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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불청객 러브버그…7월 초까지만 참으면 된다 2024-06-24 22:30:14
말라리아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청은 지난해보다 일주일 앞당겨진 18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했다. 한때 국내에서 완전히 퇴치됐던 말라리아가 다시 퍼지는 이유론 북한이 꼽힌다. 이 교수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활동 반경은 10㎞를 넘기 때문에 비무장지대를 거뜬히 넘는다"며 "북한이 말라리아를...
비타민 섭취는 '비싼 오줌' 만들기? [김수진의 5분 건강투자] 2024-06-22 09:00:00
'그렇다'는 답이 나온다. 비타민제를 먹는 사람은 흔하다. 질병관리청 식이보충제 복용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44.9%는 비타민을 먹는다(2022년 발표, 2020년 기준). 적지 않은 비율이다. 최근에는 한술 더 떠 '고함량'·'이중제형'이 유행이다. '명품 비타민' 마케팅에 성공한...
"중증 수두 증상에도 1회 백신 접종자는 100% 예방 효과" 2024-06-21 10:19:18
질병관리청의 효과성 분석에 따르면 미접종군에서의 수두 발생률이 접종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았다. 최근 접종한 2022년생의 경우 접종군 대비 미접종군에서의 수두 발생률이 10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두 백신은 약독화된 생백신(병원성을 약화시킨 세균이나 바이러스 변이 균주를 살아있는 상태로 사용하는...
[단독] 다시 불붙은 '보톡스 전쟁'…檢, 대웅제약 수사 '속도' 2024-06-19 18:33:46
질병관리청에 보툴리눔 균주를 경기 용인 하천변 토양에서 직접 채취한 것처럼 허위 자료를 제출해 질병관리청장의 공무를 방해했다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달 대웅제약의 관련 혐의를 불송치 결정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를 요구해 다시 수사하게 됐다. 검찰의 재수사 요구에는 메디톡스...
코로나 백신, 10월부터 고위험군만 무료…일반인 '자부담' 2024-06-17 10:19:32
질병관리청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됐던 코로나19 백신 무료 예방접종이 이달 말 종료된다고 1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와 예방접종 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같은 내용의 2024∼2025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
검역본부-질병청, 인수공통감염병 대응체계 점검 2024-06-16 11:00:06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제1차 인수공통감염병 대책위원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체 감염 사례가 나오는 조류인플루엔자(AI)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부처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미국에서는 소와 사람이 각각 고병원성 AI...
튀르키예 작년 강진 사망자 4만5천여명 공식 집계 2024-06-14 19:59:54
관리청이 추정한 사망자 5만3천537명보다 다소 줄어든 것이다. 재난관리청이 집계한 부상자는 10만7천213만명이다. 작년 튀르키예 전체 사망자는 52만5천814명으로 전년 50만5천269명보다 4.1% 늘었다. 강진 사망자를 제외하면 사망자가 오히려 줄어들었을 만큼 강진의 인명피해가 컸다. 지난해 2월 6일 튀르키예 남동부...
요즘 심상치 않더니…'콜록콜록' 치명적인 감염병에 '발칵'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06-14 10:26:50
1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 들어 전국 각지에서 보고된 백일해 환자는 1654명이다.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누적 환자가 219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올해 환자가 7배 넘게 많이 발생하고 있다. 아직 올해 상반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2019년 연간 누적환자 496명보다 3배 넘게 환자가 많이 보고됐다. 지난해 같은...
대토보상, 땅 아닌 '주택 분양권'으로도 받는다(종합) 2024-06-13 09:14:56
안되게…관리청 반대없으면 동의 간주 민간임대리츠 사업 공사비 높여줘 공급 늘린다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정부가 공공택지를 빠르게 조성하기 위해 대토보상(택지를 조성할 때 반납한 토지를 현금 대신 땅으로 보상받는 것)을 토지뿐 아니라 주택 분양권으로도 받을 수 있게 선택권을 넓힌다. 재건축·재개발...
확 바뀌는 대토 방식…"주택 분양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 2024-06-13 06:00:06
관리청의 명시적 반대가 없을 경우, 사업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지금은 2면 접도요건을 갖춰야 소규모 재개발 사업이 가능하다. 국토부는 일정 폭 이상 도로에 1면만 접해도 재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할 방침이다. 리츠 참여형 민간 도심복합사업의 경우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지 않아도 되는 부지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