠토토가 골키퍼 강가애의 두 차례 선방에 힘입어 4-3 승리를 거두며 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스포츠토토 최소미에게 돌아갔고, 현대제철의 전가을은 모두 5골을 넣으며 득점상을 수상했다.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강백호 투타 맹활약…서울고, 3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 탈환 2017-08-06 23:45:59
11⅔이닝 7실점으로 활약했고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누렸다. 서울고는 2014년 이후 3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기를 되찾았다. ◇ 제51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시상내역 ▲ 우승= 서울고 ▲ 준우승= 경남고 ▲ 최우수선수상= 강백호(서울고) ▲ 우수투수상= 주승우(서울고) ▲ 감투상= 최민준(경남고) ▲...
보인고, 부평고 꺾고 대통령금배 전국고교 축구대회 우승 2017-08-04 13:50:11
후반 17분 김세현의 헤딩골로 리드를 잡았다. 보인고는 후반 29분 정성준이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스코어를 더 벌렸고, 후반 39분 부평고에 추격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아내며 승리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보인고의 김찬우에게 돌아갔고, 심덕보 보인고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horn90@yna.co.kr...
'축구 역사상 최고액 이적' 네이마르 '1인자' 향한 도전 시작 2017-08-04 08:11:56
상도 휩쓸었다. 18세였던 2010년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최우수 공격수 상을 받았고 이듬해엔 남미 올해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받으며 입지를 넓혔다. 브라질 20세 이하(U-20) 대표팀 7경기에서 9골을 넣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맹활약을 펼쳤다. A대표팀은 18세였던 2010년에 데뷔했는데,...
[ 사진 송고 LIST ] 2017-07-17 10:00:00
첫 우승' 07/16 22:35 서울 이지은 배명고 곽빈, 청룡기 고교야구 최우수선수상 07/16 23:41 서울 이승민 침수 지하 주차장 복구 07/16 23:41 서울 이승민 아파트 주차장에 가득 찬 빗물 07/16 23:41 서울 이승민 침수 지하 주차장 복구 작업 07/17 03:56 서울 정하종 한-터키 60주년 학술 문화 탐방단...
곽빈 역투…배명고, 창단 첫 청룡기 우승 2017-07-16 22:05:39
곽빈은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뽑혔다. 2차 신인지명회의에서 프로구단이 주목하는 강백호(서울고)는 포수로 선발 출전한 뒤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4⅓이닝 4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역투했지만 팀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강백호는 감투상과 타점상을 받았다. ◇ 제72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시상내역...
'부녀·자매 대국 가능' 김채영의 행복한 바둑 가족 2017-07-12 16:59:08
3단은 12일 2017 엠디엠 한국여자바둑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고도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 MVP를 받아서 너무 기쁘다"고 겸손한 소감을 남겼다.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여자바둑리그 폐막식이 끝난 뒤 만난 김채영 3단은 "어렸을 때부터 최정, 오유진 등 두각을 드러낸 선수들이 앞서 가서 기죽을 때가...
신태용-황선홍 등 'K리그 전설' 러시아행 위해 뭉쳤다 2017-07-05 15:20:12
68개를 기록했다. 1995년과 2001년에는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K리그 전설'로 불러도 손색없는 족적을 남겼다. 서정원 감독은 서울과 수원에서 뛰며 269경기에 나서 66골, 25도움을 기록했고, 박경훈 감독도 134경기에 출전했다. 일본 무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황선홍 감독은 K리그에서는 64경기만 뛰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