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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 조수진 파장…민주당 후보 '성폭력 변호' 이력 재조명 2024-03-22 13:24:52
강북을 후보로 공천됐던 조수진 변호사가 '아동 성범죄 변호' 논란 끝에 후보직을 사퇴한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과거 '조카 살인 변호' 이력이나 경기 부천병에 출마한 이건태 후보의 미성년자 강제추행 가해자 변호 이력이 재조명되면서다. 4·10 총선에서 이재명 대표의 지역구인...
[속보] 민주, '조수진 사퇴' 강북을에 '친명' 한민수 전략공천 2024-03-22 12:03:46
"조 후보의 뜻을 수용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로 화답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 대변인은 국민일보 정치부장 출신으로, 문희상 국회의장 시절 국회 대변인, 박병석 국회의장 때는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9월 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바 있다. 조 변호사는 현역 박용진 의원과 양자 대결로 치러진 경선에서 승리해...
조수진 사퇴했지만…안규백 "박용진 공천 없다" 2024-03-22 09:07:45
의원)가 승리하는 경우는 경선에서 거의 없다. 전략 공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후보 등록일이 임박해 어떤 형태든 경선은 불가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박 의원은 후보군에 포함될 수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안 위원장은 "하위 10%~20%에...
'성범죄 피의자 변호 논란' 조수진, 강북을 후보 사퇴 2024-03-22 07:11:57
강북을 후보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된 지 사흘 만이다. 조 변호사는 성폭력 피의자 변호를 여러 차례 맡았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을 빚었다. 특히 지난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년을 받은 A씨를 변호하면서 "다른 성관계를 통해 성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면서...
레딧, 美 증시 상장 첫날 48% 폭등…'성범죄자 변호' 논란 조수진, 후보직 사퇴 [모닝브리핑] 2024-03-22 07:02:32
조 변호사가 후보직 사퇴를 선언하면서 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안으로 새로운 후보를 공천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오늘 전국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 다시 모인다 전국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사직서 제출을 앞두고 22일 오후 다시 모입니다. 비대위 소속 학교의 교수들은 25일부터 사직서를...
'성폭력 피의자 변호' 논란 강북을 조수진, 결국 후보직 사퇴 2024-03-22 05:36:16
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안으로 새로운 후보를 공천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서울 강북을은 애초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10%에 속해 경선 득표에서 30% 감산 조치를 받은 박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당 전략기획부위원장 간 3인 경선이 치러졌다. 이 부위원장이 탈락한 뒤 결선을 치러 정 전 의원이...
이름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인데 왜…'아이러니'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3-21 20:31:03
영향을 보태고 있는 것은 서울 강북을 민주당 후보가 된 조수진 변호사의 과거다. 그는 정봉주 전 의원의 공천 취소 후 현역 박용진 의원을 경선에서 이기며 최종 후보가 됐지만, 과거 미성년 성폭행범을 변호하고 이를 홍보한 과거가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민주당은 현재까지 그의 공천 유지를 선언한 바 있다. 정...
TK 간 한동훈 '뿔난 집토끼' 단속 2024-03-21 18:35:40
여당 관계자는 “최근 도태우·장예찬 후보 낙마와 민주당 출신인 김영주 국회부의장 입당 등이 TK 보수층 민심에 악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다”며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텃밭부터 우선 다지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도 후보와 ‘친박계 좌장’인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잇따라 TK 지역에서 무소속...
아동 성폭행범 변호한 조수진…"아버지가 성병 옮겼을 수 있다" 2024-03-21 18:34:52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서울 강북을에 공천된 조수진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의 성범죄 가해자 변호 관련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사무총장과 노무현재단 이사를 지낸 그가 ‘2차 가해’에 가까운 논리로 가해자를 변호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면서다. 민주당이 “공천 번복은 없다”...
조국黨 호남서 돌풍…민주당 지지율의 2배 2024-03-21 18:24:25
보여준다는 평가다. ‘비명횡사’ 공천이 한창이던 지난달 말 한국갤럽 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호남 지지율은 67%에서 53%로 1주일 새 14%포인트 급락했다. “비명횡사 공천에 전통 민주당 지지층이 불쾌감을 표시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치권 한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울 ‘도구’로 조 대표가 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