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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뇌졸중 진단 AI로 美진출 도전" 2023-07-25 18:05:12
지난해 이 부문 매출(21억3900만원)의 60%를 한 분기 만에 달성했다. 김 대표는 “올해 매출이 작년(34억원) 보다 세 배 이상 늘 것”이라며 “이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흑자 전환을 기대한다”고 했다. 제이엘케이는 현재 11개의 뇌졸중 진단 AI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중 4개 솔루션을 올해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다....
포스코퓨처엠 주가 70만 찍나…양극재 '기대'에 눈높이 올리는 증권가 2023-07-25 08:31:20
전날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21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930억원으로 48.5% 늘었고, 순이익은 431억1700만원으로 7.1% 줄었다. 영업이익은 증권가 시장추정치(630억원)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고객사의 유럽향...
"쏘렌토, 아직 멀었다"…700만대 팔린 '기아 효자 車' [노정동의 오늘의 차] 2023-07-24 10:56:19
4세대는 44개월의 개발 기간과 39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돼 2015년 등장했다. 2010년대의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를 반영해 기존 2L 모델 외에 1.6L 가솔린 모델을 별도 출시하기도 했다. 판매량 229만7500대로 역대 스포티지 모델 중 가장 많다. 2021년 7월 출시된 5세대 스포티지는 차체를 이전 세대보다 220mm 늘려 중형...
포스코퓨처엠, 2분기 영업익 521억…전년비 5.6%↓[주목 e공시] 2023-07-24 10:25:16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21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1930억2200만원으로 48.5% 늘었고 순이익은 431억1700만원으로 7.1% 줄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서방서 거래 막힌 러산 원유, 두바이서 불티나게 팔린다는데… 2023-07-20 11:36:03
문서에 기반해 올해 1~4월 UAE의 무역 회사들이 러시아산 석유를 최소 3900만t 사들였다고 전했다. 170억달러(약 21조5000억원)가 넘는 규모로, 이 기간 러시아 세관에 신고된 수출량의 3분의 1에 달한다. 이 중 10%만 UAE로 수입됐고, 나머지 90%는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세계 각지로 흘러 들어갔다. 같은 기간 러시...
'될성 부른' 스타트업 지원…6년간 1000개社 도전 2023-07-17 17:45:20
2차 액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집중 컨설팅과 모의 IR 등의 과정도 지원받는다. 입상팀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서울특별시 시장상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상 등 주최·주관 기관장 명의의 표창 8점과 총 3900만원 규모의 상금을 받는다. 김성기 산단공 서울지역본부장은 “첨단 신산업 거점이 된 G밸리가 청년과...
법원 "대주주가 맡긴 기금, 순자산 아냐…법인세 처분 취소하라" 2023-07-17 11:32:53
억3900만원을 지급했다. 2019년 12월 티브로드는 이 전 회장과 양해각서를 해지했고 나머지 금액인 61억7900만원을 이 전 회장에게 돌려줬다. 세무당국은 2020년 티브로드에 대해 법인세 통합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당국은 기부금 100억과 이자수입을 익금(순자산을 증가시킨 거래로 생긴 수익)으로 보고 티브로드에 대해...
야간 배달 고교생 사망…法 "업체, 부모에 3900만원 배상하라" 2023-07-14 17:37:40
사망한 사건에 대해 "배달업체는 사망한 학생의 부모에 39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민사6단독(윤아영 판사)은 2021년 오토바이 배달 업무 중 사망한 고교생 A군(사망 당시 17살)의 유가족이 배달대행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A...
"이 맛에 캠핑한다"…韓 캠핑족 늘더니 인기 폭발한 제품 2023-07-11 14:21:47
수입액은 304백만달러(한화 3900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캠핑업계 관계자는 "평범한 캠핑 대신 고급 캠핑이 대세가 되면서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다양한 제품군이 쏟아질 것"이라며 "더 비싸고, 더 고급스러운 캠핑용품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美 진출기업 규제에 취약…보험으로 리스크 관리" 2023-07-10 17:56:07
보험중개사의 원수보험료는 1조9361억원으로 2020년(1조3527억원)보다 16.6% 늘었다. 기업용 손해보험인 일반보험 증가율(10.0%)을 웃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선 재산뿐만 아니라 인사와 관련한 리스크도 작지 않다. 지난해 미국 법원은 현대자동차·기아에 납품하는 한 국내 부품기업의 현지법인에 연방아동노동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