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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4분기 '어닝쇼크' 우려된다> 2013-01-04 04:57:07
업종은 유틸리티로 영업이익 전망치가 한 달 전보다 38.96% 내려갔다. 유틸리티 업종에는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지역난방공사가포함된다. 이는 전기료 등 공공요금이 원가에 훨씬 못 미치는 상황에서 겨울철 사용량이확대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은 4분기 8천336억원의 영업적자를 낼 것으로전망됐다....
<`노동도 날씨 민감' 비 오는날 일 줄이고 TV 시청> 2013-01-04 04:55:05
자영업자(-25분)의 노동시간 감소폭이 가장 컸다. 비 오는 날 손님이 줄어 영업을 일찍 마치는 사례가 많았다. 여성은 고용주(-69분)의 노동 시간 감소폭이 가장 컸다. 고용주가 되면 시간 조정이 자유로운데다가 남편과 자녀가 일찍 귀가해서 가정에서 처리할 일이 많아지기때문이다. 남성의 직업형태별로는...
[마켓인사이트] 영풍제지 창업주, 35세 연하 부인에 회사 넘겨 2013-01-03 20:59:20
총 자산 1215억원으로 매출 873억원에 영업이익 102억원, 순이익 86억원을 나타냈다. 최근 원료인 고지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좋아지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영풍제지를 최대주주 변경 지연 공시 사유로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영풍제지는 증여를 신고한 지난달 26일...
[취재수첩] 영업정지 받아도 '보조금 전쟁' 2013-01-03 17:26:25
뿌리고 있다. 영업정지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통신사들의 보조금 경쟁이 더 심해질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영업정지 기간에 ‘아낀’ 보조금을 한꺼번에 풀 것이라는 얘기까지 나온다. 방통위가 정해놓은 보조금 상한액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엉터리 규제’여서 통신사들이 위반할 수밖에 없는 측면도...
'엔저 쇼크' 자동차株, 언제 깨어날까 2013-01-03 17:22:46
비해선 9.1% 줄었다. 크리스마스 등으로 영업일수가 줄고 생산 물량 자체가 적었기 때문이라지만 현대·기아차의 4분기 실적이 최근 몇 년간의 성장 추세에서 이탈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여기에 현대차가 내수시장을 지키기 위해 중대형차 가격을 최대 100만원까지 내린 점도 현대차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영업을 지원하며, 대학 등록금을 지원하는 방안 등에 속속 합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사한 정책들이 줄지어 도입될 전망이다.그런데 이런 정책들이 원리적으로 민생을 살리는 조치가 아니라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업들의 사업 영역과 방법을 제한하고 전반적인 성장은 도외시한 채, 경제주체...
현대車, 올해 첫 카드는 '가격 인하' 2013-01-03 17:15:53
고급 승용차 판매 부진으로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고위 관계자는 “현대차의 지난해 매출은 79조5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며 “당초 80조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원화 강세와 대형 승용차 판매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현대차는 고급 승용차의 판매량을 늘...
[靑出於藍] 물 제어 기술로 수출길 꽉 잡은 '밸브형제' 2013-01-03 17:13:21
영업, 밤에는 기술 개발에 매달렸다. 그로부터 20년 만인 2011년. 직원 한 명과 함께 시작한 삼진정밀은 계열사인 삼진코리아(플라스틱 재생업체)와 오일·가스 및 석유화학용 볼밸브 전문생산업체인 삼진jmc를 포함, 전 직원 180명에 매출 700억원을 올리는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우뚝섰다. 지난해 매출은 750억원으로 국내...
[마켓인사이트] 전담 조직없는 증권사, 사채관리 업무 못한다 2013-01-03 17:12:39
목소리가 높았다. 기업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증권사가 사채관리업무를 맡다 보니 이해상충 관계에 놓인다는 지적도 많았다. 업계 관계자는 “진입 규제를 만들고 이해상충 방지 체계를 마련해 영업 행위에 대한 규제가 이뤄지면 발행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채관리업무가 개선돼 유명무실화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2013 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M&A로 덩치 키운 신한베트남銀, 토착은행·외국계와 '진검승부' 2013-01-03 17:12:04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 점심시간에 영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달 27일 점심시간에도 고객을 맞고 있었다. 이원태 신한베트남은행 부장은 “법인카드라는 개념을 베트남 시장에 처음 도입했으며 카드사용내역을 휴대폰 메시지로 보내주는 서비스도 처음 시작했다”고 말했다.신한베트남은행은 고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