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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 실시 2023-06-29 15:30:10
근로복지공단은 다음달부터 8월 31일까지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를 위한 콘텐츠 공모전인 예작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작전은 '예술인이 직접 제작하는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을 줄인 말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공모전이다. 작년에 개최된 제1회 예작전에서는 동영상, 웹툰, 포스터, 체험수기...
연금저축·사고보험금도 5000만원씩 예금보호 2023-06-25 18:06:53
이하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률을 높이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작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적 퇴직연금 제도다. 정부는 2015년부터 DC형 퇴직연금·개인형 퇴직연금(IRP)만 합쳐 5000만원 한도로 원리금을 보호해 왔다. 금융위 측은 이처럼 연금저축, 사고보험금, 중소퇴직기금에 대해 별도의 보호 한도를 적용하더...
근로복지공단, '청렴트리플 워크숍' 개최 2023-06-23 21:00:42
근로복지공단(상임감사 김대원)은 소속기관 윤리경영책임직원, 청렴고수 등 청렴리더들이 참여하는 '청렴트리플' 조직을 구성하고 22~23일 이틀간 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청렴문화 확산 등을 테마로 워크숍(사진)을 열었다. 청렴트리플은 공단 추진 청렴시책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현장...
"배달 근로자도 7월부터 산재보험 대상"…만나플러스, 배송원 산재보험 가입·보호 범위 대상 확대 2023-06-21 10:54:23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근로복지공단과 고용보험 처리 효율화를 위한 API 연동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만나플러스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배송원들이 산재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배송 업무 중 발생하는 사고와 부상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이번 산재보험 적용을 통해 근로자라면 누구나 누릴...
건보료 회피 막으니…억대 고소득자 '볼멘소리' 사라졌다 2023-06-19 06:14:43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건보공단에서 받은 '고소득자(연 소득 1억 이상) 건강보험료 조정 현황' 자료를 보면, 소득 정산제도 도입 후 4개월(2022년 9∼12월)간 조정 건수는 1만2천610건으로, 전년도 동기(2021년 9∼12월) 2만5천571건보다 50.7% 줄었다. 절반으로 축소된 것이다. 조정 인원으로 따지면...
창원시, 저소득 노동자 생활자금 이자 지원 2023-06-14 18:53:29
창원시는 오는 23일까지 저소득 노동자 생활안정자금 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2021년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근로복지공단 생활안정자금 및 체불근로자 생계비 최초 융자 실행자 중 창원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사업장에 근무하는 노동자가 대상이다. 시는 융자금의 1년 거치 기간 이자에서 6개월분을 지원한다.
"배달 투잡 뛰다 다쳐도 걱정 그만"...산재보상 받으세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11 08:00:00
기존 대형 업체들과 경쟁하기 어렵고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사업주는 7월부터 새로 산재보험이 적용되는 노무 제공자의 소득을 근로복지공단에 신고해야 하는데요. 공단은 산재보험료 부담을 호소하는 영세 사업장과 노무 제공자를 돕기 위해 일부 직종의 보험료를 줄여주고 사업주를...
화물차주 등 특고 92만명, 내달부터 '산재보험' 전면 적용 2023-06-06 13:19:37
전속성' 규정이 폐지되면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노무제공자)들의 산재보험 적용이 대폭 확대된다.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개정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 전면 적용되면서다. 정부는 산재보험 적용 대상 직종도 함께 확대되면서 약 92만5000명이 산재보험 적용 대상자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해도…'마음의 병' 산재 두배나 늘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3-06-04 07:00:01
내놨는데요. 이러한 분위기는 산업재해 사례에서도 충분히 감지되는데요.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정신질병으로 산재 신청을 한 근로자는 2018년 268명, 2019년 331명, 2020년 581명, 2021년 720명, 지난해 678명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2019년 7월 16일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도입된지 4년이 지났...
퇴근길 상사와 통화 끝낸 뒤 과속으로 사망했어도…법원 "산재 인정" 2023-06-02 18:30:10
출퇴근 재해에 해당한다”며 근로복지공단에 유족 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 유족 측은 A씨가 업무상 통화로 인한 스트레스로 주의력이 상당히 결핍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공단 측은 “범죄행위가 원인이 돼 발생한 사망”이라며 지급을 거절했다. 현행 산재보험법은 근로자의 범죄행위로 인한 사망은 업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