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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클린턴 美국무 '최고의 비즈니스 전도사' 2013-01-14 16:56:02
안보 현안도 있었지만 해외 순방의 상당 부분은 비즈니스 행보였다. 해외순방 때 기업인 동행을 하지 않는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는 대조적이다.워싱턴 정가에선 클린턴이 ‘비즈니스 외교’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이 나온다. 클린턴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나라의 기업들이 공정한 경쟁을 한다면 정부가...
'이명박의 사람들' 어쩌나…퇴임 후 귀향부터 창업까지 '고심 중' 2013-01-14 09:27:09
것으로 보인다.천영우 외교안보수석비서관은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는 생각을 내비치고 있다. 천 수석은 평소 "퇴임하면 좋아하는 낚시를 하면서 세월을 낚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반면 '어공(어쩌다 공무원)' 출신 비서관·행정관 대부분이 앞으로의 진로에 갈피를 못잡고 고민하고 있다.일부는...
[모닝 브리핑] 인수위, 나흘째 업무 보고 … 국내 증시 오늘 반등할까 2013-01-14 06:20:30
현안을 설명한다. 외교부의 업무보고는 박 당선인이 강조한 신뢰외교 구축방안과 1년 가까이 공전하는 북핵문제 진전 방안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된다.최대석 인수위원 돌연 사퇴 최대석 인수위원은 국방부의 업무 보고가 있었던 11일 저녁 일부 동료 인수위원들에게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13일...
인수위원 사퇴한 최대석 누구…朴의 대북정책 큰틀 짠 핵심브레인 2013-01-14 00:21:09
측근이었다는 점에서다. 김장수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간사는 “나도 사퇴 이유를 모른다”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 위원은 박 당선인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최 위원은 박 당선인 대선캠프에서 대북정책의 큰 틀을 짰다. 박 당선인이 ‘신뢰외교’ 비전을 밝힌 포린어페어스 기고문의 집필을 돕기도 했고...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의 이유 사퇴…朴, 수용 2013-01-13 17:27:26
남북관계 브레인이다. 박 당선인의 싱크탱크인 국가미래연구원 외교안보분과 좌장과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외교안보팀 부단장을 맡았으며 차기 통일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다.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고영욱, 18세女에 "우리, 밤에 은밀하게…" 충격 폭로▶ 유명女배우, 생방송 중 ཏ금 성행위'...
'컨트롤 타워' 따로 안둔다…새정부 조직개편 이번주 발표 2013-01-13 17:17:55
박 당선인의 외교안보 조언그룹에서는 오래 전부터 통일부를 ‘남북관계부’ ‘교류협력부’ 등으로 바꾸는 방안이 검토됐던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북한을 통일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실체를 인정하는 쪽에 무게가 실린 것이다. 여성가족부도 ‘여성’을 ‘양성평등’으로 대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그러나 박...
日, NATO와 손잡고 中 견제 2013-01-13 17:15:05
확대하려 하고 있고 북한의 최근 움직임도 동아시아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며 일본과 나토가 손잡고 공동 대응할 것을 제안했다. 아베 총리는 또 이날 nhk에 출연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 방문 시 일본과 아세안(asean) 간 관계의 의미를 세계에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일본과 동남아시...
최대석 인수위원 `일신상 이유` 사퇴 2013-01-13 17:08:34
박근혜 당선인의 외교안보 조언그룹에서 활동해온 최대석 이화여대 교수가 인수위원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위원인 최대석 위원이 어제(12일) 일신상의 이유로 인수위원직 사의를 표명했고, 박 당선인은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은...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 "새정부 외교 '聯美和中' 필요" 정책제안서 출판 2013-01-11 17:00:31
정부가 맞닥뜨릴 외교안보 지형은 과거에 접하지 못한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한·미동맹을 유지하면서도 가장 큰 경제파트너로 부상한 중국과의 협력적 우호관계를 키우는 ‘연미화중(聯美和中)’ 전략이 필요하다.”정덕구 니어(near)재단 이사장(사진)은 1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책제안서 ‘니어 워치 리포트:한국의...
[사설] 사이비 북한 전문가들의 어설픈 훈수들 2013-01-11 16:57:06
치열해지면서 외교·안보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연구기관 종사자, 대학교수는 물론 전직 장관까지 망라한 훈수꾼들은 ‘정변 발생 필연론’부터 ‘북한변화 불가능론’까지 도상 작전들에 여념이 없다. ‘남·북·중 3국 경협론’ 등 주변국을 끌어들이는 중구난방의 신삼국지도 난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