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약가계부 표> 연차별 소요·재원 대책 2013-05-31 09:22:07
대책 강화 │ 11.6 │ 0.8 │ 1.4 │ 2.4 │ 3.3 │3.9 │├───────────┼────┼────┼────┼────┼────┼────┤│ㆍ교육비 부담 경감 │ 8.7 │ 0.6 │ 1.0 │ 1.6 │ 2.4 │3.1...
<공약가계부> 세출구조조정 84조원…'불량' 재정사업 정리 2013-05-31 09:20:25
대책은 추가로 마련된다. 산업분야 예산도 4조3천억원 줄인다.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급증할 때 절전기업체에 주는 '전력부하관리지원금' 예산이 2천100억여원 감소한다. 절전을 국가보조금으로 유도하는 대신 시간제 강제절전 방식 등을 활용하게 된다. 국외 자원개발도 대폭 손질한다. 2008년 이후...
강제절전 검토…정부, 고강도 절전대책 내일 발표 2013-05-30 19:02:30
함께 대책을 발표한다. 전력수요가 높은 시기에 원전 23기 중 10기가 정지한 초유의 상황인 만큼 강도높은 절전 대책이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시간대별로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선택형 최대피크요금제'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수요가 많은 날이나 많은 시간대에는 기존보다 3배...
[이슈 & 포인트] 건축의 미래, 에너지 절감에 달렸다 2013-05-30 17:22:45
지속적이다. 서울시의 ‘원전 하나 줄이기’ 종합대책에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국내 총 에너지 소비량의 18.2%가 가정(주택)과 상업 건물에서 소비되고 있다. 서울시로만 한정할 경우 가정과 상업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은 무려 55.9%에 달한다. 문제는 가정과 상업 건물의 에너지 사용 비중이 더 늘어날 가능성이...
교보증권 노조, 지점폐쇄 반대 천막 농성(종합) 2013-05-29 17:19:12
또 "지점 폐쇄를 통한 비용 절감은 결국 인적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회사 측은 시장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리는 지점 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은순 교보증권 노조위원장은 "회사 경영진은 장이 좋지 않을 때 점포를 폐쇄하고 그 비용을...
교보증권 노조, 지점폐쇄 반대 천막 농성 2013-05-29 16:33:56
또 "지점 폐쇄를 통한 비용 절감은 결국 인적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회사 측은 시장 환경이 좋지 않을수록 높은 노동 강도에 시달리는 지점 사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은순 교보증권 노조위원장은 "회사 경영진은 장이 좋지 않을 때 점포를 폐쇄하고 그 비용을...
<세출축소로 84조 마련…새정부 공약가계부 윤곽> 2013-05-27 20:58:56
확대책이 논의되고 있다. ◇ 비과세·감면 축소로 18조원 확보 세출 구조조정 중 가장 부각되는 부분은 SOC 분야 지출로 5년간 12조원이다. 기존에 진행 중인 도로·철도 사업은 계속하되 신규 사업에는 재정지원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산업분야에서는 4조3천억원을 깎는다. 무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농산물 경매 줄여 '유통거품' 뺀다 2013-05-27 17:12:41
등 늘려 유통비용 10~15% 절감 농산물 도매시장이 30여년 만에 수술대에 오른다. 경매 비중을 줄이고 시장 경쟁을 촉진하는 게 골자다. 정부는 27일 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널뛰기하는 농산물 값을 잡기 위해 도매시장 가격결정 구조를 경매 위주에서...
현오석 부총리 "복잡한 농산물 유통단계 축소" 2013-05-26 18:18:22
장관이 `농산물 유통구조개선 종합대책` 발표를 하루 앞두고 충남부여 소재 농산물 산지유통현장을 찾아 농업인 대표, 조합공동사업법인, 농협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현오석 부총리는 "산지의 노력만으로는 농업인, 소비자 모두가 윈-윈하는 유통구조를 만드는 데에...
[다산칼럼] 엔低 위기와 한국 경제의 진로 2013-05-26 17:01:56
생산성 향상이나 기업 리스트럭처링 없이 환율 대책만으로 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 한·일 간의 구조적 불균형을 제대로 시정하기 어렵고, 조만간 미국·유럽 등의 출구전략이 본격화될 때 상당한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크다. 일차적으로 엔저 충격이 큰 자동차, 철강, 가전, 섬유, 기계 등 5대 업종을 중심으로 자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