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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북한 난제 떠맡은 볼턴…출발은 '트럼프와 신뢰구축' 2018-04-09 16:38:03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이나 렉스 틸러슨 전 국무장관과 달리 대통령의 '거친 충동'을 진정시키려 하지 않고 오히려 트럼프 대통령을 부추겨 미국을 위험한 국제 분쟁으로 몰아넣을 것을 두려워한다고 CNN은 전했다. 역시 매파로 분류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 중앙정보국(CIA) 국장의 국무장관 지명과 더불어...
맥매스터에 이어 NSC 대변인도 백악관 떠난다 2018-04-09 15:20:25
맥매스터에 이어 NSC 대변인도 백악관 떠난다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에 이어 마이클 앤턴 NSC 대변인도 백악관을 떠난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앤턴 대변인은 조만간 백악관을 떠나 힐즈데일 대학 커비...
취임 하루 앞둔 볼턴 "도전적 시기…미국 안전하게 지킬 것" 2018-04-09 03:47:54
매스터 전 NSC 보좌관에 대해 "떠나는 맥매스터의 앞날에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면서 "그는 진정한 리더였으며 애국자였다. 그가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위해 봉사한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첨부했다. '슈퍼 매파'로 꼽히는 볼턴 내정자는 지명 직후인 지난달 22일 폭스뉴스 인터뷰를 통해...
靑, '북미 직접 접촉' 예의주시…비핵화 대화 '신호탄' 기대감도 2018-04-08 11:26:06
맥매스터 전 보좌관을 경질하고 대북 선제타격을 주장할 정도로 '매파'인 꼽히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미국대사를 앉힌 것에도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나왔다. 그러나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미 간 직접 접촉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러한 우려는 어느 정도 해소되는 분위기라는 게 청와대의 조심스러운 판단으로 보인다....
홍콩언론 "트럼프·김정은 둘다 '영리한 녀석들'" 2018-04-05 12:14:43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트럼프 대통령을 사석에서 "유치원생의 지능을 가진 바보, 멍청이"로 불렀다는 보도도 나온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지적에 대해 자신은 '안정적인 천재'라고 항변한 바 있다. 추가니는 트럼프 대통령이 바보냐는 문제에 대해 "바보와는 거리가 멀고 실제로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8-04-05 08:00:06
맥매스터, 러시아 비판…"충분한 값 치르지 못해" 180404-0892 외신-0133 17:11 [그래픽] 중국 ,미국산 대두·자동차 등에 25% 보복관세(종합) 180404-0894 외신-0134 17:13 중국과 인도 사이서 몸값 높아진 네팔…'줄타기'로 실리챙기나 180404-0896 외신-0135 17:15 유럽 증시, 미·중 통상갈등 격화에 약세 출발...
물러나는 맥매스터, 러시아 비판…"충분한 값 치르지 못해" 2018-04-04 17:11:00
매스터 보좌관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싱크탱크 애틀랜틱 카운슬 행사에서 "러시아는 뻔뻔하게 그들의 행동을 부인하며, 우리는 (러시아에) 충분한 값을 치르게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크렘린궁의 자신감이 커지고 있다"며 "러시아는 우리 열린 사회를 해치기 위해 새롭거나 오래된 공격 방식을 사용해...
달라진 게 없는 트럼프 외교정책…선거 공약 그대로 2018-04-04 16:30:19
맥매스터 국가 안보보좌관 등 보다 전통적인 견해를 가진 측근들을 마이크 폼페이오나 존 볼턴과 같은 강경파 인사들로 교체하고 있는 것과 때를 같이하고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따라서 이들 새로운 인사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회귀적인 성격과 어떻게 맞물리느냐가 향후 트럼프 외교정책이 임기 중반의 수정 코스로...
"이란 핵합의 운명에 먹구름"…북미정상회담 영향 촉각 2018-04-04 00:45:55
맥매스터 전 NSC 보좌관과 달리 폼페이오 내정자와 볼턴 내정자는 이란 핵 합의에 부정적 입장을 표명하며 정반대의 노선을 걸어왔다. 특히 데드라인인 5월 12일은 북미정상회담을 바로 앞둔 시점이 될 수 있어 파기가 현실화될 경우 북미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이 '동결' 성격인 이란...
"로비스트 집 싸게 빌려"…백악관, 환경청장 비위 의혹 조사 2018-04-03 11:18:03
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등 고위 각료를 잇달아 경질했다. 이에 추가 개각이 가속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프루잇 청장도 경질 위기에 처한 각료로 꼽혀 왔다. WSJ에 따르면 프루잇 청장은 한때 트럼프 대통령이 "내 변호사"라고 부를 정도로 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취임 후 관용기를 유용했다는...