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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95% '어둠의 비밀' 풀어줄 망원경 '유클리드' 발사(종합2보) 2023-07-02 02:34:31
수집하는 데이터는 유럽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총 21개국 300여개 기관에 소속된 과학자 2천여명으로 구성된 유클리드 컨소시엄에서 분석한다. 유클리드의 이름은 기하학을 확립한 고대 그리스 수학자 유클리드의 이름에서 따왔다.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는 예산은 14억 유로(약 2조원)다. 당초 유클리드는 ESA...
'암흑우주 비밀을 찾아서'…유클리드 망원경 우주로 2023-07-02 00:30:01
예정이며, 주요 관측 데이터 공개는 2025년, 2027년, 2030년으로 예정돼 있다. 유클리드 우주망원경은 ESA가 설계와 제작은 맡았으며 NASA는 근적외선 기기의 광검출기를 공급했다. 유클리드 컨소시엄에는 유럽 13개국과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과학자 2천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scite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봉 두배' 유혹에 중국 갔다가…찬밥 신세 된 한국 조종사들 2023-06-28 09:30:03
비하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셈이다. 대표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2019년 123명의 외국인 조종사가 있었지만, 현재 19명으로 급감했다. 대한항공도 2019년 349명에서 200명으로 감소했다. 2019년 21명의 외국인 조종사가 근무했던 제주항공은 현재 0명으로 외국인 조종사가 아예 없다. 같은 기간 티웨이는 13명에서 8명,...
'토종 OTT 버팀목'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로 해외시장 공략 2023-06-26 16:14:46
글로벌 사업을 확대 중이다. 코코와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주요 미주지역 30여개국에 한국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웨이브는 코코와 인수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미주지역 가입자에게도 주요 방송콘텐츠와 오리지널 드라마, 영화, 예능 등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웨이브는 오리지널 콘텐츠 유통 및 글로벌 ...
기적은 없었다…타이태닉 잠수정 폭발로 5명 전원 사망 2023-06-23 18:12:49
구조를 위해 미국을 비롯해 영국·캐나다 정부는 함정과 해상 초계기는 물론 잠수함까지 동원해 전방위 수색에 나섰으나 무위에 그쳤다. 타이탄은 압력실에 문제가 생겨 수압을 견디지 못하고 파괴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해졌다. 잠수정 꼬리와 착륙 프레임의 잔해가 발견된 것으로 미뤄 잠수정이 조각났다고 전문가들은...
타이태닉 관광 잠수정 '무선' 조이스틱으로 조종…"연결문제?" 2023-06-21 18:55:28
18일 오전 대서양에서 실종됐으며, 미국·캐나다 당국이 사흘째 수색을 진행 중이다. 대서양 해저 약 4천m 지점에 가라앉은 타이태닉호 선체 관광을 위해 운영되는 타이탄에는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과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프랑스의 해양학자 폴 앙리 나졸레 등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
1인당 3억2000만원 내고 '타이태닉 잔해' 보러 갔다가… 2023-06-20 10:09:08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정부 기관, 미국 및 캐나다 해군, 민간 심해 기업들이 구조 작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존 마우거 미 해안경비대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구조 골든타임은 현시점에서 70시간에서 96시간 정도 예상한다"면서 구조를 위해 두 대의 항공기, 잠수함, 수중 음파 탐지기 부표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억만장자 탑승한 관광상품 잠수정 실종 2023-06-20 09:32:33
또 항공기 2대와 잠수함, 수중 음파 탐지기 부표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수색 지역이 멀어서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수색 지역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900마일(1천448㎞) 떨어진 곳이다. 캐나다 해군과 민간 업체들도 구조 작업을 돕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오션게이트...
타이태닉호 보려다가…억만장자 등 5명 탄 잠수정 실종(종합) 2023-06-20 09:27:14
또 항공기 2대와 잠수함, 수중 음파 탐지기 부표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수색 지역이 멀어서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수색 지역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 해안에서 동쪽으로 약 900마일(1천448㎞) 떨어진 곳이다. 캐나다 해군과 민간 업체들도 구조 작업을 돕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오션게이트...
빙하 완전 쪼그라들었다…"기후위기 4개 지표 최악" 2023-06-20 05:37:57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캐나다에서는 이런 역대급 기온이 지난달부터 나타나 곳곳에서 산불을 대규모로 키웠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주요 도시에서는 지난달 14일 기온이 36도를 기록해 역대 5월 최고 기록을 썼다. 호주 기상청의 기상학자 필 리드는 "현재 상황은 역대 나타난 엘니뇨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