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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따로 또 같이 3.0` 체제 인사 마무리 2013-02-06 17:05:59
2013년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마무리 지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K는 지난 연말 관계사별 독립경영을 강화하는 새로운 경영체제인‘따로 또 같이 3.0’을 도입하고, 그룹 최고 의사결정 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김창근 의장을 선임했으며, 의장이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인재육성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도록 한...
NHN, 모바일 법인 만들고 '한게임' 분사한다 2013-02-06 17:01:49
비대해진 조직 쪼개 경쟁력 강화 한게임 하반기께 재상장…'라인'도 분리 모바일은 이람·라인은 신중호 대표 내정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이 모바일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별도 법인 ‘캠프 모바일’을 만들고 게임사업본부인 한게임을 분사하기로 했다.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담당하는 법인...
SK그룹 임원인사 단행…이사회·CEO가 자율 결정 2013-02-06 16:23:22
글로벌 성장을 위해 인수합병(M&A) 관련 조직을 통합·일원화하는한편 기존의 주력사업인 ICT마케팅, 에너지마케팅 등 조직을 보강하고 중국 본부 산하에 사업개발실을 신설했다. SK해운 황규호 사장은 SK경영경제연구소 소장으로, SK M&C 문종훈 사장은 수펙스추구협의회 통합 사무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NHN, 모바일·라인 신규 법인 설립 … 한게임은 13년 만에 분사 2013-02-06 16:08:01
대대적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우선 모바일 서비스를 떼어내 신설 법인 '캠프 모바일'를 설립한다. nhn 측은 '캠프 모바일'을 통해 네이버 서비스와 다른 새로운 서비스를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hn이 400억 원을 출자해 설립하는 100% 자회사다. 대표이사는 현재 네이버 서비스 2본부를 맡고 있는...
[따뜻한 기업] 롯데, 200억원 규모 기금 조성…협력업체 해외 진출 도와 2013-02-06 15:31:03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플라자, 잠실점에서 운영 중인 남성의류 편집숍 ‘스타일필드’ 및 핸드백 편집숍 ‘백앤백’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난해 6월에는 중소 의류업체를 발굴하기 위한 ‘패션 브랜드 공모전’을 열었다.롯데마트는 2011년 10월 전 임직원이 참여한 ‘행복드림 봉사단’을 설립, 운영하고 있다. ‘행...
"CEO가 직접 챙긴다" …삼성, 사회공헌활동 강화 2013-02-06 13:56:20
사회공헌활동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재정비한다. ceo가 직접 관련 업무를 챙기게 됨에 따라 올해 삼성의 사회공헌 활동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6일 삼성에 따르면 각 계열사들은 사회공헌활동 조직을 ceo 직속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후속 작업을 진행중이다.현재 삼성은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삼성그룹, 사회공헌 활동 강화 2013-02-06 11:19:42
계열사들이 사회공헌활동 조직을 최고경영자(CEO) 직속으로 두고 활동을 강화한다. 6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각 계열사들은 사회공헌활동 조직을 CEO 직속으로 변경하기로 하고 후속 작업을 진행중이다. 삼성 미래전략실 이인용 사장은 "실무적으로 맡겨놓지 말고 CEO가 직접 챙기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호주·캐나다, 외교·통상 통합…러시아·멕시코는 분리 2013-02-05 17:12:38
이관하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조직 개편안을 두고 논쟁이 가열되면서 해외 선진국들은 어떻게 운영하는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외교와 통상업무를 함께 운영하는 나라는 호주와 캐나다, 뉴질랜드 등이다. 정부는 15년 전 통상교섭 기능을 외교부로 이관할 때 중견 국가이면서도 무역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시론] 인사가 만사 되려면 2013-02-05 17:00:16
성격에 불과했다. 인사담당 조직이 파워게임으로부터 독립돼야 하고 공정하게 운영돼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외부 인사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소신 있는 조력을 구해야 한다. 대통령으로 하여금 능력과 자질을 바탕으로 한 적재적소 인사를 못하고, 믿을 만한 측근만 고르게 한다면 나중에 실패한 대통령으로...
[울산·포항] "해양플랜트 업무는 신설 해양수산부로 이관해야" 이채익 의원 주장 2013-02-05 16:30:20
산업경쟁력 저하가 우려된다”며 “어떤 조직의 존폐가 산업에 우선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중소기업부 승격과 관련해서는 “앞으로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이 세종시에서 다양한 정책교류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 정책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채익 의원은 “해양수산부가 5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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