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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선포한 트럼프…하루 만에 체포한 불법 이민자 '충격' 2025-01-27 18:39:43
체포됐다. ICE 외에도 국토안보부(DHS), 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BATFE) 등의 연방기관이 함께 단속 작전을 진행했다. 단속 현장을 지켜본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호먼은 이날 CNN과 인터뷰를 통해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법...
이민자 하루 1,000명 체포…"실적 부족" 압박까지 2025-01-27 16:49:55
및 마약 밀수에 초점을 맞춘 불시 단속을 통해 50명 가까운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구금됐다. 덴버 인근의 한 임시 나이트클럽에서 마약과 무기, 현금 등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날 시카고에서 단속 현장을 지켜본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호먼은 CNN과 인터뷰에서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트럼프 실망할라…시카고부터 하와이까지 이민자 하루1천명 체포 2025-01-27 16:36:23
마약 밀수에 초점을 맞춘 불시 단속을 통해 50명 가까운 서류 미비 이민자들이 구금됐다. 덴버 인근의 한 임시 나이트클럽에서 마약과 무기, 현금 등을 압수하기도 했다. 이날 시카고에서 단속 현장을 지켜본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차르' 톰 호먼은 CNN과 인터뷰에서 "공공 안전과 국가 안보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무역전쟁 '일촉즉발'…美, 멕시코·加 관세폭탄 현실화 우려 '점증' 2025-01-27 16:06:12
마약과 불법 이민자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을 강화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제조업 장려를 위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개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플로리다주 마러라고의 트럼프 저택까지 찾아가 국경 경비와 함께 마약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협상보다 선공…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월1일 관세폭탄 조짐 2025-01-27 15:45:00
두 나라에 요구하는 것은 펜타닐 등 마약과 불법 이민자들이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을 강화해달라는 것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제조업 장려를 위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의 개정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캐나다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의 트럼프 저택까지...
'관세위협'에 꼬리내린 콜롬비아…트럼프 '관세 무기화' 거세질듯(종합) 2025-01-27 14:35:05
펜타닐(좀비 마약) 유입, 무역 적자 등을 들고 있다. 이들 국가를 상대로 미국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서는 강경 관세 부과를 실행에 옮김으로써 '관세 전쟁'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계속 피력해온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3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에서는 미국에서 제품을...
아프간인 탈출 도왔던 캐나다인, 억류됐다 두달만에 풀려나 2025-01-27 13:03:33
칭하는 인물로 2008년 아프간에서 마약 및 테러 혐의로 붙잡힌 뒤 미국에서 종신형 선고를 받고 복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간에서 풀려난 미국인 2명에 대해서는 이름 외에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다. 이들 외에도 현재 아프간에는 전직 항공기 정비사 조지 글레즈만과 귀화한 미국인 마흐무드 하비비 등 최소 2명의...
트럼프, 콜롬비아에 "즉각 25% 관세…1주일내 50%로 인상"(종합) 2025-01-27 07:57:59
이민세관 단속국(ICE)뿐 아니라 국토안보부(DHS), 연방수사국(FBI), 마약단속국(DEA), 주류·담배·화기 및 폭발물 단속국(BATFE) 등 연방 기관이 다수 동원됐다. 제프 카터 ICE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구체적인 작전 내용은 밝히지 않은 채 "ICE가 시카고에서 강화된 표적 단속을 수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pan@yna.co....
"위법하게 수집한 증거로 기소 땐 추후 법정서 자백하더라도 무효" 2025-01-26 16:38:50
통해 마약을 구입했다. 이후 그는 피고인 B씨에게 마약을 수거해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은 A씨가 2023년 8월 잃어버린 휴대폰을 습득해 영장 없이 탐색, 카카오톡과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증거로 확보했다. A씨와 B씨는 경찰이 휴대폰을 불법적으로 탐색해 수집한 증거는 모두 무효라고 항변했다. 이들은 “공소사실에 관한...
암매장 시신 56구 발견…'발칵' 2025-01-26 10:28:10
범죄와 관련된 정보를 토대로 군·경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인구 370만명(2020년)의 치와와주는 뉴멕시코·텍사스주 지역 미국 국경과 맞닿아 있다. 치와와 북쪽으로는 미국으로 향하는 마약과 이주자 이동 경로가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멕시코에서는 마약 카르텔을 상대로 공세를 시작한 2006년부터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