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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주요 일정](15일ㆍ목) 2018-11-15 07:00:02

    대법 소부 3부 선고 (11:00 2호법정) ▲ '박원순 제압문건' 원세훈 전 원장 속행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523호) ▲ 한국노총 카풀 비대위, 기자간담회(14:00 법인연합회 회의실) [문화] ▲ 여가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09:30) ▲ 여가부 진선미 장관, KBS '오늘밤 김제동' 출연 (23:30...

  • [연합이매진] "교리에 갇힌 神은 없어요" 2018-11-12 08:01:02

    바로 논어의 "기소불욕 물시어인"(己所不欲 勿施於人,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남에게 시키지 말라), 성경의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등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자비' '사랑' '연민'이라고 부르기도 하죠. 이것이 바로 인간이 만든 문명의 핵심이에요. 그런데 지금 우리를 보면 우리와...

  • [문기주 변호사의 바른 노동법률 이해] (2) 학원버스기사와 미용학원 강사 등은 어떻게 근로자성을 인정 받았나 2018-11-11 17:35:32

    판결은 전원합의체가 아니라 소부(小部)에서 내려진 판결로서, 2006년 판결로 인하여 1994년 판결이 폐기되었다거나 대체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실질적인 판례의 변경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근로자성 판단 시 1994년 판결이 아니라 2006년 판결의 판단 기준을 따르는 후속 판결들이 잇따르고 있음은 부인할 수...

  • [주간 뉴스캘린더](12일∼18일) 2018-11-11 08:00:06

    ▲ 대법 소부 3부 선고(11:00 2호 법정) ▲ 교육부, 교육위 전체회의(13:00 국회) ▲ 조희연 교육감, 수능시험장 격려 방문(07:30 여의도여고) ▲ 조희연 교육감, 팟케스트 녹화촬영(14:00 서울교육청) ▲ 한국노총 카풀 비대위, 기자간담회(14:00 법인연합회 회의실) ▲ 서울시청, 나눔교육포럼(10:00 연세대 백양누리...

  • `동상이몽2` 인교진♥소이현, 딸 하은 `꽃미소`에 뿌듯…행복한 나들이 2018-11-10 19:52:03

    소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소이현-인교진의 딸 하은은 생애 처음으로 와본 대규모 놀이공원에 “엄마 공주성 있어 여기!”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부부의 손을 이끌었다. 하은이는 놀이공원 입장 후 곧장 기념품 판매대로 돌진해 머리띠, 풍선, 비눗방울까지 ‘놀이공원 3종 세트’를 풀착장하며 놀 준비를 마쳤다....

  • [오늘의 주요 일정](9일ㆍ금) 2018-11-09 07:00:00

    ▲ 대법원 1부 소부 선고(10:00 2호법정) ▲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등 속행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유우성 간첩사건 조작 지시' 전 국정원 국장 1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19호) ▲ 'DJ뒷조사 관여'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1회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 '너는 내 운명' 류승수 신장결석·공황장애 고백…류혜원 "남편에게 미안" 2018-11-06 09:13:33

    놀라워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인소부부’가 차지했다. 이 날 인교진은 바바리 코트를 입고 가을 타는 남자의 콘셉트로 거리를 걷다 한 lp바에 들어섰다. 절친들과 함께 모인 그는 "쌀쌀해지니까 차분해지는 느낌이 있다. 가을 타고 그런다"며 쓸쓸함을 토로했다. 친구들과 모여 ...

  • [주간 뉴스캘린더](5일∼11일) 2018-11-04 08:00:06

    ▲ 대법원 1부 소부 선고(10:00 2호 법정) ▲ '취업특혜' 정재찬 전 공정위원장 등 속행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311호) ▲ '유우성 간첩사건 조작 지시' 전 국정원 국장 1회 공판 (10:00 서울중앙지법 519호) ▲ 'DJ뒷조사 관여' 박윤준 전 국세청 차장 1회 공판 (14:00 서울중앙지법...

  • 퇴임하는 김소영 대법관 "후임 조속한 임명 희망…차질 우려" 2018-11-01 11:40:01

    따라 대법관 4명이 심리와 선고에 참여하는 소부 선고사건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 대법관은 또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사태로 추락한 사법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법원 구성원의 화합도 당부했다. 김 대법관은 "사법부는 이전에는 경험해 보지 못한 매우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 [연합시론] 대법 판결이 징용피해자 '평생 恨' 푸는 계기 됐으면 2018-10-30 18:10:14

    판결도 핵심 내용을 보면 5년 전인 2012년 대법원 소부(小部)의 결론 그대로다. 그런데도 상고심에서 재상고심까지 5년의 세월이 흘렀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한일관계 개선을 구실로 행정부와 사법부 간 '재판지연' '대법원 판결 뒤집기' 등이 논의된 정황들이 속속 드러난 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