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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내년도 최저임금 '9860원'…올해보다 2.5% 올랐다 2023-07-19 06:26:35
구속으로 인해 해촉) △사용자위원 9명 △공익위원 9명 총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공익위원 대부분이 사용자위원 측 안에 표를 준 것으로 풀이된다. 최저임금이 사상 처음 1만원을 돌파할지가 관심사였지만, 노동계가 꾸준히 강조해온 1만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결정됐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최저임금 노사 격차 '190원'까지 좁혀...'1만원 돌파' 어려울 수도 2023-07-19 03:02:38
진 공익위원들은 노사가 제시한 수정안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올해보다 2.1% 오른 9,820원과 5.5% 오른 10,150원 사이에서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정하라고 중재안(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했다. 공익위원이 이날 제시한 심의 촉진구간 하한인 9,820원은 올해 최저임금(9천620원)보다 2.1% 높고, 상한인 1만150원은 올해...
"1만20원 vs 9830원"…최저임금 9차 수정안 나왔다 2023-07-19 02:17:16
바 있다. 이후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최저임금위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9820원에서 상한 1만1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각각 2.1%, 5.5% 인상된 금액이다. 9차 수정안은 심의촉진 구간 제시 후에 노사 양측으로부터 추가로 제출 받은 금액이다. 공익위원은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해 그 구간...
[그래픽] 2024년 최저임금 노사 수정안 2023-07-18 22:37:42
= 박준식 위원장을 포함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14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 촉진구간'으로 9천820∼1만150원을 제안했다. kmtoil@yna.co.kr 페이스북 tuney.kr/LeYN1 트위터 @yonhap_graphic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속보] "9820원~1만150원" 최저임금 촉진구간 제시…결정 임박 2023-07-18 22:13:28
열린 제14차 최저임금위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 구간을 제시했다. 최저임금 결정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다. 최저임금위에 따르면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9820원에서 상한 1만15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보다 각각 2.1%, 5.5% 인상된 금액이다. 노사 의견 차가 좁혀지...
1만580원 vs 9,805원…최저임금 8차 수정안 2023-07-18 20:54:20
이에 따라 결국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8차 수정안이 제출된 뒤 최저임금위는 정회했다.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들과 경영계를 대표하는 사용자위원들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하는 공익위원들은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할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저임금 수준은 이날 밤...
최저임금 7차 수정안 격차 10원 줄였다...표결 수순 밟을 듯 2023-07-18 17:56:38
쉽지 않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결국 공익위원들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뒤 내놓는 중재안을 놓고 표결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박준식 최저임금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그간 여섯 차례에 걸쳐 노사 수정안이 제출됐지만 합의에 이르기엔 여전히 거리감이 있다"라며 "합의 의결이 어려울 ...
최저임금 1만원 돌파 여부, 이르면 오늘밤 결정 2023-07-18 05:36:03
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우선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한 뒤 내놓는 중재안을 놓고 표결할 가능성이 있다. 2020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이 방법으로 최저임금 수준을 정했다. 다만 올해는 공익위원들이 유독 합의를 강조하는 점이 다르다. 이들이 '결정권을 휘두른다'는 일각...
"방글라데시서 빈민 진료 15년…희생 아닌 행복이었죠" 2023-07-17 18:29:40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생명 존중’ 뜻을 전하기 위해 수여하는 이 상의 상금은 1억원이다. 11회를 맞은 올해 김씨는 동갑내기 부인 안미홍 씨(누가광명의원 전문의·왼쪽)와 첫 부부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세대 원주의대와 연세대 의대를 각각 졸업한 김씨와 안씨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내과와 가정의학과...
메가존클라우드, 연세의료원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2023-07-17 15:11:39
혁신하고 의료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공익적 역할과 디지털 기술이 환자 맞춤형 정밀 의료 등의 혜택을 창출하는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의료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의료기술을 선도하는 연세의료원과 IT기술로 협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