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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복귀전 결승포' 최지만 "오늘, 이 순간만 생각한다" 2018-05-19 14:55:35
브론이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0-0이던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 최지만은 상대 선발 카일 깁슨의 시속 153㎞ 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가운데 담을 넘겼다. 뉴욕 양키스 소속이던 2017년 7월 8일 밀워키전 이후 315일 만에 터진 빅리그 개인 통산 8호 홈런이다. 팀은...
최지만, 19일 메이저리그 복귀 예정…브론 자리 메울 듯 2018-05-18 16:42:17
메이저리그 복귀 예정…브론 자리 메울 듯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개막전 한 경기만 치르고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최지만(27·밀워키 브루어스)이 다시 한 번 빅리그 타석에 설 기회를 잡았다. 최지만은 1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밀워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으로 멤피스...
다저스 주포 터너, 부상 털고 복귀…타선에 힘 실리나 2018-05-16 05:34:43
파머와 외야수 팀 로카스트로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터너는 지난해 타율 0.322, 21홈런, 71타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올 시범경기에서도 부상 전까지 타율 0.333, 2홈런, 3타점, OPS 0.970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60년 만에 최악의 부진을 겪으며 서부지구 4위로 처진 다저스는 터너의 복귀로 큰...
"강정호 언제 MLB 합류하나요"…피츠버그 팬들 질문 공세 2018-05-15 09:47:58
베리 기자는 2016년 10월 이후 메이저리그 경기를 뛰지 않은 강정호가 현재 투수의 공을 치는 라이브 배팅 단계에 있다고 평했다. 이어 5∼6회를 뛰는 체력을 9회 정규이닝을 소화하도록 키우는 중이고 최종적으로는 연속해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페이스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베리 기자는 피츠버그 구단이...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종합) 2018-05-13 13:30:43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종합) 다저스, 신시내티에 3-5로 패해 3연패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의 유일한 '양손 투수'(스위치 투수) 팻 벤딧(3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2년 만의 빅리그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벤딧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양손 투수' 벤딧, 2년 만에 빅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 2018-05-13 13:02:30
리그 복귀해 1⅓이닝 무실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의 유일한 '양손 투수'(스위치 투수) 팻 벤딧(33·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⅓이닝 무실점으로 2년 만의 빅리그 복귀 신고식을 마쳤다. 벤딧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MLB 신시내티로 둥지 옮긴 하비, 다저스전 4이닝 무실점 2018-05-12 14:50:54
하비에게 마이너리그행을 요구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전격 방출했다. 팀 리빌딩에 한창인 신시내티는 포수 데빈 메소라코와 현금을 내주고 하비를 데려왔다. 이적 후 첫 등판에서 하비는 오랜만에 이름값을 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54㎞까지 나왔고, 55개의 투구 가운데 32개가 스트라이크였다. 다저스 타선에서...
최지만, 마이너리그서 2경기 연속 홈런…시즌 3호 2018-05-08 06:51:39
최지만, 마이너리그서 2경기 연속 홈런…시즌 3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27)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 최지만은 8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치카소...
최지만, 마이너리그서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2018-05-07 11:03:56
최지만, 마이너리그서 시즌 2호 홈런 포함 3안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27)이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시즌 2호 홈런을 터트렸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의 최지만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로버츠 감독 "류현진 부재 인정, 뷸러 선발로 남는다" 2018-05-06 09:20:58
팀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리치 힐의 손가락 부상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설 기회를 잡은 워커는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13으로 호투했다. 시속 160㎞를 넘나드는 빠른 공이 일품이다. 하지만 워커는 '이닝 제한'이 있다. 2015년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을 받은 뷸러는 2016년 마이너리그에서 5이닝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