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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홀(파5) 연속 버디를 낚아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버디 2개와 보기 2개로 한동안 타수를 줄이지 못한 코르다는 스타크에게 1타 차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18번 홀(파5) 버디로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코르다는 이번 우승으로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19년 만에 LPGA투어 5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빌리 호셜 '역전 드라마'…2년 만에 우승 갈증 해소 2024-04-22 16:35:40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호셜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타 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호셜은 이날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2번홀(파3)부터...
'쌍택대전' 승자는 고군택…생애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2024-04-21 17:28:00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오른 고군택(25)이 올해도 자신의 해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고군택(25)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에서 연장 끝에 우승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고군택은 21일 경북 예천의 한맥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침착하게 때를 기다렸다. 14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떨어뜨려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최은우는 15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한 정윤지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승부는 17번홀(파3)에서 갈렸다. 최은우의 티샷이 핀과 약 2m 거리에 멈췄다. 까다로운 내리막 버디 퍼트가 홀로 빨려 들어가자 그는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첫 버디를 기록한 뒤 후반에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추가해 언더파 스코어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미국 플로리다타임즈는 이날 러셀의 경기를 두고 “15세의 러셀이 노련한 프로처럼 다시 일어섰다”고 평가했다. 러셀은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주니어 골퍼 중 한 명이다. 지난해 주니어 PGA챔피언십과 주니어 플레이어스...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출신 임진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에서 우승 경쟁에 나섰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5개...
최은우, 2년 연속 우승 시동…첫날 67타 2024-04-19 18:09:09
최은우(29)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내달렸다. 최은우는 19일 경남 김해 가야CC 신어·낙동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며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최은우는 한지원(23)과 함께...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임진희(2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4홀 연속 버디를 두 번씩…고군택 '버디쇼' 2024-04-18 18:06:33
하나만 바꿔도 스코어에서 차이가 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다승왕(3승)에 올랐던 고군택(25)도 그랬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새로운 퍼터를 들고나왔다가 쓴맛을 봤다. 결국 지난해 3승을 쓸어 담았던 퍼터를 다시 꺼내 들었다. 퍼터 교체 작전은 성공적이었다. 그는 ‘파운더스컵 with 한맥CC’(총상금 7...
'퍼펙트' 셰플러의 황제 대관식…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2024-04-15 18:40:45
버디를 시작으로 셰플러는 무섭게 타수를 줄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두 번째 그린재킷을 걸치게 됐다. ‘셰플러 천하’가 열린 것이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는 이날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잡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아베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