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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심형래 세금 수억원씩 체납했다가 명단공개 '망신살' 2016-12-14 12:01:03
방산비리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일광공영 이규태(66) 회장이었다. 그는 종합소득세 199억원을 체납했다. 이 회장은 공군 전자전 훈련장비(EWTS) 도입 사업 과정에서 터키 업체와 방위사업청 사이 납품 거래를 중개하며 핵심 부품을 국산화한다는 명목으로 납품가를 2배이상 부풀려 예산을 빼돌리고 200억여원을...
메신저로 나돈 한미약품 악재…'시장질서교란' 첫사례 주목 2016-12-13 17:55:11
펀드매니저는 2차 이상 정보 수령자로 분류돼 검찰이 기소할 수 있는 대상도아니어서 검찰은 조사를 금융위로 넘겼다. 금융위 관계자는 "검찰에서 관련 자료를 받으면 조사에 들어가 과태료 처분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anan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엄태웅, `성폭행 무고` 재판 비공개 증인 신문 2016-12-10 12:50:52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업주 신씨는 업소 안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설치,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다. 이미 유흥주점 등에서 선불금 3천3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던 권씨는 지난 6일 이번 사건으로 재수감됐다. 권씨는 선불금 사기로 구속될 처지에 놓이자 합의금을...
[박근혜 탄핵 가결] 국회 포위 시민들, 가결 소식에 ‘축제의 장’ 2016-12-09 21:30:13
만들도록 끝까지 앞장서겠다"며 "조사·수사·기소권을 갖춘 제대로 된 특별법을 만들어 돈보다 인간 존엄성이 중시되는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퇴진행동과 시민은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해 오후 7시30분 주최 측 추산 3천명이 모인 가운데 시국 콘서트 `물러나쇼(Show)`를 진행하고 촛불집회와 행진을 이어갔다.
`성폭행 무고` 재판 엄태웅, 협박녀 2차 공판 종료..증인신문 비공개 진행 2016-12-09 21:14:23
권씨는 올해 1월 성남시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엄태웅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7월 15일 엄태웅씨를 고소했다. 그러나 사건을 조사한 경찰은 엄태웅씨는 성폭행한 것이 아니라 성매매를 한 것으로 결론 내고 지난달 14일 엄태웅씨에게 성매매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고, 업주 신씨는 업소 안에...
윤명성 경찰청 홍보담당관 등 16명 경무관 승진 2016-12-05 18:16:07
나온 것은 각각 33년, 11년 만이다.경찰청은 경찰 수사권 독립 문제와 관련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황운하 경무관(경찰대 교수부장)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으로 내정했다. 이 조직은 ‘경찰 수사권·검찰 기소권 분리’ 등 수사권 조정업무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다. 황 경무관의 단장 임용으로...
<주간 CEO> '고졸 신화'로 희망 건넨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2016-12-03 10:00:26
건조기의 도어 연결부위(힌지)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치렀다. 다행히 2년여 만인 올해 10월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아 명예를 회복했다. 조 부회장은 이번 승진으로 LG전자의 전 사업 영역을 총괄하는 CEO에 오르면서앞으로는 TV, 오디오, 스마트폰, 자동차 전자장비 사업...
공고 졸업생서 글로벌기업 CEO로…'한우물' 세탁기박사 조성진(종합) 2016-12-01 16:35:23
건조기의 도어 연결부위(힌지)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 본의 아니게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다행히 2년여 만인 올해 10월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조 부회장으로서는 올해 여러 경사가 겹친 셈이다. CEO 승진과 함께 그의 어깨에 실린 짐은 더 무거워졌다. 프리미엄...
공고 졸업생에서 기업 CEO로…'한우물' 세탁기 박사 조성진 2016-12-01 14:29:18
도어 연결부위(힌지)를 고의로 파손했다는 혐의로 기소되면서 본의 아닌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다행히 2년여 만인 올해 10월 대법원으로부터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조 부회장으로서는 올해 여러 가지 경사들이 겹친 셈이다. CEO 승진과 함께 그의 어깨에 실린 짐은 더 무거워졌다. 지난해 말...
"설마 했는데.." 엄태웅 성매매 몰카 존재 2016-11-29 13:56:53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이 업주와 짜고 엄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녹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김영환 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권모(35·여), 신모(35)씨의 첫 공판에서 권씨는 모든 혐의를 부인한 반면 업주 신씨는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다. 권씨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