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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귀찮아서" 사고 피해 조작한 '황당' 경찰관 2023-05-09 17:10:28
한 허위 정보를 교통경찰업무관리시스템(TCS)에 입력하고, 상부 결재를 받아 사건을 종결 처리하기도 했다. 제주경찰청은 이러한 사실을 내부적으로 파악해 감찰에 착수하고 A 경장을 직위 해제했다 조사 결과 A 경장은 업무 처리를 편하게 하기 위해 수사 기록을 조작했으며 교통사고 피의자들로부터 대가를 받은 정황을...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 차량에 등굣길 초등생 치여 병원행 2023-05-08 21:45:04
이 사고로 B군은 얼굴이 찢어지는 등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는 전방 신호가 빨간 불일 때 일시 정지하지 않고 그대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음주운전 사고내고, 음주 측정 거부한 공무원…벌금 2500만원 2023-05-07 09:39:39
대구지법 형사5단독(정진우 부장판사)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로 재판에 넘겨진 공무원 A(46)씨에게 벌금 25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 19일 오후 8시 15분께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음주운전 단속 피해 도주 '역주행'…50대 택시기사 사망 2023-05-05 14:56:15
사고로 50대 택시 운전기사가 숨지고 승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A씨와 팰리세이드 동승자 2명 등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경기 이천시 백사면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간호법 반대" 전국서 집회…연가·단축 진료 투쟁 2023-05-03 20:31:53
경우'로 확대하는 것을 두고도 "우발적인 교통사고로도 면허를 뺏는 '면허강탈법'"이라고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1차 투쟁일로 정한 이날 연가와 부분 휴진 등으로 의사를 표시했다. 간호조무사들의 경우 서울 4천 명을 포함해 전국 1만 명이 연가 투쟁에 나섰으며, 응급구조사들도 민간이송단...
대낮 부부 덮친 음주 차량에 아내 사망…운전자 "못 봤다" 2023-05-02 09:48:39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로 체포됐다. 이들 부부는 곧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내는 치료 중 사망했다. 남편 역시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몸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는 음주 여부를 측정한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08%...
70대 남성 몰던 차량 아동센터 돌진…어린이 포함 5명 부상 2023-04-20 21:41:19
어린이 4명이 다쳤고, 사고 차량 운전자인 A씨도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아동센터 안에는 교사 등 성인 6명과 어린이 16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고가 난 아파트 주민으로 확인됐으며, 그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브레이크를 밟으려고 했는데 액셀러레이터를 잘못 밟았다"고...
70대 노인 몰던 승합차 아동센터로 돌진…5명 부상 2023-04-20 21:22:11
이 사고로 아동센터 외부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튀어 내부에 있던 어린이 4명이 다쳤다. 또 사고 차량 운전자인 A씨도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아동센터 안에는 교사 등 성인 6명과 어린이 16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청각 장애인으로 사고가 난 아파트에 사는 주민이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도로로 돌진한 택시에 1명 사망…70대 기사 "급발진" 주장 2023-04-15 21:14:21
끝내 숨졌다. 추돌 사고를 당한 다른 차량 운전자 4명은 경상을 입었다. 택시 운전자 A(71)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5명 사상' 신림동 연쇄 추돌 택시 "급발진" 주장 2023-04-15 19:46:56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추돌 사고를 당한 다른 차량 운전자 4명은 경상을 입었다. 택시 운전자 A(71)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