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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장제원 비판하자 방송국에 항의…예전으로 회귀하나" 2022-06-28 11:17:44
의원의 '미래혁신포럼'을 재개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 메시지를 냈다. 그는 "(미래혁심포럼은)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야'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고 '우리(미래혁신포럼)가 당 주도권을 갖고 있어'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내년 혹은 올해 있을 당대표 선거를 위한 전당대회에서...
親文 "당대표 출마 말라"에…속내 감추고 확답 피한 이재명 2022-06-24 17:30:52
있다”며 “일종의 테스트이자 전당대회를 앞두고 자신의 세력을 구분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말했다. 친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의원의 당대표 출마가 당권에 대한 욕심보다 정치 혁신 및 민주당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한다. 이날 이 의원은 홍 의원의 불출마 요구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지금 경제가...
박용진 "민주당 내 97세대 기수론? 나이만 어리면 혁신이냐" [인터뷰] 2022-06-23 09:00:01
이들이 몇명이나 되나"며 "나이가 젊다고 혁신의 주체를 자처하는 이들이 있지만, 지금 국민들이 민주당에 젊은 사람이 없다고 실망한 것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을 개혁하기 위해 전당대회 투표방식을 변경하자고 제안했다. 그는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고 전당대회 및 지도부 선출 방식을 당원 50%, 일반...
김남국 "팬덤에 취한건 박지현…이준석보다 더 아집에 갇혀" 2022-06-22 10:11:40
8월 전당대회에 출마를 권유, “박 전 위원장이 (전당대회에 나와) 주장하고 있는 것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고 지지를 보내는지 표를 통해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김 의원은 자신의 최고위원 출마에 대해 “고심은 하고 있다”며 “당의 패배 이후에 혁신과 쇄신의 방향을...
민주, 계파 다툼 속 '전대 룰' 바꾸나 2022-06-20 17:44:36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준비위원회(전준위)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전대 체제로 돌입했다. 당대표 출마 후보자와 계파 간 이해가 엇갈리는 세부 규칙을 둘러싼 ‘룰의 전쟁’도 본격화한 모양새다. 안규백 전준위 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7월 11~12일 룰 세팅을 끝내고 ...
이재명 '당원이 주인' 반박한 박용진 "정당은 국민의 것" 2022-06-20 09:47:52
“민심을 외면하고 계파 동원의 정치로만 전당대회를 치르면 국민들에게 변화의지도, 혁신의 의지도 보여드릴 수 없다. 민심과 격리된 갈라파고스 전당대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혁신은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혁신의 완성은 제도의 개혁”이라며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전당대회, 승리하는 정당을 만...
김남국 "집단지도체제? 다시 '봉숭아학당' 만들자는 것" 2022-06-15 12:56: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지도부 지도체제를 '통합형 집단지도체제'로 구성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해 "쇄신하지 말고 다시 '봉숭아학당' 만들자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김 의원은 15일 페이스북에 "그동안 전혀 논의되지 않았던 집단지도체제 이야기가 갑자기 나온다. 집단지도체제는 이미...
8월 전대 앞둔 민주당…'86' 지고 '97' 뜬다 2022-06-14 17:42:21
각 계파 수장격인 이재명 전해철 홍영표 의원의 8월 전당대회 불출마를 제안하며 “1970~80년대생들이 전면에 나설 수 있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원욱 의원이 13일 SNS를 통해 “지금 민주당에는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 주역이 1970년대생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대에서 1970년대생 의원으로...
이준석·친윤그룹 '주도권 다툼' 2022-06-07 17:45:15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전날 혁신위 발족에 대해 “인적 구성과 아이템(의제) 등을 숙고하는 시간이 필요한데 좀 성급했다는 측면이 있다”고 했다. 정치권에서는 친윤 그룹의 이 대표 견제가 당내 주도권을 잡기 위한 포석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친윤 그룹은 지방선거 승리의 공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돌리며 당내...
'첫 출근' 안철수 "與, 대승 거뒀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 돼" 2022-06-07 14:46:05
간 윤활유 역할을 통해 당내 입지를 넓히며 내년 전당대회에서 당권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안 의원의 당권 도전은 필수"라며 "당내 기반이 약하지만, 국민의힘의 '1호 당원'은 윤 대통령인데, 안 의원의 당내 위치가 어떻게 되든 윤 대통령의 의중이 반영되기 쉽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