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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현장서 10개 노조가 전임비 요구"…건설노조 본격 실태조사 2022-12-29 17:23:45
밝혔다. 협의체에는 건설 관련 협회와 노무사, 전문가, 현장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건설인력, 건설기계, 자재운반 등으로 주제를 세분화해 불법행위 예방 대책과 공권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공사현장에서 요건에 해당하지 않는데도 노조 전임비를 요구하는 관행이 있다며...
계약학과 붐, 공무원 인기추락, 전문직 지원 최대...경기불황에 '조용한 해고' 2022-12-26 22:59:35
노무사는 7655명이 지원했으며, 감정평가사는 4019명이 지원서를 냈다. 관세사도 2593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었다. 변리사는 3380명이 지원해 지난해보다 325명이 증가했다. ◆채용박람회 잇단 재개…온·오프라인 동시 재개 코로나가 진정되면서 대면 채용박람회가 잇따라 재개됐다. 지난 8월24~25일 이틀간...
"옆팀 팀장님이 저에게 MBTI 검사를 강요해요" 2022-12-20 19:50:38
이야기가 특별히 보호되어야 할 사생활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그 생각의 차이로부터 발생한 갈등으로 보입니다. 즉, 개인의 사생활 간섭 및 침해에 대한 인식은 사람마다 또 세대마다 다를 수 있기에, 관리자는 노무관리에 있어 이러한 변화를 유념해야 할 것입니다. 정다예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노무사
연근해어업 사업장에 중대재해 대응 지원…"매뉴얼 보급" 2022-12-19 11:00:07
사업은 노무사와 안전·보건전문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시행지침을 마련했다. 최현호 해수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이번에 제작·보급될 안전·보건 표준매뉴얼이 각 어선에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제 업무가 아닌데요?" 불합리한 업무 분장은 괴롭힘일까? 2022-12-06 18:41:54
확인되는 구간이 있었다면 이 상황은 어떻게 달랐을까요? 상사에 대한 신뢰가 미치는 영향 즉 상사의 리더십은 바로 이 비어있는 공간을 채우는 것이 되겠지요. 불만을 제기하는 부하직원을 아쉽게 생각하기 전에, 한번쯤은 먼저 생각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윤진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최저임금·주52시간 경직된 규제에 비명…노동법 '외줄' 타는 스타트업 2022-11-27 18:27:19
겪고 있다고 답했다. 정진수 노무법인 노엘 대표노무사는 “스타트업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사실상 동등한 위치인 경우가 많다”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장에 근로기준법 적용을 유예하는 것처럼 신생 스타트업을 겨냥한 노동 규제도 현실에 맞게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상은/고은이 기자 selee@hankyung.com
"합격자 역대급 폭증"…직장인도 뛰어드는 시험 뭐길래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2-11-27 15:01:43
공인노무사 시험 합격자 숫자는 2018년에 300명대(300명)로 늘어난 이후 2019년 303명, 2020년 343명, 2021년 322명으로 300명대 초반 수준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갑자기 500명대로 급증하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립니다. 노무사 2차 시험은 원래 모든 과목 평균 60점만 넘으면 합격하는 '절대평가'...
300명대→500명대…노무사 시험 합격자 급증에 업계 '시끌' 2022-11-25 18:33:48
늘어난 수치다. 노무사는 노동법·노사관계 분야에 대한 자문이나 노동위원회 사건을 대리하는 노무 관련 전문 자격사다. 1차 객관식, 2차 주관식, 3차 면접시험을 통과하면 최종 합격이지만 3차에서 탈락하는 일은 드물다. 2017~2020년에는 탈락자가 한 명도 없었고, 지난해엔 두 명이 탈락했다. 노무사 시험은 2018년...
"당신 체취 때문에 일을 못하겠다" 직장내 괴롭힘일까요? 2022-11-22 17:33:21
개념에 대한 구성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리자에게는 특수한 상황을 대처하거나 팔로워십(followership)을 이끌 수 있는 의사소통 기술에 관한 조언을, 신입 구성원에게는 본인의 문제를 객관화하고 조직에 적응하는 데에 필요한 기초적인 훈련 등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용선 행복한일연구소/노무법인 공인노무사
주60시간 근로, 득일까 독일까 [전민정의 출근 중] 2022-11-11 17:45:39
노동시간 유연화는 앞으로도 계속 시도될 전망인데요. 본래의 주52시간제 취지에 맞게 장시간 근로가 고착화되거나 근로자의 건강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근로자의 자율적 선택권을 확대하고 적절한 휴가를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말 : 박동준 노무법인 굿컴퍼니 대표(공인노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